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메갈들이 이걸 보면 뭐라고 할까..

정말 이런 현명한 일본여자들이.. 많구나 정말 일본여자들 한번 만나보고 싶네.

일본 여자가 썼다는 발취나 이런게 없는게 아쉽네요.
현실과 온라인에 있는 글은 차이가 날거 같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성을 쉽게 사고 파는 사회일수록 허무한 매춘보다 순수한 사랑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이부분은 좀 ...

사야카씨라고,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웹툰 그리다 메갈한테 테러당하신분이 하신 말 입니다.

사야카라고 메갈한테 테러당한걸로 유명한 일본여자 입니다

'반대로 이 사회에 사랑이 실종되었다면 여자는 매춘을 기를 쓰고 반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창녀와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너무 적절한 문장이네.

확실히, 세상에 천재는 많은 것 같다..

아 더워...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이런글 보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메갈이 떠오르는 것 같다. 신기하네...

학습효과죠.......그동안 많은 메갈들의 행태를 봐 왔으니......

진정한 페미니즘 관점에서 제시한 말이고,

메갈이 지꺼리는건 개같은 우월주의니까 비교당하는겁니다.
페미니즘은 우월주의가 아니라 평등주의이며, 여자라서 무시당하지 않을 권리입니다.

진정한 페미니즘, 가짜페미니즘 뭐 이런게 아니고

페미니즘이 원래 태생부터가 여성 우월주의 입니다.

평등주의는 이퀄리즘이죠

나도 그 단어가 진짜 ㅄ같음. 양성평등을 논하면서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들먹이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감. 지들은 남성우월주의를 죽어도 인정안하고 정치적으로 까지 키워가면서 여성우월주의는 괜찮다는 생각이 참...

남자 돈보고 결혼 하는 여자는 뭐 그런거죠ㅋㅋㅋ

팩트는 무슨

여자의 외모를 구하는 남자들은 죄다 창녀를 구하는것인가
여자의 몸매에 휘파람을 부는 남자들은 다 그러한것인가
같은 소리로, 남성이 몸을 파는데에도 굳이 반대하지 않고
여성들이 이에 접근을 쉽게 하고 남자들의 성을 사더라도 굳이 뭐라 하지 않을텐가

창남은 지금도 있음. 신경안씀.
그리고 요지가 다름. 외모구분과 창녀를 사는게 왜 같은 의미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음.

요지는 여자는 남자의 돈을 보고
남자는 여자의 외모나 몸매를 보고 상대를 고른다입니다
서로 상대에게 자신이 바라는 것을 요구하고 대가를 서로 지급하고 있으니
이는 어느 쪽이든 사랑을 갈구하는게 아니란 것
이걸 구태여 창녀를 들먹이며 사랑에 대입시킬게 아니라는 말
사랑이 없이 상대에게 조건을 들어 구애를 하는걸 창녀에 비유하면서 왜 다르다 봅니까?
지금 위 글의 내용이 그러한데요 진정한 사랑을 정의하면서

저도 여자가 남자의 돈을 보는것과 남자가 여자의 외모를 보는것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자고 여자고 떠나서 사랑을 갈구하는게 아니라 굳이 창녀를 들먹이며 사랑 어쩌구 저쩌구 뭐 이런거 다 동의해요. 헌데 윗 글쓴거랑 이글이랑 왜 내용이 다르게 느껴질까요? 위에는 남자가 추파던지는걸 성매매하는거냐 물으시고, 창남이 있고 쉽게 남자를 사는걸 반대안할거냐고 하시면서 왜 지금은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


팩트는 무슨

여자의 외모를 구하는 남자들은 죄다 창녀를 구하는것인가
여자의 몸매에 휘파람을 부는 남자들은 다 그러한것인가
같은 소리로, 남성이 몸을 파는데에도 굳이 반대하지 않고
여성들이 이에 접근을 쉽게 하고 남자들의 성을 사더라도 굳이 뭐라 하지 않을텐가

그 연장선에서 말한거에요

창녀를 굳이 대입시켜 비난하면서
실제 남자들이 여자를 구하는 과정은 창녀를 구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이에 더해서 여자들의 몸파는 행위가 결국 극단적으로 비난의 대상처럼 만들어졌는데
남자들도 여성을 돈주고 구해서 성매매하는 행위가 긍정된다면
여성도 남성을 돈주고 구하는 것도 굳이 욕먹을건 아니게 되니까요
이글은 극단적으로 남성의 행위에 대해선 굳이 문제삼지 않고 있고요
이걸 구태여 팩트라고 못박고는 대단하다는 듯이 사랑을 들먹이며
포장하고 있으니 그냥 보기에도 어이없어 보이지 않나요?

