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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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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없는세상

딱 이짤이 진짜!!

@기레기없는세상

류승완 류승범 형제 진짜 큰 일했다

이참에 정리 잘 하신 거네요

그걸  돈으로 준다고 하는것도 예의 없는거죠. 저런 경우 식사 한번씩 사고 주유 할때 한번씩 대신 내주는 식으로 하는거지.

카플은 마누라랑도 하면 안됩니다.

@마법시

선생님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요

@마법시

아니..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겁니까

@마법시

카에서 플레이 말씀하시는거죠??

1500원줄테니까 니가 차사서 카풀해죠~
그럼 그러지
제가 왜그래야되요? 이지랄할꺼여

그럼 버스 타고 다니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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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대접하고
눈치껏 기름보며 달에 한두번은 가득 채워주고 해야지..
사회성 밥말아 먹었네

어휴 시발

진짜 카풀은 하면 안됨 서로 불편해짐

반대로내가별풍하나쏘고 덥쳐도되냐고물어보�천�.

둘리될뻔하다가 빠르게 탈출하셨네요

저런 사회적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 하고는 빨리 멀어지는 게 상책 입니다.

저 회사는 얼마나 돈이 많으면 저런 ㅈ같은 인간에게 월급을 줄까...

몰라서 그렇게 계산할 수는 있는데..근데 그걸 알려줌에도 이해 못한다고 하면 문제지.

어메이징하구만 ㅋㅋ

옆에서 듣던사람도 오죽 어이없었으면 타박했을가 싶네ㅋㅋ

카풀은 아예 시작도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어이없는 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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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하는곳 팀장이 53년생 영감(2찍에 김명신바라기),
출퇴근할때 같은 방향이니 태우고 다니라고 해서
1년 반정도 태워 다녔는데 차에 타면 작업복 차림 그대로 안전화 신고 그대로 탑니다.
조수석에 타자마자 유튜브에 들어가서 ��멧돼지 영상만 주구장창 보고요
난 민주당 권리당원이니까 가능하면 영상 시청은 자제하고
정 안되겠으면 이어폰이라도 끼고 봐라라고 했더니
일하는 곳 팀장(밀양출신, 박근혜빠)도 대선때 윤석열 찍은 투표용지 사진 몰래 찍었다고
저한테 보여준적 있거든요 그 영감이 팀장, 다른 사람들한테 저를 좌빨이라고 이야기 해서
아침 조회때 당당히 나 고향이 전라도 출신이고 경상도 부산에서 30년 넘게 살았다
일할때 내가 농땡이 치고 일한적 있냐면서 당신들 나 없으면 일 피곤한거 뻔히 알텐데,
나 여기 일 그만두고 다른쪽에 가서 일해도 상관없다 솔직히 당신들 일하러 오는거 아니고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그만이지 생각과 시간 때우러 오는거 아니냐?
몇년 일한 아저씨들이 솔선수범해서 일해야지
처음 일하러 오는 20~30대 애들한테 욕하고 짜증내면 누가 일하러 오겠냐?
그리고 53년생 영감한테 팀장님이 태우고 다니라고 해서 같이 다녔지만
앞으로 버스 타고 다니세요 했더니 며칠 눈치 살살 보더군요
그 영감 저랑 다니면서 단 한번도 주유비 보태준적도 없고,
 집 앞에 태우러 가면 편의점에서 박카스나 커피 등등 하나 더 사서 건넸거든요
퇴근할때도 집앞 골목길에 세워줬고요
그랬더니 다른 아저씨가 그 영감 출근할때 버스2번,지하철1번 환승한다고
힘들다고 토로 한다네요 어떤날은 새로 출근하는 아저씨 자차로 출근하니까
집이 어디냐? 같은 방향이면 좀 태워달라며 이야기 하는걸 보면서 염치도 없네 생각했네요
지금은 안 태우고 다닙니다 사람들한테는 지금도 저를 나쁜 ㅅㄲ라고 말 하는걸 전해 듣네요

@시늬

눈치 염치 없는 사람들한테는 호의도 배풀면안됨

@아나마리

그렇죠 지금도 같이 일하는데 눈치가 없네요
제 또래나 동생들이 .5(쩜오)라고 없는 셈 치는대도
본인이 일 다하는것처럼 행동해요
지금은 일 이야기말고는 말도 안겁니다

@시늬

아하 그정도 병신이어야 2찍을 하는거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시늬

좋은회사네요
거긴 정년이 100세인가요?

