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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회사 탈취 배임으로 고소된 상황에서도 민희진이 여론전에서 뒤집은 거임.

[댓글수 (32)]

코로나 2024-04-25 (목) 20:02 조회 : 3078 추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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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하이브가 탈취 계획을 몰랐고 민희진이 먼저 선빵 쳤으면 회사 탈취도 가능했었음.

지금 하이브에서 여러 정황 확보한 상태에서도 누가 잘못했니 나오는데

탈취계획 모른 상태에서 오늘 카톡 내용 같은거로 여론 조정한 다음에 뉴진스 앞세워서 하이브한테 불공정 배임등으로 계약 해지 하겠다 아니면 지분 팔아라. 하면 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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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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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홍동 2024-04-25 (목) 20:04

밑에 관련 게시글 죽 읽어보니...옥장판 같은거 다단계 같은게 왜 근절안되는 지 알 것같아요....

추천 2

곰바기기 2024-04-25 (목) 20:20

@코로나

국내 엔터1위기업을 물로보시는듯!
여론만든다고 가만히 경영권 넘길것갔나요?
아예 모든방법동원해서 뉴진스 공중분해시킵니다!
몇년소송가고 여론이 민희진편이어도 시간끌다
1~2년후 방탄이합체해서 다시활동하면 엔터뉴스는
전부 방탄도배입니다.
그사이에 뉴진스도 서서히 잊혀지는거구요!
하이브같이 엔터공룡이 여론땜에 뉴진스 잃을판이면
내가못가지면 너도못가진다로 나가지
여론눈치보고 순순히 안내어줍니다!

추천 1

두딩 2024-04-25 (목) 20:22

@코로나

어느 여론이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추천 0

곰나라탱 2024-04-25 (목) 20:17

법적 사업적 이해도 보다는 감성적 사고를 가지신 분으로 보이는데요...

1) "불공정 배임등으로 계약 해지 하겠다" => 이건 여론하고 상관없이 법적인 서류 공방이죠.
근데 제 생각으로는 법으로는 하이브가 우위 아니 거의 완승할 느낌인데요?
김앤장까지 있는 마당에... 몇개 일부 잘못 있다고 해봐야...

2) 뉴진스를 앞세운다 ? 뉴진스가 민희진을 따라갈 걸로 보이세요?
저는 일단은 아닌데 ? 제가 뉴진스 부모라면 안따라갈텐데...
물론 뉴진스가 상당한 불이익을 감수하고도 민희진을 따라가면 민희진의 감성의 승리입니다. ㅎㅎ

추천 2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0:30

@곰나라탱

1) 전제가 하이브가 탈취 계획을 사전에 인지 못해서 지금처럼 증거 확보 및 법적인 대응을 못했을 경우 입니다.

2) 피프티 보면 모르죠.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20:35

1) 하이브가 몰랐다하더라도 뉴진스랑 계약은 자동해지 아니고 하이브 배임죄 성립도 안되어서 협박도 안통함. 그냥 다른 레이블(자회사)로 뉴진스 계약양도하면됨. 경영권 탈취문제로 아티스트 계약이 무효화 될수가 없음.

2) 뉴진스가 설령 민대표 따라가고싶어도 하이브가 안놔주면 못감. 현재 이싸움은 경영권관련되어있어서 하이브가 뉴진스한테 직접적으로 잘못한게 있지않는한 하이브가 소송에서 이김

추천 1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0:56

1) 하이브가 증거 확보 못한 상태에서 여론전으로 가고 뉴진스까지 민희진 편을 들면 하이브 입장에서는 법정 싸움 끝에 뉴진스를 망하게 하냐 아니면 분하지만 지분 30프로를 팔아서 민희진에게 경영권을 넘기느냐 기로에 설 가능성이 없다고 말 못합니다. 어도어의 모든 가치는 결국 뉴진스니까요.

2) 민대표도 본인이 지분 18프로 들고 있어서 어도어의 경영권을 확보하는게 목적이겠지요.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21:02

@코로나

뉴진스가 왜 망해요? 그냥 다른 자회사에서 매니지먼트하면되지요. 하이브가 업계1위 회사입니다. 밑에 자회사때문에 다툰다고 아티스트 관리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S.M 지분경쟁할때 이수만이 손털고 나올때도 아티스트한테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 에스파가 대표적 이수만 떠나고 특유의 광야세계관인가 버리고 컴백.

