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접했을 때 언제 영상으로 나오나 했는데 올해 2월 일본에서 개봉하고 한국에는 소식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개봉 날짜로 오늘 하게되었고 영화관 다녀왔습니다
세계최고의 재즈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매일 밤 강가근처에서 색소폰을 불고있는 다이
재즈클럽에서 피아노를 기가막히게 치는 유키노리
자신의 꿈은 재즈인들의 꿈의 무대 쏘블루에서 연주하는것이다
슌지는 다이의 친구다 얼떨결에 드럼칠 사람으로 낙점이 되지만 처음치는 드럼에 실수를 남발하지만 열정과 노력으로 그 실수를 줄여나가면서 이 밴드가 영원하길 빌고 있다
영화의 구성은 세명의 주인공이 재즈클럽
쏘블루에 가는 과정과 음악을 대하는 열정의 이야기고 중간 중간 다이와 마주친 사람들에게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나중에 대단한 뮤지션이 된것 같은데 만화책 상으로는 아직 그 내용까지는 없습니다)
영화버전은 만화책 기준 블루 자이언트 시즌 1으로 구성되었고
유럽버전(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미국버전(블루자이언트 익스플로러) 이런 순서로 가게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만 만화를 모르시는 분들이 보셨을 때 3D 모션과 음악매칭이 안된다는 분들이 좀 있었고 영상 중간에 음악 애니전투신으로 변모해서 현란하게 만들어진 구간이 어색하다고 하십니다
그런 부분들은 만화안에서 주는 시각적인 부분과 음악이 서로 매칭하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나 만화책을 안보신분은 심드렁하실수는 있지만
매우 만족감을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한분야의 탑이 되기위해서는 그 분야에 미치지않고서는 불가능하다입니다
(음식)
근본 과자 후렌치파이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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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