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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 몰라서 질문 좀.. 하이브에서 어도어지분 80%를 가지고 있다면

[댓글수 (53)]

인근불량배 2024-04-23 (화) 10:06 조회 : 4577 추천 : 27

https://etoland.co.kr/link.php?n=9189517 복사

1. 하이브에서 어도어지분 80%를 가지고 있다면,
민희진이 자금을 끌어모으던 어쨌건 하이브가 안 팔면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나요???

이게 대체 '경영권 탈취 시도'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건지?

2. 자회사가 모회사와 뜻이 달라 자금을 모아서 독립을 꿈꾸면 안되나..?

법에 저촉되나?

아님 법으론 가능하지만 부도덕한 일인가..?

전 갈등의 원인이 경영권 탈취 시도 때문이라기 보단

하이브의 새 걸그룹을 뉴진스랑 컨셉이 너무 겹치게 내놓아서 항의했더니 해임됐더라는 민희진쪽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적어도 제 눈엔 너무하다 싶게 비슷했음.

언론에 나온 얘기는 보다시피 언플용인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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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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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4-04-23 (화) 11:49

https://etoland.co.kr/link.php?n=9187874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피프티 사태랑 똑같아요.

추천 0

DUniverse 2024-04-23 (화) 10:22

회사는 지분이 다입니다. 지분없이 모든게 불가능합니다.

추천 0

인근불량배글쓴이 2024-04-23 (화) 10:27

@DUniverse

하이브쪽 언플인 거군요.

추천 1

뽀에요 2024-04-24 (수) 09:43

@인근불량배

하이브의 80% 지분을 1%로 만드는 방법은 많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배임에 관한 재판을 받아야 할 각오는 해야죠

추천 0

아무래도 2024-04-23 (화) 10:49

1. 확률은 희박하지만 100센트 불가능한건 아니다. (하이브에 따르면) 측근을 통해 시도한 정황이 있고, 민희진측은 여기
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2. 독립은 가능하다. 다만 혼자 힘으로 만든게 아니라 모회사의 자본과 지원이 들어간만큼 모회사의 허락을 맡고 원하는
수준의 보상을 해주고 독립하면 된다. 근데 뉴진스 정도의 그룹이면 향후 기대수익까지 생각하면 최소 조단위의 돈을
지불해야 할 듯. 결국 그게 불가능 하기때문에 편법, 혹은 불법을 각오한 시도를 한게 아닐까 싶음.

3. 컨셉이 겹치는걸 항의했더니 짤랐다? - 중간에 비약이 심한 듯. 다만 민희진은 이미 여러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성공에
자신을 강조하고 하이브를 분리하는 듯한 인터뷰를 많이 했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이미 내부적으로 갈등이 많이
있었던거 같음. 다만 그 갈등의 해결을 위한 방법이 회사 경영권? 이건 아닌거 같음. 아무리 좋게 봐줘도 사내 알력싸
움에서 밀려난 듯.

추천 1

뽀에요 2024-04-24 (수) 09:45

@천재소년3

민희진이 있는 문장을 조합한 소설가 수준이라면

나가서 새로 문장 조합하면 됩니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두딩 2024-04-23 (화) 20:47

@벗꽃엔딩

축구로 말하니 더 와닿네요. 히딩크가 2002 끝나고 이거 내팀이아 하고 꿀꺽하려던거 아닙니까.

추천 0

뉴러씨니아 2024-04-23 (화) 11:4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https://etoland.co.kr/link.php?n=9187874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피프티 사태랑 똑같아요.

추천 0

인근불량배글쓴이 2024-04-23 (화) 14:58

@놀아요2

애초에 비상장주식을 팔도록 어도어가 조종하는 게 가능하냐구요.
방시혁한테 최면이라도 거나요?

80% 그냥 들고 있고 안 팔면 그만인 일인데,
왜 '경영권 탈취' 운운해가며 언론에 떠드냐는 거죠

추천 0

오리콘 2024-04-23 (화) 15:38

@인근불량배

주식은 방시혁개인이 들고있는게 아니라 하이브라는 기업의 주식입니다
방시혁이 팔기싫어도 방시혁이 할일은 여러개고 바쁘니 다툼대신 투자등이 이유로 주식의 거래가 가능하죠
아예 없다라고 하기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없는것은 아니라서..

