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가 같은 회사다니는데

[유머/엽기] 자매가 같은 회사다니는데 [댓글수 (95)]

수양추 2017-01-25 (수) 04:13 조회 : 32465 공감수 : 56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608052&no=69 (162)

네이버베도_반지하셋방

자매가 실제로 같은 의류회사 다니면서 겪었던 일.

[원문보기 - 유머/엽기]

전체공감수56

수양추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95개

댓글쓰기

뮤즈냥 2017-01-25 (수) 04:13

저런사장들 급여 명세보면 연봉 1억넘음

추천 0

질풍야랑 2017-01-25 (수) 04:13

협력업체가 작년에 부도났는데, 당시 회장 연봉이 6억이었습니다. 일반 직원들은 야근수당까지 해야 한달에 300~400 벌어갔는데..더 웃긴 건, 자금난 와서 휘청거리는 상황에서도 저랬습니다. 그러면서,
절약해야한다고, 직원들 마시는 커피 없애버리고, 종이컵 없애고..회사 사정 안 좋은건, 겁나 야근까지 하는 직원들 탓이라고 윗자리에 있는 것들이 떠들어댔죠.

추천 0

못생겻어 2017-01-25 (수) 04:13

씨부랄것들 진짜 회사가 어려워져도 지들 받는건 고대로 보전하고

다른거에서 돈 줄이는 씨뿌랄 개쩌ㅗㅁㅇㅁㄴ어ㅗㅁㄴ은놈들

추천 0

Cmon 2017-01-25 (수) 04:13

저도 의류쪽일하지만 진짜 더러워요 이업종은 ....

추천 0

초작 2017-01-25 (수) 04:13

대부분 이러함 회사는 그냥 물흐르듯이 충성하면 안댐

추천 0

웡박사님 2017-01-25 (수) 04:13

사장새끼가 사람새끼가아니네

추천 0

양말2개 2017-01-25 (수) 04:13

솔직히 회사가 망할정도면 사장도 돈 구경 힘들고 정말 오래 못감..
근데 저런 사장처럼 힘들다 머다 해도 굴러가는 경우엔 사장은 돈은 그래도 벌고 있는 상태고 망하진 않음...

추천 0

블랙커피M 2017-01-25 (수) 04:13

돈없다는 사장들보면 자기 배 채울 걱정만 할뿐인게 대부분이죠...

여러곳 다녀봤지만...정말 눈에 꼽을정도로 제대로된 인간 보기 힘들더군요

추천 0

부라뽀 2017-01-25 (수) 04:13

월급 밀리는 회사는 다니면 안됨

추천 0

티느 2017-01-25 (수) 04:13

물건떼러 다니면서 의류쪽 사장님들 몇분 만나본적이 있는데,, 그분들 회사가 맨날 힘드네 어렵네 하면서도 자기들은 벤츠끌고다님.
그리고 그 사장들중에서 디자이너들 월급도둑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거....

추천 0

루어매니아 2017-01-25 (수) 04:13

월급 밀리는 회사는 절대 다니면 안됨.
신뢰도의 문제.
울 아버지 작은 사업체 운영하시는데 월급은 빛이라도 내서 날짜 맞춰서 줬고 날짜 넘긴날 18년 동안 없었음.
지금이야 월급 몰 줄 걱정은 안하시니

추천 0

나쁜늑대 2017-01-25 (수) 04:13

그런데 아들이 와서 일하면 월급안줌 ㅜㅠ.,,,,,,,,,,,,,,,,,,,,,,,,,,,,,,,,,,,,,,,,,,,,,

추천 0

루어매니아 2017-01-25 (수) 04:13

그것은...
후에 통째로 주실려는 계획이 있지 않을까요?

추천 0

자우림좋아함 2017-01-25 (수) 04:13

나쁜늑대 님 말은...
사장님이 아버지 였다가
사장이 아들한테 인수인계 했를 경우 그런거 같아요.

