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큐 일못찐을 탈출했습니다.

스팀에서 200시간을 넘기긴 했지만 솔큐 탑텐에 들어서면 너무 긴장되서 스쿼드만 돌리던 배린이 아닌 배린이 청정수 였습니다.
카카오 나오고 이벤트가 있어서 하루 한두판 정도만 돌리고 있는데 이틀 연속 밤샘하고 시체처럼 20시간 가까이 자고 나와 출근전 가볍게 한두판만 히고 가야지 한게 첫판에 일등을 했네요.
4킬1등이라 완전 간디 플레이도 아니었고.. 이상하게 별로 긴장도 안됐네요. 다음판에서는 겨우 20명 남았는데 초 긴장해서 바로 죽었지만 일못찐은 탈출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