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중에 MBC가 발표한 현 여론조사의 보정과정이 필요하단 이야기를 본
몇몇 분들이 지적하시는데요
요즘엔 컴퓨터 처리 속도의 발전이 무척 빠르고 기술력이 좋아서
표준 샘플만 넣으면 뭐가 문제인지 찾아 줍니다
지금 MBC에서 여조의 결과 값을 수정해서 파악해야 한다는 말은
120여개가 넘는 그간의 이번 총선 여조 결과값을 모두 합쳐서 분석 한 내용들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걸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조중동이 한마음으로 여론조사 움직이고
한국 갤럽이 보수진영 여론조사 편들고 그런 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게 불가능 할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보정"이 필요하단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극우 쪽 여론 조사 값이 이상하게 나오고 여론조사 기관에서 파악한 결과 값의 표본 오차가 9% 이상 나오는 곳도 있고 해서
모든 걸 통합해서 평균 값을 다시 설정 한 겁니다 MBC가
그랬더니 실제 지지율의 오차 범위가 생기고 그게 보수 진영에게는 3% +를 해야만 어느 정도 현실적인 여조 값이 나온 다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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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어르신 분들
더 놀라운 것은 예전에 우리 투표 결과 보려면 밤 새서 새벽까지 기다리고 보셨죠?
요즘엔 안 그렇습니다
투표함 열고 그 중에 예상치에 표본샘플 수치만 개표를 하면
거기에 출구조사 응답의 일정 수치를 집어 넣고
그러면 누가 당선 될지 이미 자정 안에 다 나옵니다 이미 자정 전에 나와요 초박빙 격전지만 빼고
그만큼 A.I 엔진 기술(인공지능을 통한 미래 예측 즉, 컴퓨터의 수리적 계산 능력)이 발달해서요
예를 들어서 서대문 갑 인구 수 몇 십만 중에 몇 천 장의 표가 개표 되었고
그 개표된 표로 표본 오차 설정하고 누가 당선이 될지 예측이 가능한데
그걸 각 방송사들은 큰 돈 들여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계산을 돌리고 그 결과 값을 미리 말해줍니다
즉 이와 같이 현재의 여조나 투표 결과 예측은 과거보다 훨씬 발달해 있어요
특히 MBC면 지금 하나 남은 국가에 할말 하는 언론진영인데
MBC의 개표 주목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조 결과 값에 대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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