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파묘... 파묘.. 했나 싶어 봤네요...

피터파커 2024-05-02 (목) 10:42 조회 : 1619 추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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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잼나게 봤습니다...

대한민국의 오컬트 장르로서는 꽤 괜찮았습니다.

제 나름 울나라 오컬트는 곡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곡성은 마지막이 기분이 나쁜데(열린 결말이지만...)

파묘는 어쨌거나 엔딩이 확실하니 좋으네요...

사바하나 사제들은 뭔가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왠지 보다보면 그냥 스며들었습니다..

뭐.. 호불호 있겠지만... 보다 보니 나름 간만에 집중해봐서 한 글 올려봅니다..

글고 니뽄.... 너거들... 진짜...

아오.... 영게에 정치글 적자니 좀 그래서...

암튼 잘 봤습니다... 흥해라~~ 대한민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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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공 2024-05-02 (목) 11:40

식민지배...영원한 고통~!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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