추천 0

벌크베브 2024-04-23 (화) 16:10

@인근불량배

언론에 이상한 소문내고 방해 등 하면서 주식 가치를 낮춰 하이브 흔들고 뉴진스를 제값에 쳐준다고 팔라고 하면 안 팔까요?? 지금 나온 이야기가 카카오엔터에 투자한 사우디펀드에 어도어지분 매각할수있냐고 질의했다잖아요. 투자사에서 가능한지 확인까지 하구요.

추천 1

인근불량배글쓴이 2024-04-23 (화) 17:36

@벌크베브

매입이겠죠

추천 0

벌크베브 2024-04-24 (수) 10:40

@인근불량배

한편, 일부 매체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싱가포르, 사우디 등으로 추정되는 국부펀드에 모회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매각을 모의, 시도한 것으로 보도해 귀추가 주목된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 지분은 80%대에 이른다.

추천 0

트럼페터 2024-04-23 (화) 16:18

아니.. 상장된 회사가 아닌데.. 주식을 어떻게 삽니까... 어도어 주식을요...
빈살만이 와도.. 하이브에서 지분을 안팔아주면 못 삽니다.(이건 댓글 몇개 보고 하는 말입니다)

아직은 지켜봐야겠지만... 민대표가.. 이번에 하이브로부터 쫓겨나게 되면...
가수 프로듀싱 능력은 있더라도.. 기업움직임이나 기업관련 흐름에 대해서 잘 모르고 크게 당하는겁니다.

미리 예단해서 그렇지만.. 민대표에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가 많던데요.

만약에 결과가 민대표가 쫓겨나는걸로 나오면.. 민대표가... 잘못 쑤신겁니다. 하이브를..
자기가 말로써 협박하면.. 혹은 설득하면.. 돈만 있으면 하이브 지분을 구매할수 있을꺼라 착각한거라 볼수있는데..
하이브 지분 80%는 이사회 선임부터 새로이 해서 대표이사 사임시킬수 있는 위력인데..
이런 판이 깔릴지 몰랐던거겠죠.

일단 질문에 답을 드리면.. 비상장주식이기 때문에 하이브가 양도하지 않는이상 거래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과거부터 엔터테인먼드 및 가수(연예인)간에 불공정 계약이 많았기 때문에
기본조항으로 7년의 계약기간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민대표는 이번에 사임하더라도.. 뉴진스는 하이브랑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면.. 이중계약이나 이런게 안됩니다.
그다음 7년 계약 종료후에는..

좀더 살펴봐야하는데.. 하이브 산하 어도어 내에서 활동한 뉴진스 이름 및 다양한 저작권에 대해서 소유권이
하이브쪽에 있는거 같긴하던데요.(지분이 일정비율로 가수들에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알아봐야할 부분)

결국에는 이런 소유권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민대표가 새로운 엔터를 만들고 뉴진스를 데리고 간다고 하더라도.. 새롭게 만들어야 할수 있습니다.

추천 0

놀아요2 2024-04-23 (화) 16:26

@트럼페터

저희 대표님이 말하더군요. 기업인수합병.이거 돈으로 하는거 아니다라고.
의지입니다.
즉 하이브가 팔고 싶은 의지를 만들어주고면되는거죠.
저희 회사도 그렇게 해서 몇개 인수했습니다.

추천 0

사라보자 2024-04-23 (화) 16:21

이유가 머가 됐든 대표이사가 맘에 안들면 대주주가 해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결과는 주주들한테 돌아가겠지만요.

추천 0

HappySouL 2024-04-23 (화) 16:42

@사라보자

일단 주주가 대표이사를 해임하려면 주주총회를 열어야 하는데,

주주총회를 여는 것이 이사회의 결의로 이루어지거든요.

감사가 소집을 요청하거나, 소수주주가 요청하거나 등등 몇몇 조건이 있지만 결국 소집은 이사회 결의가 필요해요.

그런데 현재 이사회가 다 민희진씨 편이라, 이사회에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지 않겠죠.

