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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도 결국에는 그 용도가 굳혀지긴 했네요.

[댓글수 (41)]

에로즈나 2023-11-01 (수) 07:06 조회 : 9022 추천 : 61

https://etoland.co.kr/link.php?n=8789522 복사

지금 보면,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은 세 분류네요.

1. 돈 세탁이 필요한 범죄자.

2. 1번과 거의 같은, 자산을 빼돌려야 되는 범죄자.

3. 1,2번이 사고팔면서 생기는 챠트에 몸 담는 개미들.

보이스 피싱 같은 범죄조직을 제외하고는, 효용성이 전혀 없다고 보이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기능이 있을까요?

친구녀석도 지금 1억정도 NFT 에 물려서 올해 안에 국내 상장한다고

기다리고 있던데, 그 자체가 쓸모 없는걸 상장한다고 해봐야 뭔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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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결정과 상관 없이 내가 하려는 일은 내가 결정하고 책임지겠다.
-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되거나, 그 사람의 결정에 내 삶이 결정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
-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 지기 위한 일에 내 생명을 다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겠다.
- 안좋은 습관들은 고치기 위해서 평생 노력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평생 노력하겠다.
- 하루하루를 최대한 생산성 있는 일에 집중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해보지 않고 후회 하기보다는, 해보고 나서 후회 하겠다.
- 선입견을 버리고, 어떤 상황이나 사람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 다양한 각도로 볼수 있게 하겠다.
- 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항상 인정하고,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 내 시간은 내 생명임을 항상 잊지 않고, 내 생명을 소중히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
- 내가 지금 가진것중에서 잃어버리고서 소중했다고 깨닫지 않게 지금 소중함과 감사함을 표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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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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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내댓글 2023-11-01 (수)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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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글쓴이 2023-11-01 (수) 09:59

@likkycat

그..그러긴 한데,
이 거래 대금도 정상적인 거래 대금으로는 안 쓰이네요.

추천 0

자이닉스 2023-11-01 (수) 08:49

기술이 있으면 쓰임새는 생겨나기 마련이죠.

아무리 좋게 봐도 아직 주춧돌 세우는 단계인데 쓸데 있니 없니 논하는게 웃깁니다.

마치 인터넷 처음 탄생했는데 어디 써먹냐고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은행은 기본이고, 무역에서도 써보려고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현물에 편입되는 것도 시간문제고요.

개나소나 만들어서 돈벌려고 하는 코인은 없어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것들도 아무 제약이 없으니 난립하는 것이지 규제를 통해 해결하면 됩니다. (점점 진행 중)

옛날에 사람들 우루루 몰려들고 깡통찬 사람들이 산 코인들은 지금은 망하고 없어요.

또 쓰레기 코인들 나타나고 그거 샀다가 손해보면서 암호화폐 쓰레기다 매도하죠.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하고 장기적인 비전으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암호화폐는

예나 지금이나 상위권에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들이 암호화폐에 얼마나 진심인지는 관심있는 사람은 알죠.

특히 미 정부는 어마어마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추천 3

에로즈나글쓴이 2023-11-01 (수) 11:08

@진엔

하나에 4천만원이 넘는다고 해서, 효용성이 있다는 뜻은 아니죠.
비싸다고 해서, 값어치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비트코인은 아무 의미 없는 블럭체인을 유지하는 (채굴) 보상으로 주어지는데요.

이것과 그나마 비슷한 금이죠? 그래서 디지털 금이라고도 불리는거고요.
복제가 안되고,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특징으로요.

이건 사실 비트코인만 가능한게 아니라, 아무나 만들수 있어요.
그런데 타이밍과 이슈가 물리면서, 비트코인이 선택되었고, 붐이 일어난거죠.
단순히 비트코인만의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이용되는건, 오로지 불법 거래와, 기약없는 투자 뿐이죠.

만약 제도권안에 있는 거래소를 불법자금의 조사를 위해서 거래 중지 시키거나
강력한 제한을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되버리지 않을까요?

이유는 모르지만, 값어치가 오르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것 말고,
투자할만한 다른 요소가 있을까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걸 싫어하는것보다는,
위험을 피해가는 노련함 측면으로 보는건 어떨까요?

