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떡타지를 많이 보지않고 즐겨보지도 않아 남들 추천한 유명작만 올립니다.
S등급
더블데이트
연예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는듯하며 분기로 인한 멀티 엔딩이 특색임.
스토리도 나름 훌륭하고 재미와 감동 슬픔을 안겨준 나쁘지 않은 스토리임.
하지만 S등급으로 올린 이유는 질리지 않고 몰입감을 주는 성애씬 때문임.
보통 야설이 맨처음 성교장면을 재밌게 보다가도 중복되고 식상한 성교장면에 질리게 되는데
이 작품의 성교장면은 문학작품을 보는듯한 풋풋함과 예술성마저 느끼게 할만큼 독보적임.
그렇다고 저속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느껴지니 이상함.
A+등급
캔슬러
누구나 떡타지하면 일순위로 꼽을 대표 떡타지
박건작가의 개인적인 건전한 취미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
초반에 야한 장면이 몰려있고 후반에는 스토리 전개위주로 나감.
메모라이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이 작품도 국내 장르소설의 판을 바꾼 소설임에 틀림이 없음.
회귀를 사용하는 초창기 작품으로 소제목을 역으로 카운팅하는게 헷갈렸던 작품.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뭐 빼먹을 순 없었음.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음.
던전디펜스
맨 처음 게임세계에 빠진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스토리가 재밌었던 떡타지.
야한 장면이 하드코어였음.
표절여부는 평가에 고려 안됨.
야왕 성귀남.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를 먼저 본 후 본 작품을 봐서
초반부분 대물보다 재미없게 느껴졌지만 다 본후로는 하연이라는 걸출한 케릭터와
나문정이라는 잊혀지지 않는 케릭터를 선사한 레전드 작품
걸레라서 미안해하는 문정의 말이 울컥하게 만듬.
후반에 반마족이라는게 나와서 작품에 스크레치를 냈지만
이는 후속작을 내는 장치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봄.
업키걸과 넣키걸에 까메오로 등장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300이라는 숫자를 절묘하게 써서 야한 장면이 전부인 소설.
초반 재미는 좋은데 설정이 계속 다른 여자를 찾게 되는 스토리라.
초반에 키운 케릭터를 잊혀지게 만드는 단점이 있음.
야왕 성귀남과 라이벌이지만 케릭터에서 밀림.
그나마 육정음이 대적할만 하지만 점점 사라지는 존재감이 안타까움.
A등급
도화만리
무협 떡타지로 나름 재밌는 소설임.
그리스로마신화
많은 성애씬으로 그저 그런 양판형 떡소설임.
나중가서는 장면을 스킵하는 경우가 많음.
악마가 수호하는 자
야한 스토리가 대체로 밸런스있게 진행됨.
뭐 막장이긴 하지만 야설에 막장이 무슨 의미.
1남 4녀
떡타지가 아닌 야설이지만 재밌었던걸로 기억되서 이 등급 받을만 하다고 생각되서 추가
B등급
필그림
도화만리 후속작인데 전작만 못함.
텍본러 범하기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정조역전 썰썰썰
위와 마찮가지로 나름 나쁘지 않음.
야설은 B급이하는 기억이 안나거나 하차하기 때문에 하위 순위는 별로없고 대충 적었네요.
본 작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등급표였다고 밝힙니다.
등급에 추가 하고 싶다던가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되시는분은 새로 등급표 올려주시면 책 읽는데 참조하겠습니다.
(만화)
폭식녀의 하루.manhwa
(7)
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