추천 0

暗黑鬪氣 2017-01-25 (수) 04:13

저런 개새기들이 졸라 많지..

추천 0

이생선님 2017-01-25 (수) 04:13

빚

추천 0

바람결에휘날리는 2017-01-25 (수) 04:13

남자들은 군대가서 이상한 것만 배워와서 조직문화랍시고 그냥 다 참고 하는 게 많은데

여자들은 그런 게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서 참 좋음.

추천 0

asdkg 2017-01-25 (수) 04:13

공감합니다

추천 0

폐비윤씨2 2017-01-25 (수) 04:13

열심히하면 그걸 이용할라는 생각밖에안함

추천 0

jarin 2017-01-25 (수) 04:13

쓰레기들 많아요...안타까운 현실

추천 0

그러므로 2017-01-25 (수) 04:13

저 자매는 좀 이해가 안되네. 실업자라고....
회사의 모든 걸 다 알면,
그냥 하나 차리면 된다.
구매부터 모든 회사일을 다 할 줄 아는데, 뭐하러 남 밑에 있나?

추천 0

군고구마맛꼬깔콘 2017-01-25 (수) 04:13

회사의 일을 안다고 회사를 차리면 95%는 망합니다.
사업체 차리기도 쉽고 망하는 것도 쉽습니다.
제일 큰 문제가 회사가 손익분기점이 날때까지 적자상태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하는데
한달벌어 한달 사는 사람들이 감당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단기간 내에 이익이 날려면 그 분야의 인맥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면 모를까 불가능 합니다.
IMF 이후로 회사에 무조건 적인 충성을 해봤자 내 목만 날아갈 뿐이다라는 걸 알게 된 노동자들이
너도나도 사업 전선에 뛰어들어 수많은 양산형 사업가들이 생겨난 이후이기 때문에
엄청난 경쟁업체들과 가격경쟁을 해야하고
가격경쟁을 하다보면 급기야는 출혈 경쟁까지 하게 됩니다.
이지경까지 오면 예비 자금이 많은 놈이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더 상세하게 얘기할 거리도 있지만 이만 줄입니다.

추천 0

그러므로 2017-01-25 (수) 04:13

그건 제조업 얘기고요...
딱봐도 저건 유통업인데, 소호 형태로 둘이서 인건비 안들이고 하면 망하는거 걱정안하고 할 수 있죠.

추천 0

eieieie2 2017-01-25 (수) 04:13

이건뭐...? 백날 말해봐야소용없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한번 해보시면 왜 다른분이 저렇게 말하는지 알수있을겁니다.ㅋㅋㅋ

추천 0

교행 2017-01-25 (수) 04:13

유통업만 하는 일에 디자이너가 두명이상이나 필요한가요???
디자이너 외주 얘기하는 것 보면 디자인이 꼭 필요한 것 같은데

추천 0

떡빵s 2017-01-25 (수) 04:13

물건 파는거면
돈이 첫째고,
파는 루트가 둘째인데,

저렇게 월급 받아서 돈이 있을리가 없고,
판매 루트라는게 대부분 사장들끼리 친분이나 인맥이 많아서 힘듬

추천 0

그러므로 2017-01-25 (수) 04:13

부정적이네요.
유통업, 영업이란건 인간성좋고 인맥 쌓아가면 망하지 않습니다.
내 주위에도 차려서 잘하고 있는 사람들 많구만.
예의 바르고 신용있는 젊은이들은 도와주고 싶죠.
양아치과는 망하는거고.

추천 0

너a누구냐 2017-01-25 (수) 04:13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인상 좋고 인심 좋고 이런사람이 악덕 사장인 경우 허다합니다.

특히나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려는 젋은이들 후려먹는데는 아주 도가 튼놈들이죠.
제가 몇번 당해보니 그런 종자들은 이제 관상만 봐도 보입니다.

그리고 예의 바르고 신용있는 젊은이 도와주고 싶죠 그런데 기존에 몇년 몇십년 거래하던 거래처 자르고 그냥 예의바른 젊은이랑 거래하실겁니까? 그건 아니죠?