추천 0

진엔 2023-11-01 (수) 11:38

@에로즈나

현재는 어떤 수준인가 보자면 쉽게 이더리움은 컴퓨터의 OS 윈도우나 리눅스와 같습니다. 이런 블록체인 분산원장개념을 이용해 어떤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가 하면 비교하자면 컴퓨터언어부터 익히고 코드를 짜는게 아니고 윈도우같은 이더리움을 이용해 기존대비 아주 쉽게 코드를 짜고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자면 이더리움을 사용, 보유를 하라는 조건이 있는거고요. 거기에 추가로 스마트컨트랙트라는 사람이 조작하고자 끼어들 수 없는 자동완성된 계약서 시스템을 넣습니다. 쉽게 내가 1비트 보내면 기족 약정댄 계약시스템대로 누가 승인할 필요없이 1비트들어왔다. 1이더를 보낸다. 시스템상에서 자동으로 이뤄지는 걸 구축합니다. 이건 분산원장 블록체인에 그대로 기록되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해킹과 롤백이라는 오류사태가 있었던것은 맞습니다만 본질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여튼 여기에 디파이라는 이자와 담보, 대출, 마진, 선물을 아우르는 디파이라는 시스템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었고 그이후 붐이 NTF입니다. 이건 아주 단편적인 설명입니다
더 와닿게 말씀드리면 USDT USDC 라는 스테이블코인은 1달러와 1대1매칭으로 생성됩니다. 근데 이중 최근 핵심이 되는 USDC는 써클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는데 이건 미국회사이고 미국 금융시스템이 움직였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와중에 CDBC의 움직임이 물밑작업중입니다. 이 CDBC 전자화폐개념은 결국 오게 됩니다. 그 작업을 위한 밑그림이라는건 쉽게 예측해야합니다. 그럼 미국은 왜 제재를 하면서도 이러는걸까요. 왜 최고의 채굴기업들은 다 미국기업일까요. 돈이 되는 시스템은 대중이 모르게 형성됩니다. 최근 비트 ETF승인으로 들썩이는데 금ETF가 한순간에 결정되고 금을 모았을까요? 얼마나 오랜시간 금을 최적의 가격으로 모은다음 공개적으로 공표했을까요? 금ETF이후 금값의 변화추이는 찾아보시면 알껍니다. 이제 비트ETF가 눈앞에 와있는거 같은 분위기인데 과연 이게 우리가 그냥 쉽게 평가하고 말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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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현재는 어떤 수준인가 보자면 쉽게 이더리움은 컴퓨터의 OS 윈도우나 리눅스와 같습니다. 이런 블록체인 분산원장개념을 이용해 어떤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가 하면 비교하자면 컴퓨터언어부터 익히고 코드를 짜는게 아니고 윈도우같은 이더리움을 이용해 기존대비 아주 쉽게 코드를 짜고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자면 이더리움을 사용, 보유를 하라는 조건이 있는거고요. 거기에 추가로 스마트컨트랙트라는 사람이 조작하고자 끼어들 수 없는 자동완성된 계약서 시스템을 넣습니다. 쉽게 내가 1비트 보내면 기족 약정댄 계약시스템대로 누가 승인할 필요없이 1비트들어왔다. 1이더를 보낸다. 시스템상에서 자동으로 이뤄지는 걸 구축합니다. 이건 분산원장 블록체인에 그대로 기록되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해킹과 롤백이라는 오류사태가 있었던것은 맞습니다만 본질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여튼 여기에 디파이라는 이자와 담보, 대출, 마진, 선물을 아우르는 디파이라는 시스템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었고 그이후 붐이 NTF입니다. 이건 아주 단편적인 설명입니다
더 와닿게 말씀드리면 USDT USDC 라는 스테이블코인은 1달러와 1대1매칭으로 생성됩니다. 근데 이중 최근 핵심이 되는 USDC는 써클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는데 이건 미국회사이고 미국 금융시스템이 움직였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와중에 CDBC의 움직임이 물밑작업중입니다. 이 CDBC 전자화폐개념은 결국 오게 됩니다. 그 작업을 위한 밑그림이라는건 쉽게 예측해야합니다. 그럼 미국은 왜 제재를 하면서도 이러는걸까요. 왜 최고의 채굴기업들은 다 미국기업일까요. 돈이 되는 시스템은 대중이 모르게 형성됩니다. 최근 비트 ETF승인으로 들썩이는데 금ETF가 한순간에 결정되고 금을 모았을까요? 얼마나 오랜시간 금을 최적의 가격으로 모은다음 공개적으로 공표했을까요? 금ETF이후 금값의 변화추이는 찾아보시면 알껍니다. 이제 비트ETF가 눈앞에 와있는거 같은 분위기인데 과연 이게 우리가 그냥 쉽게 평가하고 말 일일까요?

에로즈나글쓴이 2023-11-01 (수) 12:10

@진엔

정성껏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래도 아직 비관적인데요,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거기서 기회를 잡으실수도 있고, 저는 놓치수도 있는것이죠.

