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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태 착각 하는 것...

[댓글수 (30)]

익명 2024-04-27 (토) 03:26 조회 : 4425 추천 : 23

https://etoland.co.kr/link.php?n=9201059 복사

민희진은 한번도 하이브를 나가자고 또는 알아본 적이 없음.

부사장이 법적으로 내가 알아 본거다 한 입장에서...

그걸 깨뜨릴 발언을 한적임 없음.

기자회견에서 자기는 하이브 노예다 할만큼 알고 있어서 그런 말이나 시도를 한 그게 없음.

카톡내용에 민희진 답변은 중의적이라서 100%가 없음.

하이브가 물론 내부적으로 대표 책임을 물어 처벌 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쉽지 않음.

단 기자회견에서 실명 언급 및 욕은 명예 훼손으로 처벌 받을 엄청 가능성 많음. 거의 명예 훼손은 확정이라고 보면 됨.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부사장 해임하고 내부 처벌은 하이브가 할 수 있지만 법으로 까지 할 수 있을지는 변호사들 싸움으로 봄.

내가 보기에는 그냥 파벌 싸움 같은데... 피프티 사건이 있으니 너무 거기에 대입함. 중소도 아니고 거의 1인 사업장과 대기업 문제인데... 같을 수 가 없음.

댓글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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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맨 2024-04-27 (토) 04:14

에휴 결국 지가 선넘어서 추한모습 다 들켰는데

증거 다 들고있고 박살낼 준비 끝나있다니까 끝까지.기회를줘도 지가 지 팔자 꼬으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이런 소릴 하는 익명 2찍이들도 많고

추천 1

김대감감대 2024-04-27 (토) 19:41

아우 ㅈㄴ 멍청한게 ㅈㄴ 유치하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 ㅂㅅ 수준보소 ㅋㅋㅋㅋ

추천 0

잘빠진수달류 2024-04-27 (토) 20:4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런데 왜 익명인가요?
닉 밝히셔도 어차피 본명도 모르는데.

추천 0

이마로도끼까라 2024-04-27 (토) 20:50

걸그룹오타쿠,주식쟁이빼고는 관심없는데 사태라고하는건좀웃겨

추천 1

파렌 2024-04-27 (토) 21:00

"주식 5%를 매각하기 위해 어렵게 만들었던 조항을 수정해 재협상을 시도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수정했는지, 또 그게 받아들일만한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함. (한경에서 계약서 보도한것처럼 까던가.. )

하이브 언론은 100% 믿고, 민희진 말은 다 거짓말로 치부하고
뭐 그러한듯

추천 0

Nteidnso 2024-04-27 (토) 21:24

@파렌

전 그부분은 하이브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애당초 수정해야될만한 악의적 계약서 작성한것도 분명 잘못이 있죠. 하지만 또하나 집고 넘어가야할건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노예 운운한것 또한 쑈라는겁니다.
애초에 기사내용에 나온 계약서 부분은 수정 안해도 애초에 지킬 이유가 없는 조항입니다. 저런식으로 경업금지로 평생 노예로 만드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요. 민희진 개인은 몰랐을 수 있는데 민희진이 선임한 법무법인 세종(여기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법인 중 하나임) 변호사가 이걸 몰랐을수가 없고, 그부분을 민희진한테 안알려줬을 가능성도 없습니다; 법적으로 그런 문제 다 따져보려고 선임한거죠-_-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노예 운운하면서 울먹이는데, 거기에 동조해서 계약내용 누설하면 안된다느니 쑈하는데 변호사도 동참하고 한것도 결국 진짜 억울해서 한것도 아니고.. 그냥 여론몰이 쑈한거라고 보는게 맞아요.

