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축구소설 주인공들

그냥 그넘이 그넘인지라....'ㅅ';;;
저도 스포츠소설(주로 축구/야구)을 위주로 보는데.... 컨트롤+c, 컨트롤+v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허허 그렇죠, 특히 스탯 조절 나오는 소설들은 거기서 거기가 되드라구요 ㅋㅋ

판/무계열을 보다가 복사/붙여넣기식으로 변하면서 현대/역사로 갈아탔고, 마찬가지로 스포츠로 넘어오고... 이젠 갈아탈게 없네요...ㅠ_ㅠ

헐...저랑 옮기신게 똑같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예전에 보던것들로 돌아가자니 살짝 훑어만 봐도 도저히 못봐주겠고 ㅠㅠ

축구소설 주인공중에는 악마의 계약 주인공이 제일 먼치킨아닌가요?ㅋ

확실히 이미 악마화(?) 가 되서...그런데 악마인거 치고는, 가끔 못먹는골도 있드라구요...

거의다가 맨시네염. ㅋㅋ

저 능력으로 축구라니...라는 게...좀 있네요.
지가 좋아서라는 거면 별 할 말 없겠지만요

골키퍼가 주인공인 소설은 없나요?

글로서 재미를 끌만한 포지션은 아니죠. 실제로는 무척 힘들기도 하고 재미도 있지만 말이죠.

여기서 제일 재밌는 소설이 뭐에요?

주인공 : 백신우  // 소속 : 기억안남 ... // 특징 : 2부리그에서 선수생명끝날정도 부상당한뒤 뒷산올라갔다가 외계인구해줘서 외계인이 신체개조해줌 // 포지션 : 공격쪽에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 / 소설 : 발롱도르

주인공 : 조용원 // 소속 : 기억안남 ... // 특징 : 반지 득템해서 마법배움 , 마법으로 경기중간중간 힐해서 무한체력 // 포지션 : 공격수 // 소설 : 이피엘-프리미어리그

여기서 제일 재밌는 소설이 뭐에요?..... 2

크 하나씩 적으려니 많네요 ... 윗글외에 .. / 중원의지배자 / 스타플레이어 / 질풍스트라이커 / 축구이야기 / 더 레전드 / 에디트 / 맨체스터 시티 크루 / The Answer / 신의 강림 / The Given / 풍유 / 축구의 품격 ... 기타 등등등
적고보니 더럽게 많네요 ... 근데 다 볼때는 그냥저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봤었는데 2번 정독한글은 없네요

최강 먼치킨은 이거인듯?

주인공 이순신
소속 맨유
특징 전생자 스텟빨(?) 스타폴(?) 대륙횡단슛등 게임상의 필살기 사용가능 
포지션 공격수
소설 신의 강림

인생은 아름다워라 가 빠진듯..

주인공 이강연
소속 원포올 -> 다커치 -> FC서울(임대. 7월 FC포르투 이적예정?)
특징 집중하면 시간을 느리게 인식
포지션 수미,중미,공미,스트라이커
소설 One For All(연중)

 강연아 도라와~

리베로 없네요. 게임능력을 얻어 게임상의 스탯과 게임밖의 시야를 얻었죠. 각종 패스등 스킬도 있고요. 현재 8권 책으로 나왔는데 한달 넘었네요.

요즘 유일하게 보는 축구소설
조아라-리버버드
한국인 감독의 이야기.

재밌게 읽었던 축구소설
조아라?-택틱스(완결)
분데스리가 한국인 감독 이야기
조아라에서 읽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문피야 유료네요

조아라-라이온 킹(완) 프리마 푼타(완) 비상(완) Lighter(완) 등등 원래 더 많았으나 습작으로 돌린듯
작가가 축구 소설만 쓰는데 연예인들 나오는 팬픽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다들 킬링용으로 괜찮음.

조아라-The Answer(98화 연중)이지만 여기까지만 읽어도 재미는 있음
영국 고아원에 버려진 한국인 핏줄인 영국인 항구 노동자의 리버풀 입성기.

조아라-중원의 지배자(232편 완결)
재밌었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남. 완결까지 다 본건 기억함 ㅎㅎ

조아라-심장의 뛴다(508화 완)
1부에 감독이었다가 2부였나 암튼 증간에 환생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걸로 기억.

조아라-EPL-프리미어리그(294화 완) 자매품 MLB-메이저리그도 있음
둘다 괜찮게 읽었던걸로 기억.

조아라-질풍스트라이커(317화 완)
기억이 안남. 가물가물.

조아라-마에스트로(129화 연중)
리버풀의 한국인 감독이야기. 재밌었는데 연중. 작가 돌아와라!

조아라-새로운 인생(447화? 완) 왠지 선작은 되어 있으나 안읽음. 지금 선삭하러 갑니다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대종사



조아라-[LEVEL, 축구, 엠마 왓슨] Play maker
245화까지 연재후 연중. 복귀 후 리메이크중. 기존 연재분은 그대로 두고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연재중
여친이 헤르미온느...킬링타임용으로 괜찮게 읽음.


결론. 대종사 빼고 다 읽었는데 기억나는 중인공은 The Answer랑 마에스트로밖에 없네요.

필드 : 모 다작작가 냄새가 짙게 풍김. 비슷한 갈등 패턴의 반복, 후반부 리듬축구라는 것을 대충 끼워넣는데 확 깸.
아빠의축구 : 축구를 잘 알고 쓴다는 느낌이 전혀 안듬.
발롱도르메이커 : 한국 축구계 인물들에 대한 묘사에 작가 주관이 너무 들어가서 짜증이 남. 여기에 능력치 차이에 의한 보정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등장하면서부터 긴장감 제로.
퍼펙트싸커 :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문장을 끊을때 끊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이어써서 어색한 부분이 많음
리베로 : 축구 소설에서 갑자기 산으로 감.
The Answer : 재밌는데 연중
멋지게 살자는 아직 초반인데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하고 펄스나인과 축구황제의 귀환, 발롱도르, 질풍스트라이커는 괜찮은 작품인듯......

축구소설은 내심장은... 이 가장 뛰어난거 같아요.

오래전 작품 이고 연중인데 가장 현실과 가까움

조아라 삼월지토님이 쓰싱 내 심장은 이렇게 검색

축구이야기는 주인공 멘탈이 진짜 쓰레기라 호불호가 크고..

필로스 작가의 퍼스트 터치도 나름 괜찮아요.

다른 소설처럼 초능력이나 마법 이런게 나오는 게 아니고 주인공 스스로의 재능과 노력만으로 성장하는 거라 볼만합니다.

다만 열린 결말이 조금 아쉽네요

위에서 시베리안 님이 말한 택틱스랑 같은 세계관 이기도 합니다

아 진짜 one for all 진짜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작가님 사정땜시 연중�榮鳴� 연재 재게되고 몇편안되서 바로 연중하던데.......하 진짜 잘보던 작품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