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수 놀러 갈만 한가요?

파일로 지나가는 모니터에는 AV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P2P 속의 얏홍들을 다 헤일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AV를 이제다 못헤는 것은 쉬이 절정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신작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딸근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탁 하나에 소라와 탁 하나에 사사키와 탁 하나에 츠보미와

탁하나에 미사토리쿠 와 탁하나에 스고이~ 기모찌 야메떼~

나는 탁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싯적 �璨价�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렉시벨, 크리스탈 이런 미국 AV 배우들의 이름과 벌써 대마법사 메테오를 시전하는 덕후새퀴들의

이름과 가난한 다운로더들의 이름과, 펠라치오,부카게 아날, 커널링구스 이런 P2P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검열이 지나고 나의 포인트에도 봄이 오면 무덤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 내 이름자 묻힌 휴지통에도 자랑처럼 내 자식들이 무성할거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