추천 2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1:06

전제가 하이브가 계획을 몰랐고, 민희진이 뉴진스를 앞세웠을 경우입니다.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21:12

@코로나

하이브가 몰랐다 하더라도 민희진이 뉴진스를 앞세워 경영권 탈취를 했어도 결과는 마찬가지라고요.

하이브가 뉴진스 계약을 다른 레이블로 양도하고 민희진한테 껍데기 남은 어도어의 지분넘겨줘됩니다.

그리고 큰회사들은 다른 재무투자자한테 지분 넘길때 향후 경영권 다툼을 대비해 콜옵션같은것 약정합니다.

하이브가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일이유 없고, 조용히 민희진을 처리할수있었음.

추천 0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1:31

그 상황 가면 뉴진스가 망하는 겁니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법정 싸움까지 가서 다 조지느냐 아니면 30프로 팔아서 대주주로써 이익이라도 보느냐 고민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거죠.

님은 이미 하이브가 먼저 계획을 알아 놓고도 일이 졸라게 커진거 보면서 느낀게 없나요? 님 말대로 왜 조용히 민희진이 안나가고 지금 사건이 커진건가요? 그걸 먼저 설명하고 님 주장을 해보세요.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21:38

@코로나

그니까 지금 상황을 엮어서 민희진이 뉴진스를 앞세워 법정싸움 하더라도. 바로 소송감도 안되고요

그냥 하이브 승입니다.

민희진이 오늘 기자회견때 말했잖아요. 담주 뉴진스 컴백이니까 피해안가려고 입다물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오늘 하이브가 나를 죽일년으로 만들었다.

아 참고로 기자화견에서도 지분관련해서 우리가 모르는 특약조항이 있는것으로 나왔습니다.

추천 1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1:45

그리고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등에 똥물 끼얹었고, 여론까지 바꿔났죠.
오늘 기자회견이 별 영향 없거나 별 이슈 안됐으면 저도 님과 같이 크게 생각 안했을텐데

여론 선동하는거 보면서 하이브가 몰랐다면 당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님 말대로 소송감도 안되는 그냥 하이브 승인데 하이브는 왜 법정싸움 먼저 시작하죠?

하이브가 뉴진스 그냥 망하게 하고 싶어서 이렇게 법정대응 한거라 봅니까?

저는 하이브에서 민대표를 아니까 민대표가 뉴진스 설득해서 여론전 먼저 시작하면 법정싸움으로 갈수 밖에 없으니까 그러면 승리해도 뉴진스란 상품이 망가지니까 이렇게 나온 거라 봅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뉴진스 컴백이니까 피해안가려고 입다물었다는 민대표가 컴백 앞두고 뉴진스 뿐만 아니라 회사 상품에 피해를 입히는 기자회견을 한거고요.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21:48

@코로나

그니까요. 하이브 대응이 이상하다고요.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증거가 뭐길래 뉴진스 컴백 앞두고 대대적 감사를 합니까?
그리고 그 다음날 민희진 대표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아니 지금 어도어 경영권이 침탈 위기인 상황도 아니고, 뉴진스 활동 다끝나고 감사해도 되는거잖아요.

먼저 공격한것은 하이브입니다. 민희진대표는 가만히 있어고요.

이상하지 않아요?

추천 0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1:51

먼저 공격을 게획한건 민희진입니다.

그거 그냥 장난이다 법정에서 밝히면 끝날것 개판으로 만든것도 민희진이고요.

누가 탈취계획을 문서로 만들라고 했습니까?

추천 0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1:54

제가 님을 담굴 계획을 장난으로 썼는데 님이 그걸 봤고 신고를 했습니다.

1)저는 님한테 그거 그냥 장난이었다고 해명을 해야 할까요?
2)니가 나한테 평소 잘못한 건 사실이자나 내가 어떻게 너를 담구겠어? 괜히 그딴걸로 변명삼아서 나 쓰레기 만들지 마라.

라고 따지는게 옳은가요?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21:54

@코로나

누가 탈취계획을 문서로 만들라고 했습니까?

그게 확실한 증거입니까?

그리고 탈취계획한것만으로 뉴진스 컴백전에 감사를 시작할만큼

하이브 지분이 작던가요? 80% 입니다.

그리고 담굴계획이 구체적이냐 따라 다르겟죠?

그냥 너를 담근다식의 단순식 계획과.

청부살인업자랑 직접만나서 실제 계약을 맺거나 계좌로 입금된 정황이 있다랑. 구별해야겠죠?

