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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검사때 올챙이 없다고 했는데 임신이 되버림 [자필]

[댓글수 (27)]
rank익명 2024-04-22 (월) 22:49 조회 : 4914 추천 : 34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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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한 마음에 익명으로 적습니다


2014년도에 정관수술 후 2019년도에 복원수술 2022년도에 검사 했는데 복원실패라고 

올챙이가 안보인다고 했네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금것 지내왔는데 와이프가 임신했다네요


가타부타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몇년만에 제가 다시 복원한 부분이 잘되서 올챙이가 생겼을수도 있지만

만약의 경우엔 암담하네요
댓글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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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22 (월) 22:59
우선 어떤 의심도 하지 말고
내일 병원가서 다시 정자검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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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22 (월) 23:00
정자 검사 해보고나서 판단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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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Il 2024-04-22 (월) 23:10
정관 복원 실패까지 한 걸 아는데
와이프가 미쳤다고 어리석은 짓 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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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렉트라 2024-04-22 (월) 23:01
글만 봐서는 님의 의심이 틀렸을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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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22 (월) 22: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우선 어떤 의심도 하지 말고
내일 병원가서 다시 정자검사해보세요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9
익명 2024-04-22 (월) 23: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정자 검사 해보고나서 판단하심이..
goodgoodgoodgood 추천 21
엘렉트라 2024-04-22 (월) 23: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글만 봐서는 님의 의심이 틀렸을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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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Il 2024-04-22 (월) 23: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정관 복원 실패까지 한 걸 아는데
와이프가 미쳤다고 어리석은 짓 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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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또 2024-04-23 (화) 13:33
@ChiIl

ㄹㅇ 걱정하시는 일이 있었으면 임신 얘기를 했을까요 숨기지
추천 1
강생이똥꼬 2024-04-22 (월) 23:57
재개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천 2
새수홀릭 2024-04-23 (화) 12:26
그냥 검사 다시한번 해봐요
추천 0
익명 2024-04-23 (화) 12:42
그 뭐 솔직히 이런 경우 다른 여러가지 요인도 있으니 본인도 다른 생각 하는거 곘지 싶긴한데

좋은 소식이길 빌어요.
추천 1
열혈바보 2024-04-23 (화) 13:13
암담할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추천 1
익명 2024-04-23 (화) 13:14
친자를 확신하는 경우 음성 확률은 1.7% ~ 3.3%였고, 반대로 친자 여부를 의심하는 경우 음성 확률은 29.8%로 나왔다
추천 1
익명 2024-04-23 (화) 13:14
이혼하세요 다음
추천 0
이혼전문 2024-04-23 (화) 13:18
출산 후 친자 검사시 맞아도 욕먹고 안맞아도 사이가 멀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속았다 치고 사셔야 병안 생깁니다.
아이 피부색이 다른 색만 아니길 기원합니다.
추천 0
아유 2024-04-23 (화) 13:20
후기점
추천 0
야누스 2024-04-23 (화) 13:21
네 의심보다 사실을 먼저 확인하는게 우선아닐까 합니다.
상대에 대한 믿음 없이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나요. 서로 믿고 의지해야 부부인데...
추천 0
열혈1 2024-04-23 (화) 13:34
다시 생길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잇습니다.
추천 0
마우스클릭 2024-04-23 (화) 13:58
아는 지인이 수술후에 임신 되어서 난리도 아녔죠
확률이 많이 줄었다지만 임신이 될수도 있다곤 하더라구요
추천 0
아아아앙1 2024-04-23 (화) 14:03
병원 가보시고 애기를 낳으신후 친자검사 해보시는게 젤 속시원 할거 같네요
추천 0
익명이는누구냐 2024-04-23 (화) 14:12
혹시 모르니 병원도 두세군데 가보셔요.
추천 0
고객님사랑합니다 2024-04-23 (화) 15:18
먼저 축하드립니다. ^^

외도가 아닌걸 알면서 한편으로 의심의 물꼬리를 방관하시는것으로 보이시네요.
궁금하시면 확인해보셔도 좋겠지만
의심으로 인해 신뢰가 금이 갈 수 있겠는데요?
상처받지 않게 확인하거나  신뢰로 메우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우비11 2024-04-23 (화) 17:14
다시 복원될 가능성있음. 비뇨기과 가서 정자 검사 한 다음에 다음행동하길
추천 0
Schultz 2024-04-23 (화) 17:58
제가 무능하고 또 와이프 자궁이 약해서 아이가 유난히 다가오지 않았었습니다 와도 떠났어요

그런데 기적처럼 큰 애가 왔고 쌍둥이들도 왔어요
시험관 아니고 정확히 계획한 임신이었습니다
축복을 느끼시기 바라며 행복하세요
추천 0
Quincy 2024-04-23 (화) 21:19
묶은걸 당연히 알텐데
알면서도 남편한테 얘기한건 여자도 떳떳하니까 얘기한 것 아닐까요.

정황상 그렇다는거고, 저는 정자 검사 한 번 더 해보겠네요.
추천 0
뒤미트리 2024-04-23 (화) 21:48
이런글 쓰기 전에 자위행위해서 정자 검사 해볼 생각은 안해봤어요???

22년 어쩌고 저쩌고 할 부분이 아니잔슴...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4-23 (화) 22:11
@뒤미트리

네~~22년도에 검사했었으니 당연하게 검사를 또할생각은 없었죠..그 이후 지금까지도 임신이 안됐으니까요
추천 0
          
            
뒤미트리 2024-04-24 (수) 00:58
아니 임신 사실을 알고서 의문이 들면 바로 가서 검사하는게.... 일반적일꺼 같은데... 검사 결과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심??
추천 0
외로운울산 2024-04-23 (화) 22:32
피콜로의 피가 흐르시네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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