조금 더 나아가서 이야길 하자면
남자들이 여러 여자 후리고 다니는거나 여자들이 여러 남자 타고 다니는거나
어디가든 환영받지 못해야하는건 같은걸테고요

주된 내용은 비슷한듯하지만, 화법이 저랑은 다르시네요. 의문점은 안풀어주시고 본인 생각을 열변하시면 지금 글쓰신 내용과 전혀 다를바없는데... 그리고 본인생각에 팩트로 여겨지고 대단하다는듯이 보이면 그렇게 생각할수있는거죠. 저 글 자체는 제 생각해도 옳은말로 보입니다.
손쉽게 합법적으로 성을 취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창녀를 구하듯 여자를 구하는 과정은 없어질테니까요.

ps. 제가 생각하는 원본 글의 요지는 이 시대 (저 글이 쓰여진 시점에서의 일본이겠죠.) 여자들에게 사랑이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어떤 의문점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글뒤에 어떤 다른 의도가 있다고 느끼는가보죠?
그냥 알아서 생각하세요

사랑을 구태여 끄집어내어 창녀로 만드는 화법이 어이없어 한 말이에요
사랑이 사라지고 서로의 조건에 매몰되고 있는건
비단 우리만의 일도 아니고 전세계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요
그걸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런 걸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욕먹지 않을 현대인이 없다는거에요
어디를 이해못한다는겁니까?
왼쪽에 똥묻은 놈 가리키며 쟤가 똥묻은건 맞지라고 물으면 맞다고 할 수밖에
없는거에요 님은 여기에 포인트를 두고 있고요
헌데 정작 오른쪽에 같이 똥에 빠진놈 그리고 지적하는 놈 모두가 똥이 묻었는데
왼쪽놈에게 똥묻었다고 하는게 뭔 상관이냐는거에요
그 지적을 팩트라고 인정해야하는거에요?

ps 사랑이 사라지고 있는건 여자들에게만의 문제가 아니죠
본문도 결국 여자들에게만 사라진다는 듯한 뉘앙스가 풍기고 있고요

아주 간단해요

사랑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누구의 문제인가라고

여자들만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남녀 할 것 없이 모두의 문제인가요?
왜 굳이 모두의 문제라면 여자는 창녀가 되어 비유를 당해야하나요?
자연스레 세상에서 사랑을 구하고 사는 사람은 여전히 있고
이는 남녀 구분없이 그러하며 이와중에도 서로를 조건으로 찾는 사람은 같은거
이를 두고 고귀한 가치인 것을 들먹이며 대비시켜 창녀로 모는게
얼마나 팩트에 기반한 이야기라고

샤워하고 왔더니 머리가 좀 말끔해져서 생각이 좀 더 잘되네요

다시 정리해볼게요

정녕 이글이 순수한 사랑을 회복하자는 그런 주장일까요?
이글의 목적은 글의 후반부에 나오죠
그리하여 간단히 한 줄로 줄이면,
여자들아 니들이 창녀가 아니라면 내 말에 동의해야할걸...이거에요

순수한 사랑을 들먹이며 창녀의 밑밥을 깔고는
순수한 사랑의 회복이나 목적이 아니라 결국 매춘에 동의해라일뿐

님이 애인이나 아내가 있다면, 그 사람이
매춘을 반대한다고 해서 창녀가 될까요?
이글은 결국 선택이 단일하게 정해진 답정너의 글일뿐이에요
초반에 그럴싸한 논리를 팩트라고 가장한 것이고요
때문에 그 허접한 논리? 오냐 그대로 받아쳐주마가 제 긴 댓글의 핵심이에요

