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경영권 탈취가 불가능하다고 단정짓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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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지금이야 경영권 탈취 계획이 걸렸으니까 지금은 절대 불가능 합니다.

 근데 하이브 측에서 경영권 탈취 게획을 전혀 몰랐다면 정말 불가능 하다고 봅니까?

 하이브 측에서 80프로를 들고 있으니까요? 단순히 주식 돈주고 사서 뺏으려고 하면 당연히 안되죠.  그러니 짱구 굴려서 몇개월 동안 계획을 세우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러 시나리오 중에 한 시나리오는 이미 공개 되엇습니다. 님들이 농담이라고 치부하는 그거요.

 시나리오 1.

   알다시피 민희진의 능력만큼은 매우 뛰어난 사람입니다. 뭐 그 능력이 거품이라 생각한다면 할말은 없구요 ㅎㅎ

 그럼 민희진이 있는 뉴진스 vs 민희진이 없는 뉴진스 의 가치 차이는 얼마나 난다고 생각하나요?

  3배 4배? 그 이상 나지 않을까요?

 기껏해야 국내에서 1등 하는 걸그룹 vs 빌보드 핫 100에 이름 올리는 걸그룹

 어쨌든 지금 민희진의 가치는 뉴진스를 빌보드 핫 100에 올려놓은 프로듀서라는 겁니다.

 시나리오엔 이미 민희진은 5월 달부터 여론전을 계획 했습니다.

 계속 하이브 측이 뉴진스를 방해한다는 식으로 여론전을 펼칩니다.

 민희진은  25년 1월에 자기 주식 13프로를 1000억원에 하이브측에 팔고 하이브 때문에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화끈하게 떠납니다.

 이로인해 여론은 폭발하고 어도어의 가치 평가는 대하락합니다. 민희진이 어도어를 손절 한거니까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다팔고 떠난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민희진이 없는 뉴진스는 평번한 K 걸그룹으로 전략합니다.

 다음 엘범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자 어도어의 가치는 또 다시 추락합니다.

 어도어를 상장하려던 하이브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보고, 하이브 주주들과 뉴진스 팬덤은 미쳐 날뜁니다.

 그리고 이때 민희진이 구원자로써 기존에 자신이 갖고 있는 5% + 1000억 + 투자자를 구해와서 딜을 합니다.

 능력없는 방시혁 개저씨야. 내 딸같은 뉴진스가 불쌍해서 내 가 다시 돌아와서 살려는 드릴게. 대신 니들 또 나 방해할거 뻔하니까 독립된 경영권 확보를 위해 50% + 1주 내놔라. 그럼 내가  뉴진스 다시 화성 보내줄게!!

 여기까지 오면 하이브는 지금처럼 경영권 찬탈 계획이라도 알지 못하는 한 어쩔수 없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하이브로썬 이익이니까요.

 네이버가 본인들이 100프로 투자하여 개발한 라인을 일본 진출 위해서 자회사 만들어 소프트 뱅크와 지분 50:50으로 나눠 가진걸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이게 실제로 성공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절대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특히 적어도 능력자 민희진의 시각으로는 말이죠.

 / 아 민희진이 없어도 뉴진스가 잘 나갈수 있다고요? 그럼 이 계획은 민희진의 자의식 과잉이고 민희진만 새 되는 거죠. 뭐.

 / 여전히 농담같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 같다고요?  네 저는 뉴진스가 작년 1년동안 쌔빠지게 일해서 1100억 매출 올렸는데, 대표란 사람이 주식으로만 최소 1000억 보상받으며 수개월동안 경영진들이랑 업무시간에 이런 헛소리나 한게 더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