그럼 대주주는 어찌해야 하느냐.. 1년에 한번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야 하니 그 때를 기다려야 하는데..

사실 이런 상황이라면 정기 주주총회 소집도 안할 것 같으니..

결국 이제부터는 법으로 밀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사항이라..

결국 시간이 엄청 흐르게 된다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전공은 아니고 소싯적에 상법 공부했던 사람의 허접한 의견입니다)

추천 0

칼의노래 2024-04-23 (화) 16:22

온라인 상에 언플이 너무 난무해서 필터링이 힘들긴 한데
민희진이 하이브의 지분을 해결하고 경영권을 가져오려고 시도 했다는 건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그런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는 것인가 부터
저도 진짜 너무 궁금함

추천 1

야발라발 2024-04-23 (화) 16:43

제3자유증으로 80퍼센트 지분 희석시킬 생각이었나 보던데요!
들켰으니 이젠 무조건 하이브가 이기겠죠.
어쨌든 두둑히 호주머니 채워서 나오긴 할거같네요

추천 0

칼의노래 2024-04-23 (화) 17:05

@야발라발

비상장에 지분 매각 계획도 없는 회사에 그게 가능한 건가요?

추천 0

야발라발 2024-04-23 (화) 17:26

@칼의노래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금융이라는게 나라마다 법도 다르고 ^^;;
싱가폴쪽 투자회사하고 짬짜미 했다 그러던데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은거 아닐까요

추천 0

곰나라탱 2024-04-23 (화) 17:27

@야발라발

호주머니 최대한 털고 쫒아낼걸요...

추천 0

야발라발 2024-04-23 (화) 21:40

@곰나라탱

합의금 적당하게 주겠죠
위워크창업자도 소뱅한테 3000억 받고 나왔다는 ... 그렇게 개판쳤는데 ㅋㅋ

추천 0

곰나라탱 2024-04-23 (화) 21:55

@야발라발

위워크 아담뉴먼은 어쩔수없이 놔두면 다 망가뜨릴것 같으니 그거라도 주고 내보내서 나머지 살리자고 울며 겨자먹기로 준거고..
지금 민희진은 과정에서 불법행위 걸어서 호주머니 다 털어버릴려고 드는 걸로 보이는데요.
민희진은 호주머니 채워주면 뉴진스 빼낼게 확실하기 때문에 방시혁도 최대한 털걸로 보입니다.
저라도 같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추천 1

야발라발 2024-04-23 (화) 23:25

@곰나라탱

뭐 저도 탈탈털었으면 하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
키운공은 그래도 인정해주지 않을까...망상을 ㅎㅎ

추천 0

빠른수탉 2024-04-23 (화) 16:47

1, 2 번 모두 합법입니다.
하지만 하이브가 행하는 감사와 대표이사 해임또한 당연한 주주의 권한이지요.
그러니 논란거리가 없어야 하는게 맞죠.

근데 논란이 생기고 내용이 특히 경영권탈취라고 나온것 보면 배임요소가 있을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감사와 대표이사 해임을 진행하는것 이고요.

추천 1

둥둥이야 2024-04-23 (화) 16:49

지금 판단하기엔 정보가 너무 없네요

추천 0

구름끝 2024-04-23 (화) 16:52

사실 여부를 떠나서 온라인에서는 '원래 그런 여자였다' 부터해서 '관상이 안좋다' 까지 인신공격 많더라고요. 사람들이 피프티 사태랑 같이 엮어서 가해자 피해자 나누려고 하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방시혁=전홍준' 이게 성립이 안되던데... 먼저 피해를 입은 쪽은 어도어(라기보다는 민희진),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이겠죠. 민희진도 자기가 가진게 18% 뿐인데 어떻게 독립을 생각할 수 있겠느냐고 하던데... 기사들 역시 '정황이 의심된다' 뿐이고-

추천 1

오리콘 2024-04-23 (화) 17:47

@구름끝

'지난 22일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에 대해 전격 감사에 착수하면서 본사에서 '빠져나간다'는 의향과 해외 펀드에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 등이 적힌 문건을 찾아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3022400005
문건이 나와서 이거 뭐냐고 민희진에 물으니 동문서답하는겁니다

추천 1

mildness 2024-04-23 (화) 17:56

컨셉 잘 잡아서 성공시킨 것은 맞는데
"내이름으로 돈빌려서" 하는거랑
몸만 들어가서 남의 돈으로 하는거는 완전 다르죠.