@JamesA

ㅎㅎ회사라기 보다는 노가다 일합니다(아파트 현장 형틀목수)

@시늬

그정도면 그냥 나 저새끼 때문에 일 못하겠으니까 저새끼인지 나인지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세요.

님도 능력있으니 딱히 그 직장에 목멜 이유가 없으신거 같은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뒤로 욕먹으며 다닐 이유가 없으신거 같습니다.

뭐하러 그런직장에 계속 다니시는지? 능력있는 사람의 특권은 선택할 수 있다는거죠.

@쳐다보지마

형틀목수로 일합니다
팀 옮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요
건설경기 침체로 집 근처 현장을 거의 없고요
지금 일하는 현장이 자차로 30~40분 거리라 딱입니다.
옮기자니 연락오는곳은 타지방 숙식일이라서요
아이들도 어리고 또 맞벌이라, 마눌님이 가지 말라네요

위에 댓글로 53년생 아저씨 처음에 차 태우고 다닐때는
지금 현장이 아닌 다른 현장 훨씬 먼 거리를 태우고 다녔고요
여러 현장을 거치며 카풀을 했는데, 지금 일하는 현장이 거리는 가까워도
바로 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없어서 제가 안 태우고 다니니까
버스 2번(마을버스포함), 지하철 1번 환승한다고 다른 아저씨한테 전해 들었네요
형틀목수라 돈 좀 벌텐데 중고차나 오토바이를 사서 다녀라고 말했는데요
운전면허증이 없다고  평생 뚜벅이로 살았다네요ㅎㅎ

ㅋㅋㅋ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거네

택시비 줄거면 택시타는게 나은건 아닌가;;

@천재소년3

저라면 택시비 주더라도 카플하겠습니다만?

@천재소년3

어떻게 보면 기사가 운전하는 자가용이나 다름 없는데 택시보다 낫죠.

출퇴근 시간에 택시 잡는 노력과 일부 불친절하고 바가지 씌울려는 기사들에.

무엇보다 옆에 직원이 버스비 준다는 개소리 듣고 한심해서 한 말이죠.

@천재소년3

둘이 사이가 안 좋아진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택시비로 계산해서 돈을 주면

태워주는 사람이 엄청 좋은 서비스?를 해줘서
( 밥을 사든 이런저런 배려를 해주든 )

택시보다 훨씬 이득이 되겟죠


태워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택시비 정도면 어차피 매일
출퇴근하는건데 조금 수고하고 돈 엄청 버니 개이득이고

@천재소년3

회사 바로앞에 택시정류장이 있고
퇴근시간에 나가면 택시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택시보다 좋은겁니다

저도 저런 경험담을 많이 들어놔서
저런게 왔을때 애초부터 핑계 대고 거절했었죠.
출근은 부모님을 이유로
퇴근은 밤에 공부하는거 때문에 경로가 다르다고!
저런건 원천차단 하는게 정답입니다.

아~주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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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면 얼마나 편한데;;
노래도 내 마음대로 재생할 수 있고
방구도 마음대로 낄 수 있고
전화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편하려고 차를 사서 타고 다니는거지;;;

@백삼이

진짜 방구뀌고싶어서 사람 태우기 싫음 ㅋㅋㅋㅋ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되는데

남이 인정 베푸길 바라면서 지는 인정머리가 조또없음
이런새끼들 한트럭 깔렷어요

그냥 쌩 까시는 걸로...

인성 개차반에 대가리도 나빠서 어디서나 미움 받을놈이네. 

