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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댓글수 (15)]

익명 2024-05-12 (일) 06:33 조회 : 3193 추천 : 27

https://etoland.co.kr/link.php?n=9244265 복사

결혼한 형제의 자녀 딸이 초등 3학년-4학년 정도 되었는데

부모 따라 할머니 집에 갔다가 30분에서 1시간도 있다가..

그 이상의 시간을 참지 못하고.

집에 돌아가자고 한다고 부모를 보채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이 되실까요

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을 너무 싸돌고 그래서 그런가 아닌가 싶은데.

휴대폰도 너무 비싼거 쥐어주고 다들 그러니.. 씁쓸하다고 ..

생각밖에 들지 않네고 저는...

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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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호 2024-05-12 (일) 07:28

애들은 당연히 그럴 수 있고 그걸 부모가 어떻게 컨트롤하느냐의 문제겠죠.

추천 1

비비피피 2024-05-12 (일) 23:32

@순수한불독

'요즘'애들 까면 그저 무조건 공감 받길 원하고
딱 지 어릴적 생각 못하는 몸만큰 어린애들이 너무 많은듯.
댓글 말씀대로 저도 싫었던적 많았고, 애 입장에서는 억지로 끌려와서 충분히 싫을만한 상황인데
지생각만 하고 공감 받길 바라는건 부모들이 너무 지생각만 하도록 싸돌았던게 아닌가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저도

추천 1

필농군 2024-05-12 (일) 07:41

충분히 그럴수 잇다고 봅니다

추천 0

ChiIl 2024-05-12 (일) 08:14

애들이 그러는건 수십년 전에도 그랬는데
전혀 1도 인과 관계가 없는데요..

추천 1

에로즈나 2024-05-12 (일) 09:00

여러환경 관계에 따라서 다르쥬. 조부모랑 자주보냐 안보냐..
조부모집이 놀게 있느냐 없느냐.. 애가 사춘기면 또 그러기도 하고요.

추천 1

WStone 2024-05-12 (일) 12:40

애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까 그렇죠

추천 0

일이삼사오다 2024-05-12 (일) 21:31

요즘 혼내는 부모가 없으니 뭐.. 대부분 엉망이긴 함

단호하게 한마디 하는 부모는 정말 귀하더라구요

참을성도 가정교육이 기초가 될테니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추천 0

긁은복권 2024-05-12 (일) 22:00

보채고 버릇없는 부분은 분명 교육이 필요합니다
핸드폰의 경우는 케바케인것같아요
보급형으로 자주 바꾸는분도 계실거고
좋은거사서 3~4년이상 사용하게 하시는분도 계시니까요

추천 0

문법나치 2024-05-12 (일) 23:06

저는 어렸을 때 집에 가고싶어도 꾹꾹 참았는데
어른들이 싫어하거나 슬퍼할 거 같아서
초등학생 때부터 고딩때까지 계속 참아옴

추천 0

흰망둥어 2024-05-12 (일) 23:08

조부모가 잘놀아주면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5-6학년만 되도 틈을 타서 재빨리 돌아갈 궁리를 하죠

추천 0

더운송골매 2024-05-12 (일) 23:11

부모님 집에 가면 나도 불편한데 애들이야 당연한거죠

추천 0

여자와아이는놔줘 2024-05-12 (일) 23:44

다들 어릴땐 똑같죠..
누구든 다 그렇습니다
본인만의 개인 시간이 있는데
할머니는 내 엄마가 아니거든요..
가봤자 놀 친구들도 없고 심심한데
집에가고싶은건 누구나 다 같습니다.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추천 0

가라티알 2024-05-13 (월) 04:03

가도 할 거 없어서 심심하기만 하지

추천 0

강태 2024-05-13 (월) 06:17

요즘 애들이랄 것도 없이,예전에도 저런 애들 많았음
시골 내려가면 꼭 집에 가자 보채는 사촌들 있었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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