SM 직원으로, 하이브 자본력과 각종 화력지원으로 런칭하는 것과
맨손으로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데
어찌 자기가 혼자 한 것처럼 말할 수 있는지

방시혁도 프로듀서로서 시작했지만
자기가 지배 지분을 가진 회사를 차려서 성공.
100% 자회사로 시작해서 18% 스톡옵션이면
자본주의 세상에서 18%만 내것...
정말 어디서든 돈을 투자 받을 수 있었으면
누구 돈을 받든 자기 지분율을 51% 만들고 시작했어야 내회사지....

추천 1

인근불량배글쓴이 2024-04-23 (화) 18:09

하이브가 가진 어도어지분 80% 중 30%를 매각하도록 조종한다는 시나리오 여러가지 나오지만
하이브를 흔들어서 주가를 떨어뜨린다는둥
어도어랑 분쟁을 일으키고 그걸 조정안으로 지분을 사모펀드에 팔도록 조건을 껴넣는다는 둥.
그야말로 소설 수준.

애초에 애들만 잘나가면 안 팔면 아무 것도 아닌 일.
비상장회사라 주가 변동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닌데 뭘 흔들고 자시고...
현실 가능성 제로, 소설 수준의 시나리오가 어도어측 컴퓨터에서 나와봐야
안 팔면 그만 아님?

그래서 이 사건은 언론에 먼저 터뜨린 쪽이 작전의 주도 세력이라고 봐야 하는 게 아닐지.
작전명 '민희진 축출 작전'

추천 0

트럼페터 2024-04-23 (화) 18:56

@인근불량배

언론에 노출된걸 보면 어도비 이사회 회의록으로 합의서 만들어넣고 제3자 유상증자 추진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이러면 가능합니다.

투자금을 받으면서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거기 때문에.. 기존에 하이브가 총 100주 중에서 80주를 들고 80%
지분유지를 했다고 가정할때..

투자금 받으면서 100주를 추가발행하면 200주 중에 80주를 가지고 있는거라 하이브 지분율이 80%에서 40%로
떨어집니다.

이런일은 주주들 동의없이 하기 힘들지만 이사회에서 동의하면 가능하죠.

그래서 언론에서 하이브의 지배권을 강탈하려고 침해했다고 보는겁니다.

추천 0

불탄남자 2024-04-23 (화) 21:34

@트럼페터

저..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어도비는 정말 어마어마한 대기업이에요;;

추천 0

트럼페터 2024-04-24 (수) 08:32

@불탄남자

핫;; ㅎㅎ

추천 0

뽀에요 2024-04-24 (수) 09:58

@불탄남자

어도비 그까이꺼 대충 300조짜리 회사네요

추천 0

구름끝 2024-04-23 (화) 19:01

@인근불량배

저도 이게 맞다고 봐요- 어제부터 시간 순으로 상황을 지켜본 결과 터뜨리는 쪽은 하이브인데 따지고 보면 내용은 빈약하고(정황이 발견되었다 등등) 반격하는 민희진 쪽은 아무래도 내용이 부실할 수 밖에 없죠. 여튼 기업 내에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건 확실한 것 같고 물러나게 하자는 방법으로 치졸한 수를 쓰는 것 같아 보여요. 피프티 사태로 대중들이 프레임화 하기 쉬우니 뉴진스를 볼모로 잡고 있는건 오히려 하이브쪽인듯-

추천 0

saneda 2024-04-23 (화) 19:51

@인근불량배

학폭인데 안때리고 욕만햇다고 하면 넘어가줄 사람 이구먼
안때리면 그만 아님? 그쵸잉

추천 0

쩜네개 2024-04-23 (화) 22:49

어도어가 독립 레이블이면 자체 자금으로 운용하며 하이브 우산안에 있다는 소리임? 아니면 분리 법인이지만, 자금 운용과 관리 주체는 하이브의 관여가 필요하다는거임? 전자면 독립을 하던 말던 상관없어보이고, 후자면 배임횡령에 경영권 탈취가 맞는거아님? 지분율이 문제가 아니고.

