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계약하면서 건축물대장에 불법건축물 표시 되있어서
나 디딤돌 할건데 대출 되냐 했더니 앞에서 바로 대출 관련자 전화 해서
문제 없다는 소리 같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일반 대출이었어요. 디딤돌은 안되는게 맞았어요 ㅋ(필요서류에따라 다름)
계약금 넣은 상태라서 방법을 알아봐달라 했더니 건축사 고용하면 3주안에 해결 된다 비용은 300만원정도 든다고 해서
ㅇㅋ 진행해달라고 했는데 건축사 뻘짓으로 3주 다 되서 300만원이라고 했던 수수료는 천만원으로 오른다고 하고
공사 하면 일이 너무 커지니 건축사가 알아본 은행에서 디딤돌 된다고 해서 그 은행 연결해서 다행히 대출은 잘 받았고요.
건축사한테 계약금 150만원 줬고 잔금 달라고 하길래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는데 뭔 잔금이냐고 투닥거리다가 100만원만 더 주겠다고 해서
최종 250만원으로 끝. 디딤돌 받고 모아둔돈이랑 해서 잔금까지 다 치뤘어요
이런일 있을때 부동산 아줌마한테 일절 책임 안묻고(대출 관련자한테 그냥 대출이라고 물어본거, 건축사도 중개사 아줌씨 소개)
건축사 뻘짓도 걍 내가 수수료 다 내고 아쉬운소리 한거 하나도 없었는데..
오늘 너무 열받아가지고 ㅋㅋ
집을 사서 가는거고 지금 전세 살고 있었는데
매수 하면서 지금 전세집 내놔야 하는거 아니냐고(한달전) 했더니 며칠전에 전세 1억에 금방 나갔다고(저는 지금 8500)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인테리어 일정이 어제 결정 나서 방금 부동산 가서 1월 셋째주 이후부터 이사 할 수 있다고 얘기했더니
갑자기 묵시적갱신 기간이라 3개월 어쩌구 하길래
내가 그거 몰랐던것도 아니고 앞전에 몇번 얘기 하지 않았냐 사장님이 내놓으면 금방 나간다고 해서 인테리어 일정 정해지면 얘기 한다고
했던건데 이제와서 집주인이 돈 안주면 방법 없다고 얘기 하면 어떻게 하냐.
했더니 뭐 그때는 집 매수가 확정되지 않았을때고 지금 전세집을 세입자가 봐야 계약할지 말지 아는거지 그러길래
뭐가 확정이 안되냐 나는 건축사한테 천만원 든다고 했을때도 공사 하라고 했던 사람이다
디딤돌 안되면 다른 대출 받아서 잔금 낸다고 까지 얘기 하지 않았냐 했더니
자기는 하나도 책임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다른 손님도 있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나왔다가
일 보고 다시 갔더니 또 다른손님 있어서 전화 달라고 하고 나왔네요.
말을 해도 좀 자기가 최대한 빨리 찾아서 해보겠다고 하던가
앞전에는 걱정 하지 말라고 호언장담 하더니 이제와서 지금 얘기 했으면 세입자 안구해지면 3개월 지나야 돈 받을 수 있다고 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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