비관적인 이유는

1. 아프리카로는 안보내보았지만,동남아나 유럽 등은 바로 되었습니다.

2. 아프리카로 비트코인을 보내더라도, 비트코인을
다시 현금으로 바꾸는데 시간이 더 걸리진 않을까요?

3. 탈중앙화와 거래소 거래는 서로 모순된다고 보입니다.

4. 기존의 툴들이 있는데, 이더리움을 사용해서 코드를 짤 이유를 모르겠네요.

5. 자동완성된 계약서 시스템도 '싸인오케이' 같은 서비스로 전자계약 체결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그걸 따로 해야될 이유가 없고요.
그걸 또 업체에서 보험가입해서 보증해주고요.

6. 디파이는 뭐 폰지사기랑 비슷하니까 논외로 하고요.

7. 스테이블 코인이 그 유명한 루나 코인 같은거죠?

굳이 1달라 라는 실물이 있는데, 1달라를 주면, 디지털 코인으로 바꾸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NFT 같은것도 마찬가지죠. 디지털 그림을 1픽셀까지 같은 그림의
소유자를 복제할수 없는 메타데이터로 인증해준다는건데,

복사할수 없는 아날로그 그림도 아니고, 컨트럴 C,V 하면 되는걸 돈주고
사야 되는걸 저는 아직 이해 못하겠네요.

폰지사기가, 다단계가 불법혹은 사기라고 돈 못버는건 아니라는것에는
동의 합니다만, 그러니까 존재해도 된다는것에는 동의 못합니다.

일상생활에 그대로 블럭체인기술만 도입하면 되고, 실제로 그럽니다.
굳이 코인을 발행하고 사고,팔 이유가 없다는거죠.

추천 1

이토오징어 2023-11-02 (목) 04:55

@에로즈나

냅두세요.
양파랑 비슷한 튤립에 투자할 때도
이유는 있었겄죠

추천 1

진엔 2023-11-01 (수) 12:26

@에로즈나

1. 금융제도 소외국가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게 비트라는 말씀을 드린거고, 약정국가들은 분명 빠릅니다. 특히 최근 몇년은 시스템개선으로 많이 달라졌고요. 다만 수수료적인 측면과 은행간 국가간의 이동에 많은 에너지손실과 복잡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다른 국가의 다른은행으로의 이동에는 시간과 여러제약이 많습니다. 물론 기존시스템 개선으로 시간이 갈수록 개선 가능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 아이디어의 시작이 15년 전이라는걸 이해하셔야합니다.

2.다시 바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것 없습니다. 한국이야 금융과 전자가 같이 발달해서 기존시스템의 불편함을 못느끼지만 금융제도가 미약한 국가들에서는 은행에서의 과정도 다릅니다. 또한 극초기만 지나고 효용성을 다수가 인지하고 난 뒤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따지고보면 p2p를 시스템을 활용하는거니까요. 특히 최근 아프리카 같은 금융소외국들은 스텔라루멘과 리플을 활용해 많이 달라졌습니다. 공공재가 너무 낙후되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불편했다는거죠.

3. 이부분은 현재는 맞는 말씀이기도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초기엔 커뮤니티 p2p개념이였고 이게 덩치가 커져 거래소기업화 된게 나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탈중앙화라는 코인이 CEX 중앙화 거래소에 통제되는 아이러니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체인에서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한 DEX 탈중앙화 거래소가 생깁니다. 이름이 거래소고 거래시스템이 맞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로 연결되어 서로간에 계약조건만 맞고 체결이 되면 그즉시 누구의 승인이나 통제없이 즉시 p2p거래가 일어납니다. 또한 코인을 누가 모아서 보관하는 것도 없습니다. 대신 이러다보니 거래량의 증가는 기하급수적인 시스템부하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느려지고요. 또 이런걸 개선하고 많은 L2 시스템들이 개발되고 있고 현재는 DEX의 규모가 CEX 규모를 추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앙화거래소의 사고가 잇다르고 시스템의 발달로 탈중앙화 본질로 회귀가 일어나고 있는거죠. 그 중심이 디파이입니다.

추천 1

@에로즈나

1. 금융제도 소외국가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게 비트라는 말씀을 드린거고, 약정국가들은 분명 빠릅니다. 특히 최근 몇년은 시스템개선으로 많이 달라졌고요. 다만 수수료적인 측면과 은행간 국가간의 이동에 많은 에너지손실과 복잡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다른 국가의 다른은행으로의 이동에는 시간과 여러제약이 많습니다. 물론 기존시스템 개선으로 시간이 갈수록 개선 가능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 아이디어의 시작이 15년 전이라는걸 이해하셔야합니다.

