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인가 세후인가가 중요한데
소득세 내라고 했다니까 세전 기준으로 말하는 건가

@피자주세요

사짜들은 세전 세후 의미가... 걍 통장에 찍히는 돈 말하는 거.
세금 내라는건 소득세 말하는 거고요

@피자주세요

세전 세후 따지는건 직장인들이나 하는거고, 의사들은 페닥들도 다 세후로 통장에 꽂히는 돈을 말합니다.

@피자주세요

의사 월급은 세후로 이야기해요 ㅋㅋ

@피자주세요

세후로 깔끔하게 맞춰서 받음.

매입이랑 지출이 얼마나 크길래 연매출 120억이 넘는데
소독세가 10억밖에 안하지?

@응큼늑대

매출이 120억이 넘으면..
거기서 일하는 인원만 20~30명 가까이 되겠네요..
그 사람들 인건비에 관리비에 여타 지출 제하고..
소득세 10억은 저 원장 개인 소득세 말하는 거구요..
매출 120억을 혼자 가져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ㅡㅡ;
밑에 월급 닥터도 몇 둘건데..

저것도 제출용  보험숫가 금액이  저 정도 일꺼고
자료 없는거로 따지면 어마어마 할거 같네요
리베이트 자체브렌드 머 부럽당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 이래서 의룡인들이 밥그릇 포기를 못하는가보다

나도 10억 씩 세금 내고싶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러니까 돈에 미친 정형외과에서 의사 아닌 사람들이 수술을 하는거지.. 대부분 대리수술이 거의 다 정형외과..

사람들이 아플수록 병원은 돈을 벌지

옆엔 누군가요? 나만 궁금한가

@미호크

네

앞으로도 정형외과는 더더욱 매출이 늘겠죠.
성형과 미용에 투자할 젊은이들은 줄어들고
노령화로 정형외과 다녀야할 노인은 늘어나고...

정형외과.. 환자를 돈으로 보더군여.
약도 비급여로만 처방하고..
다른건 몰라도 그 약에 소화제는 왜 비급여임?? ㅡ.ㅡ;;

@K2EXR

경우가 여러가지겠지만,
해당 질환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약이면 비급여겠쥬.

@K2EXR

저희 병원 특성상 정형외과, 그것도 인공관절 수술 위주다보니까 연세드신 분들이 많아서 약이나 소모품은 의료수가 적용받는 싼 걸로 많이 했지요.
그게 바뀐게 대략 8~9년전쯤? 갑자기 실손보험 환자분들이 급증하기 시작했어요.
환자분들이 스스로 요구합니다. 비싼 것도 좋으니 잘 낫고 좋은 거 써달라고요. 실손보험 청구하면 되니까요.

그 때부터 병원에서도 비급여 항목 많이 포함시킵니다.
그래서 진료를 받으실때 미리 말씀하세요. 실손보험 가입한거 없다고요.
그러면 의사들도 알아서 급여처방할 겁니다. 요새는 실손보험 다들 가입했다는 전제하에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요.

재활의학과가 의외네

@몸근영

교통사고 환자

@보람찬라마

아 수요가 엄청나군요

정형외과에서 실비 가입되어 있다고 하면
눈이 아주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여자 누꼬?
액수나오니 헤절레 해지네

동네 어릴적부터 가던 이비인후과는 주변에 아파트.더 생기고 미친듯이 바쁘더라구요. 예전에도 바빴는데.이젠 더 바쁨
그런데 간호사가 8명? 쩔더라구요 ㄷㄷ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심평원에서 수가 짓누르고 있어서 그렇지
민영화 되는 순간 수입 확 오르지..

@굳은무스

정확하게 말하자면 수가는 건보공단이 계약합니다. 심평원은 계약에 따라 결정된 수가로 심사를 하는거구요.

성공이라... 우리 병원도 종합병원이지만, 하루 매출이 5억이 넘을때가 많은데.
하긴 일하는 나도 못 믿기는 하겠지만, 우리 병원이 인공관절수술 세계에서 제일 많이 하는 곳 10위 안에 든다더라.

밥그릇이 저렇게 크니 강경하게 나가지

스 불 것 들 !!

아....

의새들 싹 족쳐야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