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를 보고 생긴 의문점 하나요(스포유)

아뇨 상관이있고 한사람이 2장이상 소유할 수 없는게 맞는데 김경훈 멘붕와서 축 쳐져있고 이상민도 급한맘에 일단 사형수카드 들고 홀로가서 급박한 상황전개가 이루어진터라 딜러진도 이상민이 2장을 소유하고 있던걸 모른거아닐까요

이상민이 카드를 교환한게 아니라 2장을 들고 간거는 일부러 그런거 같습니다.
교환을 했다면 이상민은 사형수카드 한장을 들고가고 최정문과 카드 교환하기 전에 공용카드로 비공식 교환을 해야하니까 사형수카드가 최정문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비공식교환으로 들어갔을테니 일부러한듯 하고 제작진은 룰을 위반했는데도 그냥 넘어간듯.. 제 생각입니다.

한 사람이 한 장 이상의 카드를 소유하게 된 것은
이미 공용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할 때부터 행위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위반된 룰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게 아닐까요?

절도나 폭행이 아닌 경우는 허용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상민이 김경훈의 카드 포함 2장을 가지고 최정문과 교환을 하더라도 이상민이 최정문과 교환했다고 보지 않고 최정문(카드)과 김경훈(카드)가 교환되었다고 봤고 룰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을겁니다

2장이상 소유한다는게 안된다는 정확한 룰은 없었습니다.

룰 위반이네요.

제가봐도 그건 룰위반이 맞는거 같았음.. 절도불가를 룰에 추가한게 1인 1카드 원칙을 지키려고 한거같았는데

일단 룰은, 절도와 폭력만 안되는거였고,
2카드 이상 보유 금지 룰이 없었기에..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한사람이 여러카드를 보유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편집내용에서만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