2.다시 바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것 없습니다. 한국이야 금융과 전자가 같이 발달해서 기존시스템의 불편함을 못느끼지만 금융제도가 미약한 국가들에서는 은행에서의 과정도 다릅니다. 또한 극초기만 지나고 효용성을 다수가 인지하고 난 뒤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따지고보면 p2p를 시스템을 활용하는거니까요. 특히 최근 아프리카 같은 금융소외국들은 스텔라루멘과 리플을 활용해 많이 달라졌습니다. 공공재가 너무 낙후되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불편했다는거죠.

3. 이부분은 현재는 맞는 말씀이기도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초기엔 커뮤니티 p2p개념이였고 이게 덩치가 커져 거래소기업화 된게 나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탈중앙화라는 코인이 CEX 중앙화 거래소에 통제되는 아이러니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체인에서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한 DEX 탈중앙화 거래소가 생깁니다. 이름이 거래소고 거래시스템이 맞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로 연결되어 서로간에 계약조건만 맞고 체결이 되면 그즉시 누구의 승인이나 통제없이 즉시 p2p거래가 일어납니다. 또한 코인을 누가 모아서 보관하는 것도 없습니다. 대신 이러다보니 거래량의 증가는 기하급수적인 시스템부하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느려지고요. 또 이런걸 개선하고 많은 L2 시스템들이 개발되고 있고 현재는 DEX의 규모가 CEX 규모를 추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앙화거래소의 사고가 잇다르고 시스템의 발달로 탈중앙화 본질로 회귀가 일어나고 있는거죠. 그 중심이 디파이입니다.

진엔 2023-11-01 (수) 12:42

@에로즈나

4. 생각보다 시스템별로 사용하는 언어들이 다릅니다. 블록체인은 역시 그것에 맞춤화된 효율성을 올린 언어로 구성됩니다. 그 역할의 시초가 이더리움이고 지금은 L1 으로 일컷는 많이 종류가 있습니다. 이건 기계어나 C 가 있는데 왜 파이선이나 자바를 이용하냐랑 같은 질문입니다

5.역시 반복된 답입니다. 블록체인시스템에서 말씀하신 기업들이 운용하는 중앙화된 시스템이 아닌 탈중앙화로 분산원장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조금 오해가 있을수있는게 모든 전자상의 일을 코인이나 블록체인으로 처리한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게 필요한 사업이나 프로젝트에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예로 탈중앙화 거래소는 누가 중계해서 코인을 적립하고 출금하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면 시스템적으로 서로가 신뢰하면서 자동으로 작동되는게 필요하고 그게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의 기본이고요. 그 보증이란건 이미 블록체인의 본질이 그렇습니다. 그게 뭐가 다르냐하는 원론적인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6. 디파이가 폰지라는건 악용되서 털어먹는용으로 쓰인게 문제이고 본질에 접근한 프로젝트들은 아직 잘 살아남아 생태계 규모가 일반인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컴파운드 에이브 유니스왑등 많습니다. 결국 탈중앙화에서 오는 초기 오류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은? 자정작용으로 또 사람들의 경계심으로 디파이 러그가 많이 줄었고 그런 프로젝트는 쉽게 돈이 몰리지 않습니다.

7. 스테이블은 루나와 상관 없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열심히 답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이 질문에서 더 이상 설명해드려도 의미가 없겠다 싶습니다. 스테이블을 루나로 연결해서 의심하는것 자체가 코인생태계를 거의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줍니다.

그냥 보수적이고 적응이 느리고 변화에 거부감만 있는게 맞는겁니다. 그만하겠습니다.

추천 1

에로즈나글쓴이 2023-11-01 (수) 12:49

@진엔

진엔님처럼 깊이 파고들고,
잘 연구하셔서 하시는분들은 꼭 좋은 보상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쓴글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 3

김찬호 2023-11-02 (목) 01:10

@자이닉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건,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매수해서가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로 부터 범죄와 관련해서 압수한 물량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또, 그 중 상당량(올해 6월 기준 대략 70~75% 정도)을 이미 매도했고요.

그리고, 인터넷이 처음 탄생했을 때 이걸 어디 써먹냐고 했었다고요??????
제가 인터넷 1세대 중에서도 1세대에 속하는 사람인데,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추천 1

포포성 2023-11-01 (수) 09:37

결국 범죄용 및 투기용
북한이 해킹으로 많이도 해먹었던데

추천 0

누가라 2023-11-01 (수) 09:51

코인 = 부루마블 씨앗은행 돈 = 온라인 고스톱 포커머니 = 불법 오락실 경품
그 누구도 해당 코인을 현금화해준다는 보증 안함.

