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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러진 경기는 태국에서 개최된 U17 아시안컵의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 으로 주심은 태국 심판인 '몽콜차이 페츠스리'였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우리에게 불리한 판정이 이루어졌고, 결국 석연찮은 판정으로 초반부터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석연찮은 판정으로 옐로카드가 다시 나왔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심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이어진 프리킥에서 일본 공격수의 프리킥 위치가 파울 지점보다 5미터나 앞으로 당겨졌음에도 일본 공격수에는 전혀 지적하지 않고 우리 수비수만 위치 조정을 시킵니다. 이로인해 첫 골을 내어 줬습니다.
후반전에도 수적 불리함을 겨우 극복하며 만든 소중한 우리 공격수와 일본 키퍼의 1:1 찬스에서 우리 선수의 분명한 골 소유 상황에서 키퍼가 유력한 골기회 상황의 파울이었음에도 카드는 물론 페널티킥 선언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분명한 의도가 있는 편파 판정으로, 일본에 돈을 먹은 것인지 아니면 태국 개최 경기에서 태국을 이기고 올라온 한국에 대한 앙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제3국의 누가 보더라도 이는 명백한 편파 판정임을 인지할 정도로 심각한 판정을 보여 줬습니다.
몽콜차이 페츠스리 주심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 경기에만 무려 3경기나 주심을 봤다고 합니다. 석연찮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우리 국민들의 항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태국 상품 불매와 여행 불매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참하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이런 내용의 글들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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