추천 0

오리콘 2024-04-23 (화) 23:48

@쩜네개

그 경영권을 나타나는게 지분율입니다
1주는 1표의 가치를 가지고 몇%이상을 가지고 있는 대주주가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해외에는 특수의결권이나 다른조항이 있으나 한국에는 없음)
51%이상을 가지고있다면 해당 경영권은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기업(오너라고 표현하기도함)에게 있습니다
사장은 대주주등이나 이사회에서 임명하는 월급받는사람이고요

추천 0

five1986 2024-04-24 (수) 06:56

어도어가 뉴진스로 대박을 터트리고 잘나간건 사실인데 방시혁 입장에서는 자회사가 잘되니 회사 매출에 도움이 되겠네 라고 생각할뿐 딱 거기까지죠 근데 김앤장을 출동 시켰다는건 대가리를 날리겠다는 의지가 보임

추천 0

뽀에요 2024-04-24 (수) 09:51

무슨 주식을 팔아야만 지분이 늘어나는 줄 아는 사람이 있네요

하이브가 주식을 8000주 가졌고

민희진이 주식을 2000주 가져서

80: 20이라고 한다면

이사회를 열어서

주식을 9만주 발행시켜버리면 됩니다.

그럼 민희진이 92% 하이브가 8% 됩니다.

이 시나리오가 가능한게

이사회가 민희진 사람들이라 일을 저지를 수 있어요

물론 이렇게 일을 저지르게 되면 대주주인 하이브에 손해를 끼친 상황이 되니

배임 사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추천 0

커피쟁이234 2024-04-24 (수) 10:21

회사에서 직원에게 열심히 월급주고 일 가르치고 일 하라고 했더니 직원이 일을 잘해서 100억짜리 계약을 혼자 따 왔다. 그럼. 직원이 100억짜리 계약의 주인인가요? 회사가 주인인가요? 그리고나서 직원이 갑자기 100억짜리 계약하나 따냈다고 나 이 계약 내가 딴거니까 나가서 회사차려서 독립할거야. 그 100억짜리 계약도 가지고 나갈거야. 그러면 회사는 그래 잘했다하고 너가져 하고 보내줘야 할까요? 아님.. 그 직원을 쫓아내고 다른 직원에게 그 일을 맡겨야 할까요?

추천 0

이후아 2024-04-24 (수) 11:42

민희진은 뉴진스 카피 입증 못하면 횡령미수 배임

민희진이 이기면 방시혁은
계약해지 위약금 없음
지분 뺏김
형사 업무방해
민사 손해보상

다른 업종은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면 그만인데
업종 특성상 증거확보하기 쉽지않음
관계자 증언이나 카톡 녹취록 이런쪽에 의존해야하고
이미 그런 증거는 파기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민씨가 불리한 상황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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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gfsg4

50분전 삭제 신고

게임 클리어 안 되면 다시 해야함. 딱 그점수 조금 높게 맞쳐서...
익ㅤ명

4시간전 삭제 신고

캐치앤 슬랩 200,000점 이상 달성하기 40만점 넘어도 완료가 안됨
BlackRock

8시간전 삭제 신고

월욜은 빨간날 ~ 우후후후
낮밤바뀐인생

13시간전 삭제 신고

연기금 해외 부동산 pf 투자 더 늘린답니다. 진짜로 국민들 돈 가지고 도박하고 있네요 투자 실패하면 감옥 보내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됨 진짜 (ㅡ ㅡ)
SiamShade

14시간전 삭제 신고

(-_-)/
불멸의기사

14시간전 삭제 신고

힘쎄고 좋은 아침!
트리플케이

15시간전 삭제 신고

아니 P게임 일일퀘스트 캐치앤슬랩 20만점 달성하라고 해놓고 게임오버에서 안넘어가서 클리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야이멍구라

18시간전 삭제 신고

멍굴
2024.05.03(금)
칭찬해

1일전 삭제 신고

또 다시 활개치는 민희진 척살단vs 하이브 척살단. 방구석 판변호사들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세기의 병신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