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때문에 병원 왔어요

치맥 많이드셨죠?

패브릭정 처방해주지 않나요? 저도 술,고기 좋아해서 통풍발작와서 응급실에 실려간적 있습니다.ㅋㅋ 전 발이 부러진줄 알았어요. 너무 아파서 ㄷㄷ. 지금은 요산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져서 맥주도 종종 한잔씩 합니다.

통풍 무서어..

증상이 어떤가요?

통풍 진짜 뼈 어디 어긋난줄 알 정도로 아픔;;; 지금은 괜찮아도 시간 지나면 진짜 통증 심해질수 있어요. 관리 잘하세요.

료마 주사에 콜킨 처방이겠군요

통풍 진ㅉㅏ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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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마이 아파

그아픔 잘압니다 ㅜㅠ 저도 젊어서 일단 주사 맞고 약 일주일 먹고 괜찮은데
관리하라고 해서 고기랑 술은 회식때나 먹음

요산이 쌓이면 고통 그자체 입니다
얼마나 아팠길래 일요일 병원엘 갔는지요?
엄청 아프긴 했을 겁니다만
잘 아시다시피...음식 조절하시고
당분간은 요산 억제제나 배출제와 요산 중화제등과 더불어
소염 진통제를 좀 장복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 의사따라 다르지만 강력한 소염진통제인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면
순간 편해 집니다만 순간의 처방이지 지속하긴 부담일겁니다-
큰 병원 말고 동네 내과 정도에서도 장복할 처방 잘 해 줄겁니다
지금은 젊으니까 발가락 정도지만 나중에 나이들어 컨트롤 않되면
온 관절이 다 아플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관리 잘 하시고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30대 들어서면 치맥은 지양해야 하는 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