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게 봤던 일본영화 8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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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특유의 오글오글 장면들, 오도방정 연기, 지독한 클리쉐 등등 

이런것 때문에 일본영화는 손이 잘 안가네요

그래도 강추 영화들은 빠짐없이 보는데 그럼에도 실망했던 영화들이 많았네요

아래 8편은 그나마 괜찮게 봤던 (개인적으로 ★★★☆ 이상) 일본 영화들

예고범 (Prophecy, 2015)

여형사의 발연기가 아쉬웠지만  무리수 없었던 영화 ..

기도의 막이 내릴 때 (The Crimes That Bind, 2018)

기린의 날개 극장판 신참자 (The Wings of the Kirin, 2011) 는 실망을 해서 이 영화는 망설였는데 안봤으면 서운했을듯

,, 드라마는 안봤지만 큰 문제는 없네요

ㄴ 일단 스릴러 영화는 이거 두편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Josee, The Tiger And The Fish , 2003)

본능에 충실한 적나라한 영화 ,,,

십수년전 봤을때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봤을때는 그렇게 슬픈 이별은 아니라는 생각도 ,,

바닷마을 다이어리 (Our Little Sister, 2015)

고레에다 감독의 힐링영화 ,,

행복 목욕탕 (Her Love Boils Bathwater, 2016)

지혜롭고 착한 여성의 사연 많은 사람들 돌보기 ..

요노스케 이야기 (A Story of Yonosuke, 2016)

포스터만 봐도 먹먹한 영화 ,,,

이건 조만간 다시 ㄱㄱㄱ

앙: 단팥 인생 이야기 (An, 2015)

먹먹한 영화

믹스 (Mix, 2017)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유치하지만 유치하지 않은 그런 웃음 포인트가 많은 영화로 기억하는데

다시 보면 어떨지

=> 요노스케, 앙 ,, 이 두편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