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걔네들은 가난이 뭔지 모름

진짜 몰름.. 쳐 맞아야 됨

난 저런 심리가 동아시아권에서 만들어낸 과열경쟁에서 생겨난 것이 아닐까 싶음.
남들보다 더 잘 되야 경쟁에서 이기고 만족을 얻는다는 심리.
니들보다 훨씬 잘산다는걸 '겸손하게 과장'하는 성향이 있다 생각함. 당하는 입장에서는 '농락'이 되버림.
남이 뭘 하든간에 제발 앞서가나 뒤쳐지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끊었으면 좋겠음.

@피츄

비슷한 맥락으로 과열경쟁으로

자기 수준은 별고 아니고 계속 위만 바라보고

자본주의에 침식당하는 뭐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냥 관심고픈 ㅄ이겠지.

참, 여러모로 한심한 인간이네.

년봉 2억 벌어도 25억짜리 강남아파트 살려면 생활비 때고 몇십년 걸린다고 가난하다는 놈들 천진데 뭐..

자산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니까요
저도 중산층 이상은 되고 오히려 풍족하게 쓰고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협회 총회나 모임같은거 나가면 극빈층 되는데요 뭐...
주변 환경에 따라 기준은 바뀌는거죠

연봉 5억에 성과금 20억, 풋옵션 1000억 받는 회사 대표도 자기가 노예계약이라고 하는 시대. 이제 일반 직장인들은 노예도 안됨

저걸 가난포르노로 보시다니..
티베깅입니다.. 넌 월 700못벌지?
난 벌어서 재난지원금도 못받아 하는 티베깅이요

공무원도 국민 노예, 중소기업 노동자도 사장 노예이니 대기업 제외, 서울에 자가거주하는 젠트리 제외하면 인구의 95%는 노예고 국회의원, 기업오너, 건물주, 대기업사는 사람들만 사람임.

고시원에 1년쯤 가둬놓고 월 40만원으로 식비 해결하게해보면 저절로 알게되겠지

남편이 450, 아내가 250 벌면 월 700임...현 30~40대 직장인 대기업 아니어도 일반적인 가정에선 충분히 가능한 금액

좆같은 세상

개인도 문제고 일할 의욕 사라지게 만드는 콘크리트공화국도 문제고

자기가 사고싶거나 해야할 게 있을때 지불할 능력이 안되면 가난이고,
지불할 능력이 되면 부자임.. 
돈 액수가 중요치 않음.. 고러 저건 가난임..

워... 참... ㅡㅡ;

한 병에 천만원짜리 와인 먹던 사람이 500만원짜리 와인 먹게 되면 집안 가난해졌다고 울죠.
4개 만원자리 묶음 캔맥주 마시던 사람이 당당하게 한 병 5천원짜리 맥ㅈ 사 마시게 되면 부자(?)되었다고 좋아하죠.
세상이 이런겁니다.

애가 한 6명 된다면 고민 좀 해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