그냥 담근계획을 한다고 경찰에서 신고 받아준다고 생각합니까?

추천 1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2:36

탈취계획인 증거가 될지 아닌지는 법정 가보면 알고요.

하이브 지분이 몇퍼센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전부인 엔테에서는 멤버들과 여론만 잡으면 압박할수 있습니다. 이런 탈취 계획을 모르고 하이브 측에서 증거 확보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일단 뉴진스만 민희진 편 들어버리면 그때에는 하이브는 법정싸움 가서 뉴진스를 망가트리든 아니면 민희진이 원하는데로 30프로 지분 다른 곳에 팔아서 이익이라도 얻든 둘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 겁니다

탈취계획이 님말대로 그냥 독립하고 싶어에서 끝날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는 앞으로 밝혀지겠죠?

추천 0

이삼호 2024-04-25 (목) 20:58

기자회견을 보고 난 제 느낌은.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서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사유를 만들어주고 있는 느낌이구나' 였고, 제 느낌일 수 있지만 그 내용은 본인이 '장난이었다'고 짧게 변명하고 있는 대화내용과 어느정도 부합하는 느낌이었고요.

보면서도 변호사들이 있는데 저런 발언을 허용해? 이 기자회견을 계속 이어가는 건 결코 좋지 않을 건데? 싶었네요.

추천 0

힘찬하루네 2024-04-25 (목) 21:11

자기가 한건 장난이고 남이 한건 가해고 ㅋㅋㅋㅋ
그걸 또 믿어
역시 우리나라는 카메라 앞에서 울면 오죽하면 저렇겠어 하고 편 들어줌

추천 1

익명 2024-04-25 (목) 21:19

영상 안보고 댓다는 애들도 꽤 보이네 ㅋㅋ

추천 2

왕대괄장군 2024-04-25 (목) 22:25

유투브댓글은 이미 민팬심으로 난리 났던데요...

추천 0

적폐의목을쳐라 2024-04-25 (목) 22:31

이걸 여론으로 돌파는 불가능한거임.. 왜냐 여기는 자본의 논리가 돌아가는 곳이고 굉장히 보수적이고 좀 치사하고 더러운곳이지..
거기에 더한게 명예랑 가오야...그런데 지금 나오는거는 민희진이란 인간의 온갖 더러운꼴이랑 비상식적이고
악의에 찬 모습뿐임...그렇게 욕하고 난리 칠게 아니라.. 후일을 도모하려면 쿨하게 인정을 하고 잘못했다 하고 빨리 사임하고 물러났으면.. 나중에 한 1~2년 잠수타다가 흑우 물주 하나 물어서 걸그룹 하나 만들어서 성공하면 되는거였음...이게 공룡급 회사의 법무팀을 개인이 이길수가 없음...

추천 1

코로나글쓴이 2024-04-25 (목) 22:45

@적폐의목을쳐라

이미 걸렸으니까 불가능 하죠.

근데 민희진 편 드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 것을 보면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하이브는 민희진과 뉴진스가 한세트로 법정으로 가면 그건 이긴게 아니에요. 어떻게든 뉴진스와 민희진을 떼어놓아야 하는게 하이브고 민희진은 귀신같이 오늘 기자회견 나와서 뉴진스와 자신을 엮으러 하는 거고요.

하이브에서 계획 하나도 모르고 증거 확보 못했다고 가정하고 민희진이 기자회견 하면서 옆에 뉴진스랑 같이 즙짰다.

자 하이브의 대응이 어떻게 될까요? 법정 싸움 끝에 뉴진스 배반돌 만들고 상처뿐인 승리?

아니면 민희진이 원하는 대로 지분 30프로 팔아서 이익이라도 얻기?

때문에 저는 하이브가 왜 급하게 대응 했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추천 1

적폐의목을쳐라 2024-04-25 (목) 23:02

@코로나

민희진이 입장에서는 들통이 좀 빨리 난거고 하이브측은 좀 늦었지만 발각을 한거고.. 자 이제 막기 위한 시간은 하이브의 막강한 자본력과 법무팀의 속전속결 그리고 시간 끌어봐야 좋은 설례 남기기 어렵다.. 는 판단 즉 최악은 뉴진스고 나발이고...이년과 세력들 지금 못 죽이면 다른 레이블도 다 같이 이지랄할꺼다 생각을 한거고 철저하게 밟아야한다고 생각을 했을꺼임...무리수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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