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처럼” 文정부 국정과제 발표 ‘호평’…기획자는 탁현민

민주당내 여성주의자들이 문재인 정부를 접수하기 위해
첫번째 타겟으로 잡은 게 탁현민 같아요.

정의당은 이미 여성주의자들 때문에 썩을대로 썩은지 오래고...

그럼 나는 여자이니까
정의당을 응원해야겠네요?ㅎ

여성이 아니라 여성주의자요.

성평등이나 공존을 꾀하기보다는
여성을 피해자로 규정짓고
이 명분으로 권력을 쟁취하려는 집단.

그런시선 역시 남성주의 입장에서
보는건 아닌지 의심스럽죠
부정부패가 있다면 도려내야하겠지만

저를 가부장적 남성주의자로 치부하시겠다면...
음...
글쎄요...제 생각에 대해 구구절절이 설명한다고 님께서 납득해주실지...

한 가지 여쭙고 싶네요.
현 페미니즘의 궁극적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현재의 페미니즘이
여초조직의 태우기 문화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걸
현재의 페미니스트가 알고 있을까요?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페미니즘은 공존의 페미니즘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적대의 페미니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물론 적대의 페미니즘을 유지한다면
'누군가'에게는 이롭겠지만요....

일단 저는 여기까지.

저는 님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릅니다
페미니즘의 지향점은 남녀의 평등을 통한
남녀공생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설마 공개적으로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할까요
미친 여성주의자 아니고는 그런말을 하겠어요

여성이 인구의 절반입니다. 권력도 50% 가져야 정상이지요

무엇을 위한 권력인가요?

혹시 가부장적 남자들처럼
다른 성을 지배하기 위한 권력?

혹시 페미니즘의 진정한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혹시 남성을 지배하는 거?

그럼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청소년(0~18세)의 권력은 누가 가져야 하나요?
권력은 국민모두의 것이며 권력은 모두를 위해 쓰여질 도구이지
지위나 성별이나 이런 계층으로 나뉘어질 성향의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의 나이는
9-24세입니다

그렇네요. 고맙습니다.
위의 내용은 알맞게 수정하려 했는데 안되는군요.
위 댓글 청소년(0~18세) -> 0~18세로 합니다

일단 본인이 한  실언 이나 행동은 책임을 져야 겠죠

사퇴 요구하는 걸로 적폐면 민주당 여성 의원들도 모두 적폐군요

적폐란 뜻을 너무 달리 보시는 것 같내요.

아마 야당 인물중 탁 행정관 수준으로 책 출판 했으면 어지 하셨을 까요
능력이 아갑긴 하지만 말의 무게란 점에서 책임지는 행동은 필요 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짜르다는 의겨은 무시해도 좋을긋 싶내요.

본인이 자의로 물어나지 않는 이상 타의에 의해서 경질 하는것은 반대입니다

스스로 물러난다고 하지 않았어요?

저도 인터뷰를  보았지만 본인이 언제 시점을  정하지는 않은 만큼

일부 에서 지랄 하지 않는 이상 지켜본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집권세력이란 것들이 탁말고는 그렇게 인물이 없나?
그럼 뭐하러 집권하나?? 그렇게 무능하나??

잘못한건 잘못한 거고 자진 사퇴해야지, 여성의 표는 무시하나요??

그럼 자유당은 공중 분해 해야 겠내요

제발 어설픈 여성 해방 운동 자제 하세요

이토내 여혐 비판 많이하지만  어설픈 분들 때문에

진짜 여성 인권 신장 원하는 분들이 욕 먹습니다

지금 갑자기 생겨난 여성주의자분이 계시네요 ㅋㅋㅋ

밑에 어느글에도 나와있지만 탁현민과 비교도 할수없던 개막장 행정관
윤전추나 이영선 관두라고 말하는 인간을 못봤는데 왜 갑자기 탁현민일까요?

이건 순전히 권력싸움의 연장선이지 여성주의 이런건 어거지로 갖다붙인 명분이란 얘기예요

유재일씨가 이것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더군요.

백혜련 의원 등이 탁현민 행정관 사퇴 주장 한 번 하고 그 다음부터는 왈가왈부 말이 없습니다.

여성계의 의견을 수렴해서 한번 액션을 취한거지 무슨 내분을 일으키는 사람처럼 몰아가는 것도 웃기네요.

백혜련 의원이 탁 행정관 사퇴에 대해 의견 한번 밝힌 이후로 본인도 더이상 얘기하지 않고 민주당 내에서도 백 의원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는 거 보면 모르겠나요?

초반에 비판이 나오니까 여성계 표를 의식해서 액션 한 번 취한 거 뿐이죠.

아마 당 내에서 미리 다 얘기한 상태에서 그런 의견 표출했으리라 사료됩니다.

백 의원이 당 대변인인데 당 지도부랑 의논하지 않고 그런 의견 표출이나 청와대에 건의했을 리 없죠.

여당입장에서 우리는 사퇴 건의했다 라는 명분 쌓고 야당들에게 비판을 여당이 아니라 청와대로 가게끔 하는 거죠.

여소야대 국면에서 여당은 야당과의 관계가 중요하니깐요.

현재 야당들도 탁 행정관에 대해 별 말이 없는 건...

걔네도 그냥 트집잡기와 명분 쌓기였을 뿐이라는 거죠.

장관도 아니고 일개 행정관에 대해 꼬투리 잡는 것도 한계가 있고 모든 정치적 비판은 청와대가 안고 가겠다는 거라서 더 할 말도 없는 거고요.

지라르드풍작

뭔 잣대가 이리 불균형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