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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대재앙

[댓글수 (99)]

니콜라모터스 2024-02-27 (화) 13:03 조회 : 22512 추천 : 111

https://etoland.co.kr/link.php?n=9032357 복사

와이프가 전에 사귀던 전전 여친의 반지를 집안에서 발견함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변명거리르 못찾는중임

재입대라도 하고 싶다. 정말 ㅅㅂ 아놔 뭐 어쩌라는거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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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2일 난 니콜라 라는 스캠에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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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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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대 2024-02-27 (화) 13:08

어머니가 결혼할 사람 만나면 결혼하기 직전에 전달해달라고 한 반지다. 그래서 가지고 있었던 거다. 입니다.
작전명 탈룰라

추천 0

사람人 2024-02-28 (수) 00:08

@규정

추천 0

헌병대 2024-02-27 (화) 13:0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머니가 결혼할 사람 만나면 결혼하기 직전에 전달해달라고 한 반지다. 그래서 가지고 있었던 거다. 입니다.
작전명 탈룰라

추천 0

표범처럼 2024-02-28 (수) 08:29

@헌병대

어머니께 물어보는 순간 죽으실수도..ㅋㅋ

추천 1

아니 2024-02-28 (수) 08:51

@표범처럼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익스큐티브 2024-02-28 (수) 13:51

@헌병대

이미 와이프인데???

추천 0

누가라 2024-02-27 (화) 13:26

누나 전남친이 준건데 꼴도보기 싫다고 니하라고 했던게 거기 있었네?!
작전은 어떠심까? ㅋ

추천 0

10sunbi 2024-02-27 (화) 13:33

추천 0

달천사마 2024-02-27 (화) 13:39

ㅋㅋㅋㅋ

브라보

추천 0

Dionysos 2024-02-27 (화) 13:50

별걸 다 보관하시는건가 ㅋㅋ 아님 그냥 떤져놓은것인가..ㅋㅋ

추천 1

니콜라모터스글쓴이 2024-02-27 (화) 14:06

@Dionysos

이사할때 골프백에 걍 처박아둔건데...발견된...

추천 0

남의머니타불 2024-02-28 (수) 08:08

@니콜라모터스

몰랐다고 하고, 골프세트 중고로 샀는데 안애 들어 있었다고 하세요. 연락처나 뭐 그런거 물어보면 당근 같은 어플로 거래 했었다고 하고. 거래내역이야 오래되서 지웠다고 하고.

추천 0

천년호 2024-02-27 (화) 13:52

아니 기존의 집기나 집정리도 아니 하고 아내분을 맞아들이신 겁니까?? 이런 허술한 냥반을 봤나..ㅠㅠ

추천 0

욱낙이연0313 2024-02-27 (화) 13:54

제가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아오ㅠ건투를 빕니다

추천 0

야누스짱 2024-02-27 (화) 14:02

제대 기념으로 받은 반지라고 하셈.

추천 0

니콜라모터스글쓴이 2024-02-27 (화) 14:06

@야누스짱

부사관 반지에 다이아가 박히면...

추천 0

후리한프리맨 2024-02-27 (화) 14:21

저런거로 화를 내야하나?

추천 0

킹재규어 2024-02-27 (화) 15:16

@speaker

기름에 물을 ;;

추천 0

단디염 2024-02-27 (화) 19:15

@킹재규어

기름에 cs 추가 아닐까요?

추천 0

인근불량배 2024-02-27 (화) 14:24

잘 모셔놓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다 잊고 산 거면 딱히 화 낼 일도 아닌 거 같은데요.
배우자가 모쏠이었길 바라는 게 아닌 이상..

솔직한 게 제일인 거 같아요.
기분 나쁠 수 있다 이해한다 미안하다.
난 너뿐이다 잘하께.

추천 1

상상초월 2024-02-27 (화) 14:25

난 그냥 당당하게 나감. 엿날에 버린줄알았어서 신경도 안쓰고 살다가 나온건데 어쩌냐고. 전전여친 생각나서 가지고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옛날에 잊어버리고 살아온건데 ㅋㅋ

추천 1

Denip 2024-02-27 (화) 14:26

요즘 몸이 안좋네요,

귀신이 쓴 글이 보이네요

추천 1

멸공의숯불 2024-02-27 (화) 14:28

형님...긴급하게 입영서류 쏴드릴까요? 아니면 급한대로 실버 예비군은 어때요? 그거아니면 영 생각해봐도 방법이 없어요...

추천 0

야밤에체조 2024-02-27 (화) 14:28

좆됐네...... 나도 빨리 반지 찾아봐야겠다. ^^;

추천 0

어쩔까 2024-02-27 (화) 14:30

전전 여친에게 갔던거 회수한거 아닌가요?

당당하세요 ㅋ

추천 0

뽀크릉™ 2024-02-27 (화) 14:31

그냥 골프치다 필드에서 주웠는데 아무생각 없이 골프가방에 쳐박아 뒀다고 쿨하게 이야기 하면...