물론 이렇게 적더라도 결국 최초 계약서에 상대가 모르면 당할 수준의 악의적 조항을 하이브에서 실제로 넣은게 맞다면 계약서 문제에 있어서는 하이브가 더 잘못한건 맞다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법인 선임하고 저 조항가지고 재협상, 수정 운운할 이유가 1도 없었다는걸 본인도 알고 있었을거면서 모른적 여론몰이한 민희진도 저걸로 불쌍하다 어쩌고 하기엔 웃긴 상황인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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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eidnso 2024-04-27 (토) 21:30

@파렌

애초에 경업금지라는거 자체가 회사 기밀,보안사항을 지키기 위해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쓰이는것만 가능합니다. 무려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거라 그렇게 말장난으로 평생 못 묶어둬요. 민희진이 하이브에서 레이블 대표로 있으면서 알게된 정보들이 다른 회사 가면 하이브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국가 보안에도 위협된다. 그러니 동종업계로 영원히 이직 못한다. 이럴만한 위치가 아니죠. 애초에 디렉터라는 자리가-_- 경업금지를 걸려고해도 1,2년만 넘어가도 법적으로 문제 삼으면 질수가 없고, 그냥 무효인 조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의적으로 경업금지 합의하에 2년내외 계약서에 넣는 정도가 용인될 수준인거죠.

이런거 민희진은 다 몰랐을수도 있어요.. 근데 세종에서 몰랐다? 민희진한테 안알려줬다. 넌 노예니 재협상해야된다고 했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

1. 일단 기사에 나온 내용 그대로의 조항이 계약에 있는지부터 확인해봐야할 문제
2. 있다면 뭐가 됐든 이부분은 하이브가 욕먹어도 쌈.
3. 민희진은 이 조항에 자길 구속할 수 없다는건 무조건 알고 있었다고 보는게 합리적. (그럼 기자회견에서 즙짠거는??)

추천 0

파렌 2024-04-27 (토) 22:32

@Nteidnso

저는 그러한 상황을 애초에 하이브에서 알고 있고, 그래서 경영권 탈취가 불가능 하다는거, 5%를 하이브 허락하에 팔거나 했을시에만 가능.. 하지만 마치 경영권 탈취를 위해서 움직였다 (5% 지분 때문에 vc지인을 통해서 알아본것으로 추정) 라고 프레임 씌워서 감사 들어가고 여론전 펼친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5% 룰때문에 민희진이 법적인 자문을 알아본거라 생각한게 아니고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움직였다 하이브가 순진하게 그렇게 믿고, 깜짝 놀라서 그래서 그런 여론전을 부산하게 펼쳤다?

현재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시작은 민의 경영권 탈취 의심 때문에 하이브 감사 시작입니다.

"저런식으로 경업금지로 평생 노예로 만드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요." 이부분은 알 수 없습니다. 경업금지 조항은 주식을 소유하는 한 이라는 것이고, 이게 무효소송까지 진행되면 대법원까지 몇년이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일사천리로 3개월~1년만에 판결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지금 제가 투자하는 회사도 어는쪽과 소송 문제 (민사) 뻔한 문제에 결과도 뻔한데 질질 끌어서 10년 넘게 걸리고 있어요. 14년만에 최종판결 이제 나올듯 합니다. 하이브에서는 어차피 민희진 묶어두려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재판 질질 끌면 목적 달성이고, 민희진 입장에서는 10년 넘게 소송하다가 나오면 감 다 떨어지고, 어도어는 박살나고 뭐 그러겠죠?

1. 하이브는 정말 모든 문서를 다 파악했는데 민희진이 정말 경영권 탈취에 목적이 있다고 믿고 지금 여론전 펼친것인가? 아니면 알고서도 이 방향으로 온것인가?

2. 박지원(ceo)하고 민희진의 카톡 대화내용을 다 봤을텐데 그러고도 아일릿 카피 문제 제기하니 들고 나온게 감사인가?