추천 1

익명 2023-11-01 (수) 09:58

3천 잘먹고 빠져서 만족함ㅋㅋㅋ 꺼어억~

추천 0

예술적무전병 2023-11-01 (수) 11:04

부자들 해외로 돈빼돌릴때도 유용.

추천 0

자이닉스 2023-11-01 (수) 14:26

모르는 사람이 많아야 좋습니다. 어차피 나중엔 다들 알게 될테니까 시간을 벌고 야금야금 모아가면 나중에 걱정 없을 듯합니다. 발 담근지 10년 다되어 가네요. 지금은 한 달에 이자만 200만원 가까이 나오는데 지속적으로 재투자합니다. 정말 시간이 돈입니다. 어차피 월급만으로도 먹고 살만 하니까요.

추천 1

익명 2023-11-01 (수) 21:52

@자이닉스

코인이 이자가 어떻게 나옴? 수익이 나온다면 몰라도.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있네

추천 0

만식이여 2023-11-01 (수) 23:40

스테이킹 이라고 일정기간동안 코인을 맡겨놓고 이자를 받는방식이 있습니다

추천 0

제이드박 2023-11-01 (수) 15:37

진짜 1/100도 모르면서 다안다고 글을적고 있네 에휴

추천 3

우리어머님 2023-11-01 (수) 17:34

100알
귀금속도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거 비싸게 거래되는 걸요

추천 0

크리스티앙쟈크 2023-11-01 (수) 21:07

@우리어머님

귀금속중에 아무짝에 쓸모없는건 없습니다 어디에서든지 씁니다.
백금 금 은 다 쓰입니다.
루비도 레이저 발원체로도 쓰이고 사파이어도 사용처가 있습니다.

추천 0

우리어머님 2023-11-01 (수) 21:18

@크리스티앙쟈크

그렇게 치면 가상화폐도 쓰입니다
법정 화폐대신 쓰는 나라도 있는데요

추천 0

크리스티앙쟈크 2023-11-01 (수) 21:53

@우리어머님

안쓰인다고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송금용으로 쓰이고있는 국가도 있고 대체 법정화폐로 쓰는 국가도 있고 하니까요.

추천 0

짱구운 2023-11-01 (수) 20:03

범죄와 투기에 이용

추천 0

익명 2023-11-01 (수) 20:18

탈중앙화. 이게 암호화폐 탄생의 가장 큰 이유임.
탈중앙화의 그림자적인면으로 탈세, 범죄수익 획득 또는 처분용으로 사용되는거죠. 탈중앙화가 왜 필요하냐고 하는 사람들 눈에는 그냥 범죄자용 현금으로만 보이겠죠.

추천 0

맹그 2023-11-01 (수) 20:33

내렸다 올렸다. 무한반복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명 2023-11-01 (수) 21:29

아직도 코인이 유효하다는 사람들이 다있네 ㅋㅋㅋ 투기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거고 시간지나면 사라져버릴 것들. 붙잡고 있어봐야 내려가는것만 남았으니 언능 털고들 나오쇼

추천 0

no7no23 2023-11-01 (수) 21:46

본인 의견을 피력하려면 익명이나 풀고 떠드쇼들 ㅋㅋㄱㄷ

추천 1

마산앞바다 2023-11-01 (수) 22:02

코인을 진정 화폐로 써야 기술적용이고 나발이고 있는거지
코인 자체가 상품으로 거래되 전자 지갑에서 지갑으로 이동하는거 뿐인데
여기에 뭔넘의 블록체인이고 기술 발전이 있나

짐 코인으로 거래나 화폐로 쓴다는곳도 결국은 그 코인을 상품으로 코인 거래소든 팔아
차익 남겨 통장에 달러든 기존화폐로 바꾸는거지 여기에 블록체인이 어딧어 ㅋㅋㅋ

추천 0

GMARU 2023-11-02 (목) 02:01

분산화가 장점이니 코인 보유도 분산화를 해야할텐데 실상 그렇지 못하니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죠.

추천 0

익명 2023-11-02 (목) 02:42

코인을 탈중앙화 해야한다고 외치치지만 정작 코인 떡락하면 정부보고 도와달라고 징징대는 코인쟁이들

추천 3

대표형 2023-11-02 (목) 05:52

그냥 도박입니다.

추천 1

qor가면 2023-11-02 (목) 05:53

추천 0

우짜우짜 2023-11-02 (목) 09:55

진짜..
종잡을 수 없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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