그나마 상급자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사회초년생때  몇달간 출퇴근 카풀해준 누나 생각나네요
그런 예의를 몰라서 눈치가 없었음 3달정도 태워�Z는데
퇴사하고 그분 결혼식가서 15만원 내고 옴
그때 축의 3이 기본에 5가 친분 있는 사이일때라
그때 카풀비 정산했다 생각하고 많이해씁니다 ㅋㅋ

이 엔딩이 아니라니

@붉은언덕

ㅋㅋㅋ 예전에 눈치못채고 그냥넘어갔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내가 눈치없었음

어이없네

대우해 줄 가치가 없은 인간하고는 엮이는 것 자체가 바보짓

처음부터 정당하게 요구를 해
얻어타는 인간이 뭘 해주길 기대하지 말고.
거리 대비 기름값 + 내 인건비 까지 딱 제시하라고 그 다음에 아는 사이니까 할인율 얼마 적용해서 딱 얼마.
그러면 태워준다고 징징대면 그냥 꺼지라고 하고

카풀은 좋게 끝나는 법이 없지

우와.. 난 버스타고 다니지만 출퇴근이 어려운건 아니고
여름에 더위를 엄청 많이 타서 출근 택시비를 따로 카카오T 결제 통장으로 빼놓는 편임..
대충 25일 x 이제 택시비 올랏으니 13000원쯤 해서 대충 35만원 정도 잡고,
(집 나가서 버스가 바로 올 시간이면 그냥 버스 탐)
카풀도 생각하고 있엇고 하게 되면 한달 기준 20~30만원 그대로 줘야지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상식 진짜 많구나..

드러운 놈이네 ㅋㅋ

나도 아는사람 선의로 한 20일태우고 댕겻엇는데
점점 일의연장선이 대가니까 개짜증나기시작해서
안한다그러고 쫑

카풀하면 무조건 뒤가 안좋음

대단하넹

차가 이게 뭐에요? 승차감도 나쁘고 하튼 여기 8000만원 드릴테니 차바꾸시고
내일부터는 아침에도 태우러 와주세요.

나 편하자고 차 산거지
거지새끼들 태워줄려고 산거 아님

쟤들 생각은 머냐면
어차피 출근시간 같고 조금만 아다리 맞추면 퇴근시간도 같으니
어차피 가는 길에 한명 더 태워서 가는데
얼마라도 돈을 주면 제가 꽁돈 버는줄 알더라구요

처음에야 시간 맞춰서 나오지 나중 되면
몇분만 기달려 달라 어쩐다하고
퇴근 할때도 약속있어서 먼저 간다하면 왜 말도 안하고 약속 잡냐하고
지 휴무날 전날 말 안해줘서 20분씩 기다리게하고
지 약속있으면 가는 길이니 그쪽으로 세워달라하고

마음 상해하지 말고 덕 베풀었다 생각하고
이제 편히 다니시길...

퇴근이야 괜찮은데 출근때 태우로 가는게 짜증남. 조금 일찍일어나서 상쾌하게 길 안막힐때 출근하고 싶은 날도 있는데 시간 맞추어서 가야하고 또 안나오면 기다리고....

양심이 있으면 주유소 가서 달에 만땅 한번 정도는 채워줘야지...-_-;

그런놈들 대가리에는 대체 뭐가 들어가 있는건지~~ 너는 어차피 가는길인데 태워주면 않되나? 이런식의 논리를 펴는 사람들은 그냥 쌩까야 됨. 인간이 아니다. 상대할수록 짜증나는 스타일일게 뻔함

저런사람들 어차피 출퇴근 시간 같으니 같이 타고 다니는데 내가 비용을 지불하면 상대방이 꽁돈을 버는줄 안다고 생각한다고
알고 있는데 실상은 그런게 아니고 다 알고 호구 잡는겁니다.
초등학교 졸업만 했어도 자가용을 운영하면 기름 값이라는게 든다는건 기본 상식이고,
뭐 감가상각비는 바라지도 않죠 카풀을 할거면 기름값은 어느정도 책임 져야 된다고 봅니다.
집에 가는 같은 방향이니 공짜로 탄다는 마인드 자체가 거지 마인드에요
저런 사람들은 그냥 거르는게 답입니다.

택시비로 쳐서 줄거면 택시타면 되긴 하지.
그런데 태워주는 직원은 왜 태워줘야 하는건데?

유도리가 없는 넘 인듯

선의의 호의를 무슨 대중교통비로 환산해서 계산을 할 생각하지는 모르겠네요.

전 카풀은 차 있는 사람들이 차량 부제 있을 때 서로 태워서 같이 타는 거라고 생각하고 차 없으면 그냥 거절합니다.

생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