유통이 있는 장사는 못해도 서른 중반은 되야 시작할수 있는겁니다.
지금 세상이 그래요.

추천 0

떡빵s 2017-01-25 (수) 04:13

그러니까 그 인맥 쌓기가 힘들다는거죠.
인맥이라는게 거져생길까요?
생면부지인데, 갑자기 찾아가서 '여기 납품좀 받아주세요'이러면
'오 젊은이가 고생이 많네'라면서 납품을 받아줄까요?

물론 운좋게 그런식으로 받아질수도있고,
운좋게 업게가 좀 널널해서 끼어들 틈이 있을수도 있겠죠.

애당초 이해가 안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신분에게 부정적이라는 말 들으니 좀 신기한데...
냉정하게 생각해서... 해당 업계의 일을 다 할줄아는데, 독립을 안한다면,
이유가 뭐가됬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추천 0

럭셔리그자체 2017-01-25 (수) 04:38

다른게 꼰대가 아니고 이런게 전형적인 꼰대.

자기 머릿속에 있는대로 될거라 생각하고 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함

생각이 달라 반박하면 마치 자기 아래 사람들 대하듯.
'니들이 잘 몰라서 그래'
이딴식으로 흘러감

유통업이요? 만만하게 보이시면 한번 직접 해보세요.
회사가 그냥 일만 안다고 뚝딱 차려지는줄 아시나
세상 물정 참 모르시네~

회사 일 안다고 나와서 개인사업으로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거래처 뚫는거부터 헬이고
자본넉넉하지 않으면 직원도 못 쓰고 잡다한 업무 스스로 다 해결해야하고
회사 일하면서 인맥 쌓아둔다쳐도
그 거래처 입장에서 기존에 회사랑 일하면서 쌓아둔 신뢰를 버리면서까지
거래처 바꿀 메리트가 있지도 않을뿐더러
개인 사업이면 규모가 작아 질수 밖에 없는데
굳이 거래량 줄이면서 거래처 바꿀 이유가?

솔직히 사업 한번도 안 해보셨죠?
막 되게 만만하게 보이시죠?
자기돈으로 사무실 차려서 직원 한두명이라도 써서
직접 사업해본사람이면 쉽게 말 못합니다~

입만나불대는거면 저도 빌게이츠고 강남에 빌딩4~5채 있습니다

추천 0

medellin 2017-01-25 (수) 04:13

이 사람 일 안해봤다에 한표 건다

추천 0

그러므로 2017-01-25 (수) 04:13

나 삼성 다니다가, 나와서 국책연구소 있다가, 지금 자영업하는데, 무슨표 한표 걸건데요?
그 한표 좀 봅시다.

추천 0

500원동전 2017-01-25 (수) 04:13

저도 키보드만 잡으면 재벌 2세입니다

추천 0

피가렛 2017-01-25 (수) 04:13

나 구글 다니다가, 나와서 고노부 사무관 하다가, 지금 자영업하는데, 니가 지금 배 긁으며 하루하루 컵라면 먹으며 이 리플 달았다에 내 가게 건다
니 표도 좀 봅시다.

추천 0

지금그만 2017-01-25 (수) 04:13

정말 국책연구소에 있었어요?
진심으로요? 레알?
회사일을 다 알고있다. 그러므로 사업하면 된다.
그럼 그 수많은 의류업체들이나 수 많은 인터넷 쇼핑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건 그 사람들이 회사일을 몰라서 그런건가요?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 한다고 하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금과 아이템만으로 사업하다가 망하는 회사들이 넘쳐나고 게다가 전문 경영 하는 사람도 아니고 디자이너가 회사좀 다녔다고 회사일을 다 파악했다고 사업을 하라고 왜 사업 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요?
그야 망할 확률이 더 높으니깐 그렇죠. 왜 이 당연한걸 이해못하시면서 스펙자랑이시래?
자영업 뭐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