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자로서 느끼는 외로움이 있다는 말로 끝내는 게 참.. 바람 피고 싶다는 말을 돌려 말하는 거 같아서 ㅈ 같네.

동감. 남자도 가족의 책임감과 고독감이 있음.

그건 너무 꼬아서 생각한 것 같아요... 100이면 100은 아니겠지만 저게 꼭 바람피우고 싶다는 말이라고 생각하긴... 좀...

익명으로 쓴 이유가 있겠지...?

익명 안좋아하긴 하는데 바람에 대한 타당성을 보여주는거처럼 보이긴 함 ..

난 그냥 성욕이 없어지진 않는다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받아드리는 수준 ㅋㅋㅋㅋㅋ
맨날 성욕 풀러 업소나 처가니까 이런 생각을 하시것죠

이런 마인드로 살면
세상 진짜 피곤할거같다...
단어 하나하나를 이렇게 비꼬아서 받아들이다니..

남자도 공허함을 느낌..

결혼을 못해봤다면 모를까.. 그럴 수 있는 이야기에 ㅈ 같다니.. 익명아

헬조선 남자들이라고 디카 옹처럼 25살에 졸업시키고 싶지 않겠냐...
그게 안되니까 결혼하는거지...

어휴... 기혼 여성분의 고찰을 이딴식으로 받아서 바람피고 싶어한다 이지랄로 해석을 하니 여혐이 판을 치지.

남혐하는 꼴페미년들이랑 다를바가 없는 댓글들 보자마자
바로 욕이 나오네.


연애하는 느낌으로 꽁냥 거리는 걸  더이상 느낄수 없다는건
결혼한 이상 어쩔수 없음. 다시는 돌아 갈수 없는,
지나쳐온 것들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의 표현이지.
아 날 여자로서 사랑해주지 않아. 바람펴야겠어.

이지랄하는게 아니라구요...



위에 저런 역겨운 댓글들 쓰는거 보면 참...
남혐이고 여혐이고 판을 치고 혐오 밖에 안남은것 같음.



이렇게 써놔도 못알아 먹을 인간 들이면
본인들이 혐오에 찌든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어째....

@금초딩

저런 사람들은 혐오 이런거 인터넷에서만 드러네죠. 밖에서 저러면 욕 처먹고 말도 안되는 혐오 조장한다고 그러니 그래서 익명으로 쓴거겠죠

생각에는 공감합니다만.. 여기서 이렇게 강한 어조로 이야기 하시면 댓글에 똥파리들만 껴서 더 기분 나쁘실 거라 생각합니다...

남자도 일에 치여 파워섹스 못하는 자기 자신을 보며 남자로써 자존감 많이 상합니다.

여자도 여자로써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나 싶어서 느끼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장도 안하고 입냄새 나고 머리는 신발 ㅋ 그냥 같이사는 동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