3. 민희진은 세종과의 대화 전에 vc 통해서 상담받았고, 그러한 문제이고 협의해서 조율해야하는 상황이고 이게 하이브와 싸워야 하는 문제이고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싶었던듯 하네요. 박지원이 자기 속여서 사인하게 만든거에 대한 분노 기자회견

추천 0

파렌 2024-04-27 (토) 22:46

@파렌

제가 너무 나쁜놈일까요? 제가 하이브에서 겁나 민희진 엿먹이고 싶으면 거대자본 김앤장 들여서.. 질싸움이라도 끝까지 질질 끌어서 최대한 귀찮게 하면서 어도어는 어도어대로 박살내고 주위사람들 쫓아내면서 몸과 마음 정신까지 지쳐서 떨어져 나갈때까지.. 몇년이고 법무팀 직원들 시켜서 끝장을 보게할거 같은데요.

제 생각과 다르게 하이브가 너무나 정직하고 착해서 그러할 마음이 없었다면 죄송하구요.

추천 1

내사망을받아줘 2024-04-27 (토) 21:02

기사에 나온게 없다고 증거가 없는건 아님. 밝히질않았을뿐 하이브 해명문에도 다른 증거는있다고했음

민씨는 기자회견을 다시하든지 해서 자신이 배임이 아니라는것을 증거를 기반해서 밝혀야됨. 여론몰이 감성팔이한다고

달라지는건없음.

추천 0

Nteidnso 2024-04-27 (토) 21:33

@내사망을받아줘

민희진이 기자회견 할 필요도 없고, 하이브가 본인들이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들을 추가로 언론에 밝힐 필요도 없고,

고소들어갔으니 민희진은 거기에 충실히 협조해야하고(누구처럼 폰 증거로 제출 거부하고 숨기고 하지말고 폰이든,개인 노트북,컴퓨터든 다 제출), 수사 과정에서 누구말이 맞는지 증거들이 드러날겁니다.

추천 0

chobw 2024-04-27 (토) 21:31

나갈려고 안했지 내꺼 할려고 했지 ㅋㅋㅋㅋ

추천 0

탑스미스 2024-04-27 (토) 21:56

잘 잘못을 떠나 방시혁이 개쪽 당한건 팩트.

추천 0

테사테르 2024-04-27 (토) 22:15

원래 밝히는게 이상한거임. 대기업 조사 안받아보셨죠?^^
원래 자기들이 가진 패 절대로 안깝니다.
대신에 자백하라고 종용하고 거짓말하면 증거내밀면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죠.
어차피 다 알고 있으니 불으라는 입장 취하는게 검찰이든 대기업 감사실이든 쓰는 방법입니다.
여론전 너무 밀리니까 조금씩 흘리는 거지 정식 조사 진행되면 아마 탈탈 털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도 그냥 원만히 대표 물러나고 돈받고 물러나는 선에서 마무리 될 수도 있구요.
대기업 법무팀, 감사실 이런거 우습게 보실게 아닌게 엄마랑 자식도 돈으로 떼어 놓을 수 있는게 이쪽 조직입니다.
친자식간에도 돈으로 해결보는데 그냥 잘챙겨준 기획사 사장 하나 떼어놓는 거야 아무일도 아닐겁니다.

개인적으로 민희진이 투사처럼 더 싸웠으면 하지만 결론은 아마 몇달안에 민희진이 조용히 항복하는걸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4-04-27 (토) 22:40

@테사테르

대표에서 물러나는 건 인정
결론적으로 형사 처벌은 힘들다가 제 의견입니다..
글에 다써놨는데 댓글들은 다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음.

추천 0

익명 2024-04-27 (토) 22:40

여기도 딴게처럼 유배지기능 만들어야...

추천 1

익명글쓴이 2024-04-27 (토) 22:5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42225&code=61121311&cp=nv

기사내용 참고하면 법조인들도 형사 처벌은 힘들다가 다수

댓글을 달때 무슨 내용을 썼는지 좀 보고 댓글 좀 달아주면 안되나...

추천 0

핑크T 2024-04-27 (토) 23:17

기자회견하면 개도 지 불리한 건 말 안함. 끝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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