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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스스로 역대급 똥볼을 찬 검찰

[댓글수 (2)]
rank꿈꾸는미래 2024-04-25 (목) 08:41 조회 : 1381 추천 : 44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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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부지사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공개한 CCTV 사진이 오히려 검찰의 위법을 만천하의 공개해버리는 악수가 되었네요. 이 cctv사진이 검찰의 무능과 위선을 드러내게 되는 결정적인 증거로 남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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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2024-04-25 (목) 11:05
상반신만 촬영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군 거기에 줌 기능은 ㅋㅋㅋ

김 변호사는 "수원지검은 숨겨진 CCTV를 인정하면서도 '피의자의 상반신을 촬영하기 위해 설치하였다'고 해명하였다"며 "하지만 CCTV의 위치를 고려하면 ...
===================================================
검찰은 '피고인 상반신을 촬영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하는데,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해도 몰카”라고 주장했다. 만약 피고인이나 변호인의 자료를 촬영 ...
======================================================
설치돼 있어, 그 중 1대는 피조사자의 상반신을 촬영할 수 있는 위치(거울 뒷면)에 있고 나머지 1대는 조사실 전체가 촬영될 수 있도록 천장에 위치해 ...
새날 2024-04-25 (목) 11:23
김광민
1일

수원지검의 피고인 몰카사건에 대해 묻습니다.
1313호 진술녹화실에 숨겨진 CCTV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피의자 뒤쪽 모서리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해 수원지검은 숨겨진 CCTV를 인정하면서도 "피의자의 상반신을 촬영하기 위해 설치하였다"고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CCTV의 위치를 고려하면 피고인(과 변호인)의 노트 등 자료를 촬영하기 위한 용도로 의심됩니다. 더욱이 숨겨진 CCTV는 천장 CCTV에 비해 훨씬 고해상도 카메라로 추정됩니다.
CCTV를 설치할 것이면 보이게 설치하고 피고인에게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럼에도 거울을 설치하고 그 뒤에 CCTV를 숨긴 이유가 무엇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숨겨서 설치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검사가 자기 얼굴을 보려고 설치한 것은 아니겠지요?
만약 피고인(변호인)의 자료를 촬영하기 위해 설치하였다면 이는 명백한 인권침해이며 피고인의 방어권 침해입니다.
피고인 뒤에 설치하고서는 "피고인의 상반신을 촬영하기 위해서"라는 핑계는 거두십시오. 그렇다면 피고인 앞(검사 뒤)에 설치해야 겠지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해도 피고인 몰래, 즉 몰카입니다. 몰카의 법적 근거를 밝히십시오!
20세기 백주대낮에 검찰에서 피고인 몰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피고인 사찰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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