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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집에 엄청 큰 바선생이 ㅠㅠ

[댓글수 (20)]
rank 노른자반숙 2024-05-04 (토) 00:50 조회 : 3351 추천 : 24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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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푸드덕~ 벽에 뭐가 붙길래 
벌레 들어왔나 벌인가? 했는데 바선생…

와 또 왜이렇게 커..
긴 밀대에 큰 종이컵 붙여서 생포한뒤 버릴라그랬는데 놓쳐서 바닥으로 ..
냉장고 밑으로 들어갈땐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래도 간신히 잡긴 잡았네요..
야밤에 씨끄럽게 해서 이웃들한테 민폐끼친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휴 땀이 쭉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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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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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 2024-05-04 (토) 01:03
어떤 사람은 바퀴를 불로 태워버리는 사람도 있던데요? 변기에 버려도 한 3~4시간 정도는 지가 숨을 참고 버텨서 생존할수
있어서 차라리 불로 태워버린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아우..근데 그 징그러운걸 어떻게 불로 태운데요? 참 대단하네요~
추천 0
     
       
도롱뇽뇽 2024-05-05 (일) 00:00
@겜광

변기에 버리면 걔네는 호텔에 가는겁니다. 거기서 엄청난 수로 불어나서 돌아옵니다
추천 0
          
            
겜광 2024-05-05 (일) 00:12
@도롱뇽뇽

그런줄 몰랐네요. 그럼 불로 태워버려야겠네요. 문제는 불에 타죽는 징그러운 광경을 어떻게 보느냐인데...
생각만 해도 역겹네요.
추천 0
               
                 
도롱뇽뇽 2024-05-05 (일) 10:09
@겜광

그냥 비닐에 싸서 버리시지 그걸 불태우는 수고까지 하십니까~~
추천 1
H마스 2024-05-04 (토) 01:15
끼에에엑...
추천 0
Fantom 2024-05-04 (토) 03:20
전자 모기채가 최고입니다.
추천 1
     
       
노른자반숙글쓴이 2024-05-06 (월) 13:32
@Fantom

모기 말고 큰 애들은 한번에 안죽고
움직일때마다 딱딱딱 ㅠㅠ
추천 0
빛의구원 2024-05-04 (토) 22:44
엄청 크면 밖에서 들어온 바선생이군요..ㄷㄷ
추천 0
     
       
노른자반숙글쓴이 2024-05-06 (월) 13:35
@빛의구원

아마 베란다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ㅜㅜ
추천 0
진이아빠 2024-05-04 (토) 23:07
중학생때였나?
집에서 낮잠자다가 눈을 떳는데 천장에서 바선생이 푸드덕 날면서 내 얼굴로 내려앉는 순간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더군요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끔찍함과 소름끼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추천 2
호랭샤 2024-05-04 (토) 23:17
바퀴는 손으로 쳐서 터트린 다음 휴지로 닦고 버리는데...
추천 0
     
       
노른자반숙글쓴이 2024-05-06 (월) 13:35
@호랭샤

오우.. 대단하십니다..
근데 그러기엔 너무 컸어요..
추천 0
youseesa 2024-05-04 (토) 23:46


추천 0
     
       
노른자반숙글쓴이 2024-05-06 (월) 13:34
@youseesa

정말 갑자기 땀 폭발 ㅋㅋㅋ ㅠㅠ
추천 0
도롱뇽뇽 2024-05-05 (일) 00:03
멕스포스겔 이란 바퀴약 사서 놓으면 보통 반년에서 1년간 바퀴볼일 없어집니다.
추천 0
     
       
노른자반숙글쓴이 2024-05-06 (월) 13:34
@도롱뇽뇽

예전 원룸살때 써본 기억이 있네요,,
곧 이사가서 다행(?)입니다
추천 0
히비립 2024-05-05 (일) 00:04
성인 남성 새끼손가락 2마디 정도 까지 커지는 바퀴는 흙바퀴에요.

봄철에 자연에 알까고 죽기 직전에 집으로 들어와요.

큰 걱정 안해도 됨.
추천 1
     
       
노른자반숙글쓴이 2024-05-06 (월) 13:33
@히비립

다행입니다 ㅠㅠ집바퀴는 아닌것같았어요
추천 0
힘찬하루네 2024-05-05 (일) 05:56
여름철 불청객... 밖에서 갑자기 찾아오는 손님
추천 0
     
       
노른자반숙글쓴이 2024-05-06 (월) 13:34
@힘찬하루네

진짜 깜짝 놀랐네요 갑자기 푸드덕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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