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기록 확인] 검찰 공개했던 2022년 11월 외에 2023년 6월 19일과 29일 두차례 더

수원지검장을 역임한 고위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2023년 6월 19일과 6월 29일에 수원구치소에서 접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관 변호사는 지난해 6월 29일에 76분간 이 전 부지사를 수원구치소에서 접견했는데, 이는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이 결정적으로 바뀐 바로 전날이라 주목된다.

3일 <오마이뉴스>가 확보해 확인한 '(수원구치소) 변호인 접견 내역'에 따르면, 해당 전관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를 2022년 11월 3일에 접견한 이후 한동안 기록이 없다가 2023년 6월 19일과 29일 두 차례 더 접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9일 접견은 바로 전날인 28일 신청해 이루어졌다.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회유와 압박을 주장해온 이 전 부지사는 지난달 22일 자필진술서를 통해 수원지검 담당 검사가 연결해준 고위 검사 출신 변호사도 회유·압박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원지검과 해당 변호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도 2022년 11월 3일 접견은 공개했다. 오히려 이 전 부지사 측이 요청해 만났다는 취지였다.

사실 이번 국기문란 의혹은 매우 심플한 범죄의혹인데 술판이라는 프레임을 민주당이 던지면서 복잡하게

꼬이게 만들었죠 사건조작 의혹인 국기문란 매우 간단한 문제인데 이젠 이걸 이해하기 위해선

좀 복잡합니다 간단한 국기문란 의혹이 주장과 주장이 오고 가면서 복잡해졌어요

이 기사를 보기 전에

https://www.youtube.com/watch?v=Jk2gd4e9REs 이걸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2024 5/03 금요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등이 정치검찰사건조작 특별대책단 활동 계획 기자회견

이걸 보고도 어려우면 뉴탐사에서 이화영 부인하고 변호사 직접 출연하셔서 자세히 설명한 보도가 있으니

그걸 보고 전체 사건을 이해하시는 것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mX22OiSQY4

“내 남편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말했다. 대북송금 사건은 조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