쳐맞겠지...

추천 0

온달s 2024-02-27 (화) 14:35

발기링이라고 하시면 안돼요?

추천 1

파스텔천사 2024-02-27 (화) 14:41

팔아서 맛있는거 사먹자 일단 당신이 팔아와요 하세요

추천 0

라꾸라꾸2 2024-02-27 (화) 14:42

군제대할때 받은 탄피로만든반지다~
라고 인터넷에 올려보자 하시면
많은 예비군들이 인정해줄거에요~^^

추천 0

중앙공원 2024-02-27 (화) 14:42

있을수도 있지 뭐 어쩌라는건지 함께한 시간도 다 지워버려야하나 싶음

추천 0

이혼전문 2024-02-27 (화) 14:44

돌아가시기 전에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추천 0

무리모두 2024-02-27 (화) 14:45

전전 여친의 반지라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죠?

추천 0

니콜라모터스글쓴이 2024-02-27 (화) 15:13

@무리모두

각인......

추천 1

아니 2024-02-28 (수) 08:51

@니콜라모터스

히익

추천 0

로그인잘안함 2024-02-27 (화) 14:46

이야 시체가 글도 쓰네

추천 1

슬림덕 2024-02-27 (화) 14:55

금값 비싼데 팔아야죠.
팔아서 같이 고기집으로 ㄱㄱ

추천 0

잿빛도화지 2024-02-27 (화) 14:55

팔면 돈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구석에 쳐박아두고 까먹고 팔지도 않고 있다가
걸리는게 일반적
그리고 실제로 팔아먹는 사람도 본적이없음 ㅋㅋ

추천 0

마늘짱아찌2 2024-02-27 (화) 15:09

큰 문제가 되나요?

추천 0

달덕이 2024-02-27 (화) 15:14

골프백에서 나왔으니깐 골프 치다 줍줍했다고 하세요, 깜빡하고 있었고 사이즈 맞으면 와이프 끼라고 하심이? ㅋㅋㅋ

추천 1

여름엔망고 2024-02-27 (화) 15:26

이런건 뻥치면 끝도 없습니다ㅋ 솔직히 말하고 팔아서 맛있는거 먹자고 하세요

추천 0

헬메스 2024-02-27 (화) 15:30

여장용 소품이라고 하면...

추천 0

호니123 2024-02-27 (화) 15:31

와 저는 전여친이 사준 가방이 집에 있더라고요 ㅋㅋ
다행히 와이프가 그냥 넘어갔어요 ㅎㅎ

추천 0

삼디다디도디스 2024-02-27 (화) 15:37

그럼 그걸 버림?
처분 하려다가 깜박했다고 하셔요.
그렇다고 배우자한테 손가락 욕이라니....

추천 0

사춘기소년 2024-02-27 (화) 15:38

영상은 확인 안했지?? 라고 톡 보내세요

추천 0

새수홀릭 2024-02-27 (화) 15:40

아니 결혼전 만난건데 무슨상관이야 와이프는 님이 첫 남자이던가요??
당당하게 가세요

추천 0

주호88 2024-02-27 (화) 15:48

빨리 나머지 손가락 4개에도 반지 채워 놓으세요..

추천 0

빈센시오드폴 2024-02-27 (화) 15:51

걍 팔아서 쇠고기 사드세요 ㅎㅎ

추천 0

왕대괄장군 2024-02-27 (화) 16:14

씻고기다려야지뭐

추천 1

5reesia 2024-02-27 (화) 16:14

거 죽기 딱 좋은 반지네요.
마지막으로 담배한대 정돈 괜찮잖아.

추천 0

축구왕숏다리 2024-02-27 (화) 16:52

아직 살아있나요?

추천 0

강생이똥꼬 2024-02-27 (화) 17:04

꼴보기 싫어서 구석에 처박아둔 건데 우연히 찾은 거라고 하면 될 듯.

추천 0

계기터장 2024-02-27 (화) 17:07

와이프가 첫사랑이라고 하셨나? 그냥 전전여친껀데 그게 여기있었냐 팔아서 삼겹살이나 먹자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추천 0

돈까스정식2인분 2024-02-27 (화) 17:17

헤어지고 아무생각없이 다음 여친 주면 되겠지 했는데
그게 더 잘못된걸 깨닫고 그냥 냅뒀다가 까먹었다

추천 0

꿈꾸는어린왕자 2024-02-27 (화) 17:27

팔려고 찾다가 포기했는데 당신이 찾았어? 몸보신하자

추천 0

치사빤쓰 2024-02-27 (화) 17:33

추천 0

일이삼사오다 2024-02-27 (화) 17:55

나중에 녹여서 너 이쁜거 해주려고 했었지

왜 별거 아닌걸로 이래? 녹여서 너 해주려던거라니까?