제가 처음에
"창남은 지금도 있음. 신경안씀.
그리고 요지가 다름. 외모구분과 창녀를 사는게 왜 같은 의미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음. " 이라고 썼습니다.
왜 같은 맹락으로 해석하는지를 물었죠. 뭐 이걸 질문이라 생각 안할 수 도 있으니 이부분은 제가 잘못했네요.
그리고 스스로 의미부여를 하시는고선 결론은 아몰랑 니가 알아서 생각해.네요...
글뒤에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 안하니 글 내용의 요지만 생각했을 뿐인데 덧없음님이야말로 다른 의도를 의미부여하시는거같네요.
이 이후는 말씀대로 알아서 생각하겠습니다.

글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창남에 대해 신경 안쓰는건 '님 개인'이죠
난 사회일반 혹은 지금 창녀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가졌을법한
일반인에 대해 물은거에요
창남에 대해 신경안쓴다면 결국 창녀에 대해서도 별반 신경을 안쓸테니
님에게 관심은 그저 사랑이 잊혀져 가는 세태일뿐이죠

외모구분과 창녀가 어찌 같냐는건 위에서도 말했어요
사랑이 없이 몸을 허락하는걸 창녀라고 정의한 본문에 대해
이를 뒤집어서 말한거에요
사랑이 없이 조건을 걸고 여자를 구하는 짓이 창녀의 입장에선
구매자일뿐인데 뭐가 더 사랑이 있네없네로 구분짓을 일이냐는거

음? 일반인이 보기에 님 의견이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님 이야기가 가슴아파서... 팩트라서... 불편하면 아 그렇구나 하는데
그건 아니라서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불편할 수도 있죠 불편함이 없다 생각은 안해요

이 글이 처음부터 시종일관 사랑을 복구하자였으면
제가 하는 말따윈 그냥 개소리였을거에요

헌데 과연 이글이 그런 진의를 가지고 있냐고 묻고 싶어요
그냥 매춘에 동의하라는 주장을 합리화시키고자
여자들을 창녀로 비유하고 여기에 대립각으로 고귀한 사랑을 들먹였을뿐

이런 주장은 비열하다 생각하거든요

답해드릴께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요 여자들이 문제네요!!
본인이 여자분이라면 주위를 잘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뭔소리야
자기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네
괜히 남자여자 나눠서 싸움붙이려고 애를쓴다;;

저 글에
남자를 여자로
여자를 남자로 바꿔도
내용은 똑같은데
구지~~~~~ 남자는 창녀를 구하는것인가~~~~~~왜 여자만~~~~~~~~~~  이런식으로 논지를 흐리네
남혐이라도 있으신가?...

되게 길게 얘기를 썼지만 요지는 A가 아니라면 B이다 라는 논리로 글을쓴
사야카씨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다. 이분법적인 논리로 말할 수 없는걸 그렇게 쓴건 잘못이다.
요렇게 정리하면 될 껄 살을 많이 덧대는 바람에 뭔 말인지 이해하기 힘들게 된 거죠.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 틀린거니까욤 ㅎㅎㅎ

그냥 펙트임.. 단지 여성을 중점적으로 창녀란 표현을 써서 글을 본 여성의 입장에선 충분히 빡이 칠만 함.. 그런데 요지를 잘 못 이해함.. 이건 매춘을 합법화 하자는 글이 아님.. 물질적인 가치를 들먹이면서 순수한 사랑 강요하지 말라는 소리지.. 물론 남자들도 마찬가지.. 요즘은 남자도 여자 돈 보는 시대인데.. 굳이 여성을 저격할 필요는 없었지..

와 ㄷㄷ

성매매를 정말 전방위적으로 단속하고 박멸하던지 아니면 풀어놓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이게 처벌은 솜방망이질에 음지에서 음성적으로 존재하니 온갖 문제들이 (조직 폭력배 연루 / 성병 / 범죄 / 사회적 멸시 / 관련 사기 및 협박) 끊이질 않는 겁니다. 박멸할 의지가 없거나 (고위층들도 다 이용하기 때문에) 현실적 어려움으로 박멸하기 힘들면 아예 풀어놓고 철저히 관리 단속 해야지 이걸 언제까지 눈가리고 아웅할 건지 모르겠네요.

