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6강은 확정되었고
전반 시작 1골을 넣은 뒤 이젠 이겼다는 생각
그런 안일함이 수비실책으로 1골 헌납.. 그런데 말레이시가 첫골 넣은 선수 굉장히 침착하고 또 기술이 좋음
후반 전 심판의 재량으로 1골 더 헌납
선수들 갑자기 초조해짐
그래도 저력이 있다보니 동점 후 역전
그런데 역전한 후에 또 설렁설렁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악으로 깡으로 동점을 향하여 무한질주
이 기세에 완전히 밀려버림 .. 그 결과가 동점골
사실 이 때도 이미 추가시간을 훨씬 지난 시점
주심이 뭔 맘으로 그리했는지는 몰라도 ..
총평
말레이시아 정도야 이기겠지 하는 안일함
그리고 이미 16강에 올랐는데 하는 안도감이 정신력을 헤이하게 함
여기에 말레이시아는 한국을 이긴다면 다 용서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죽기살기로 덤벼듬 .. 이렇게 거세게 덤벼들 줄은 몰랐음.. 거기다 선수 개인기도 괜찮음
김판곤 감독이 한국에 대해 너무 준비를 잘 한 티가 팍팍 남
그리고 심판도 슬쩍 말레이시아 편을 들어줌
무승부도 정말 다행이다 싶은 경기
1970년대 말레이사아와 경기를 보는 그런 쫄깃함이 느껴진 경기였음
그 땐 말레이사아도 아시아의 강호였음
(연예인)
혜자라던 아이유 콘서트에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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