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최초 AI PC '서피스 프로 10' 3월 2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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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최초 인공지능(AI) PC ▲서피스 프로 10 ▲서피스 랩톱 6 등 신형 서피스 라인업을 이달 말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윈도우 센트럴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은 "MS가 3월 21일 서피스 프로 10, 서피스 랩톱 6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형 서피스 라인업은 차세대 NPU(신경처리유닛)를 갖춘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및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기반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초의 PC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새로운 칩은 이전 서피스 프로 및 서피스 랩톱 모델과 비교해 성능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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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피스 프로 10 ▲서피스 랩톱 6는 두 단계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4월 인텔 모델이 먼저 출시되고 6월에 Arm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MS 최초 AI PC '서피스 프로 10' 3월 21일 발표 | 케이벤치 주요뉴스 (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