깜빡하고 잊고 있던걸 줏어놓고 뭐이리 난리야

추천 0

오늘도즐겁게 2024-02-27 (화) 18:44

그걸 왜 들켜 형;;
몇 달간 노예 꼭 해
아니면 아내 되시는 분 과거 남자 행적을 찾아보면 그나마
아 그러면 싸우니까 그냥 빌어 형

추천 0

우왕우우왕 2024-02-27 (화) 18:50

이제 답글 없는거 보니...

추천 0

단상 2024-02-27 (화) 19:16

의무 방어전만이 답이다....

추천 0

그곳으로 2024-02-27 (화) 20:01

팔아서 고기 사먹자고해여.

추천 0

달마pd 2024-02-27 (화) 21:14

한.... 6-7년 전에 제가 겪은.... 저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ㅎㅎ쓴이님도 부디 잘 살아남으시길....

추천 0

조은아이 2024-02-27 (화) 21:41

추천 0

가인하 2024-02-27 (화) 21:57

저런거도 화내야해?

추천 0

scall 2024-02-27 (화) 22: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언으로 새로 찾은 맛집 리스트 올려주고 가세요

추천 0

상냥한비행 2024-02-27 (화) 22:24

손가락 접어주고 싶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따가운뒤통수 2024-02-27 (화) 23:28

지금 달린 댓글만 보여 주셔도 아내분 화가 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0

과일대장 2024-02-28 (수) 00:39

"각인...." 이후 댓글이 없으신데.... 살아계신거죠??

추천 0

옹느랑 2024-02-28 (수) 06:54

법규를 준수하시는 분이시군요.

음... 살아계신지요...?

추천 0

하늘땅별땅 2024-02-28 (수) 07:48

0.00001초 안에 답변 못했기 때문에
The Endgame

추천 0

추추사랑 2024-02-28 (수) 08:13

오늘도 헬 복한 부부들이여~~

추천 0

송키호테 2024-02-28 (수) 08:18

부부라면 그런걸로 화내거나 그러지않아요ㅋㅋㅋㅋ

추천 0

세계수 2024-02-28 (수) 08:30

앗. 아아....

추천 0

qor가면 2024-02-28 (수) 08:56

추천 0

로아르 2024-02-28 (수) 09:23

저걸 빨리 팔아서 다른 좋은걸로 맞바꿈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추천 0

송사리넘버9 2024-02-28 (수) 09:38

일부러 보관하신건가요 ㅋㅋ
추억의 일부일 뿐인데 그렇게까지 화낼일인가;

추천 0

반성중 2024-02-28 (수) 10:05

전여친과의 커플반지 집에 쳐박아 놨더니
어머니가 목걸이로 바꾸셨더라구요.
오히려 땡큐?

추천 0

빨강거머리앤 2024-02-28 (수) 10:39

남자는 반지 따위를 보며 추억하지 않음. 사진이나 영상이면 모를까... 재물이니까 냅둔거지

추천 0

베지타맥스 2024-02-28 (수) 10:44

현재 아내를 만나기 전이면 어찌할 수도 없고, 상관할바도 아닌데 왜 떠세요?

추천 0

프로짤빵러 2024-02-28 (수) 11:07

어설프게 변명하면 안좋아요
그냥 저도 비슷한경우있는데
중딩때 여친한테 받은거라하세요
최근성인때 받은거보다 덜 맞아요
그냥 중딩때 받은건데 있었나보네 하고 미안하다 하세요
어차피 걸린거 중딩여친때가 덜 맞아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니콜라모터스글쓴이 2024-02-28 (수) 11:26

결국에는 어제 엄마 불러서 저녁먹음................
79년생 양띠아재는 생명연장했음

추천 0

아름아리아라 2024-02-28 (수) 11:55

형아~ 미안한대
그냥 죽어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나도 몰랐다라고 해야죠
전전여친 이런 얘기는 하지말고

그거 팔아서 와이프 맛있는거나 향수 같은거 선물ㄱㄱ

추천 0

아름아리아라 2024-02-28 (수) 11: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 )~ 화이팅

추천 0

기냥거시기 2024-02-28 (수) 12:27

추천 0

kyh659 2024-02-28 (수) 12:29

거 장례식장이 어디유?

추천 1

우리모두 2024-02-28 (수) 12:34

아내분은 처녀로 결혼했어요 ?

추천 0

양공주 2024-02-28 (수) 13:02

어쩌라고?? 지금 난 니껀데.. 그럼 된거 아냐??
버리던가. 팔아서 니 옷이나 한벌 사든가.

추천 0

스티븐톰슨 2024-02-28 (수) 13:12

의미 달지 말고
버릴려니 아까워서 팔아서 치킨이라도 사먹으려고 했는데 깜빡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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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남자 2024-02-28 (수) 13:29

화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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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틀림 2024-02-28 (수) 13:58

나는 여친이 존나 만아 이럼서 뻐큐를 날리는 개새끼내.

베충이 새끼가 틀림없다

추천 0

니콜라모터스글쓴이 2024-03-03 (일) 18:59

@반박시니말이틀림

ㅋㅋㅋㅋㅋㅋ

추천 0

옵티머스프라임 2024-02-29 (목) 01:1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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