여성부는 특단도 좋은 대책도 없이 음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 눈에만 안 보이면 된다는 식으로 반대만 하고 있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메갈 차치하고서라도 여성부나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이 그저 남성을 깔 수 있는 껀수만 찾아다니지 정작 여성의 인권이 침해되는 경우에 나서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으니 도대체 뭐하러 존재하는 지 모르겠네...

일본에서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대해주던가? 유치원생들조차 수영복입혀놓는것보고 미친놈들이라 생각했는데?

수영할땐 수영복을 입어야죠.

사유리의 개념발언 중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죠.

글이 맞는듯.
차라리 깔끔하게 창녀랑 노는게 좋지,
남자를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조종할려는 여성은 관계가 지저분해지기전에  정중히 사양하고 말지..

와 이건 진짜 명언급이네요

지금이 사랑이 실종된 사회네요

지금도 합법이나 마찬가진데 굳이 반대할필요까지야

전제부터 무리수인데...

ㅎㅎ..씁쓸하네여

이 논리는... 마치... 위험한 것(칼)을 옆에 놔두고, 아이보고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라면, 위험한 것에 구지 노출 시키지 않아도 될 것은 제거하는 것이 맞지요.
사회에서, 창녀에 대해서 합법화 시킨다는 것은, 정말로... 악의 힘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가 싶네요. 그렇게 되면 정말로 사회적으로, 그러한 사랑없는 매춘을 자연스럽게 합법화 하여 받아 들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괜히 그 위험에 노출되지 않아도 되는 자들조차...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매춘을 반대해도 이 정도인데, 정말.. 매춘을 합법화 하고, 양성화 하면...
얼마나 사회가 혼란 스러워 질까요...
세상이 망해 가는 징조가 보입니다.

꼭 합법이 큰일이 나는 것 만은 아닌 거 같네요
독일도 합법화 국가 중 하나 입니다 어떻게 관리 하느냐가 중요 하긴 하지만요

관리만 잘하면 이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매춘이 합법화 된 나라는 성범죄률이 낮은편에 속합니다.

ㅋㅋㅋㅋ 그럼 뭐 성매매가 합법화인 나라는 망한나라인가요?
그냥 가치관 정서의 차이때문에 합법화 부럽이 지금 정해져있는거죠.
성매매가 합법화되면 성폭행 성관련 범죄가 줄어드는 뭐 그런 이점도 있는거에요
님생각이 전부인것처럼 상상판단 ㄴㄴ

"내" 세상이 망해가는 징조겠죠.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반대하는걸로 하죠
세상혼란타령하지마시고
참고로 저도 반대파.
합법화되면 지금보다 더 창녀였던 여자 만날 확률이 높아질거 같아서 ㅋ

.......와 추천수.... 봐라...

이거 추천한 사람들은 자기 아내가 성매매 해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라며 흐믓하게 바라볼 사람들인가?

자기 여자친구 직장스트레스 푼다고 클럽만 간다고 해도 벌벌 떨 사람들이...

성매매하다 바람나서 가정 산산조각나는거 주변에서 본적이 없나요?

성매매반대하는 모든 여자들을 마치 창녀처럼 만드는 이딴 글에.. 추천수 올라가는거 보면 소름... 이토 여혐이 도를 넘는거 같다...

여혐만 보면 여기 일베랑 동급임. 뭐 본인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우리는 정말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정신승리하겠지만.

수많은 남초 사이트들에서 놀라울만큼 여성비하와 일반화, 혐오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반대의견 내면 무조건 메갈이나 보빨로 몰아가죠.

성별 바꿔주는 마법사들입니다 아주 ㅋㅋ

사용하는 용어도, 생각도 이미 일베랑 동급임.

이런 말같지도 않은 글에 추천이 이렇게 박히는거 보면 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