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뭐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긴합니다.

전 20대부터 지갑에 8만8천원 딱맞춰서 다녀서

5마원1장 만원3장  5천원 1장 천원 3장

그리고 차에 백만원 노트북 가방에 백만원
이건 주로 경조사나 밑애애들 차비주는 용

뭐 이제는 대부분 현금을 안쓰긴하는데

일종의 루틴 처럼 매번 챙 고 확인하고 그러죠.

@강세이

혹시 주차를 어디 자주하실까요??ㅋㅋㅋ

@강세이

밑으로 들어갈라면 어케하면댈까요?

@강세이

하시는 일이 뭔가요... 갑자기 급 궁금합니다

@강세이

메로나 하나만 사주실 수 있을까요?

요즘 누가 현금쓰나...

10마넌 정도는 들고다님
길 가다가 친한 형님, 동생네 조카들 만나서 아는척 하면 맛난거 사먹으라고 적당히 줌
나중에 걔네 아빠 만나면 밥 얻어 먹고

진짜 옛날에 본건데...ㅎㅎㅎ

유부인데 폰지갑에 15만원
차에 80만원(비상금 아님, 아내도 아는 돈)

저도 현금 10만원은 무조건 넣어서 다님. 애들 대리비나 갑자기 친구집 갔을때 애기들 용돈이나 가끔 사는 로또 용.

그래서 사장 지갑엔 얼마가?

집사람이 남자가 너무 없어 보이면 안된다고 해서
5만원짜리 5장은 고정으로 넣고 다닙니다.
하지만 쓸수는 없습니다. ㅠㅠ

나도 항상 15만원정도..
5만권 두장, 만원 몇장 넣고 다님.
하지만 쓸 수  없음........

현금 제로. 그냥 카드로 다쓰는 중.

저도 한 30~40만원은 가지고다니는데...

과장이 2만원이라니 ㅠㅠ

유부남인데 베트남에 나와 살기 시작하면서 최소한 수중에 한국돈 환산해서 100만원 이상은 들고 다니고 보통은 150~200만원 정도는 들고 다님.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대형 마트나 호치민 같은 대도시에 고급 식당이나 5성급 호텔 이런 곳 제외하고는 카드 사용하기가 힘들었었음. 현금 인출을 하려고 해도 대부분의 ATM기가 우리 돈으로 7만원 내지 10만원 정도 밖에 한번에 인출이 안되고 현금인출기도 많이 없었음. 그러다 보니 현금 없으면 생활하는데 곤란할 일들이 너무 많았음. 그리고 언제 무슨 일로 돈을 쓰게 될 지 모르니 자연스럽게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들었음. 요새는 카드 되는 곳이 예전에 비해 많아졌고 계좌이체로도 많이들 하는데 여기도 한국 처럼 카드결제와 현금결제가 금액이 틀린 경우도 많고 계좌 이체는 번거롭기도 함. 그래서 현금 쓰는 비율이 높아서 여전히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님. 지갑이 두 개 인데 하나는 장지갑으로 고액권 위주로 넣어서 가방 안쪽에 넣고 다니고 하나는 상대적으로 소액권 위주로 해서 2-30만원 정도 넣어서 가지고 다님. 지금 댓글 쓰면서 현금 확인해 보니 3800만동(약 200만원) 정도 있네요.

진짜 예전에는 한국돈으로 100만원 정도 인출하려면 ATM에서 혼자 10분 이상 계속 돈을 뽑아야 했음 ㅋㅋㅋㅋㅋ

5만원권2장 만원권10장 은 맞춰서 들고다니네요

헐 5천원 들어있네 ㅠㅠ

최근에 현금 쓴 적이 언젠지 생각해보면.. 뭐 혹시 몰라서 일정 금액은 가지고 다니지만..

현금 안쓴지 오래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