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한국 드라마 시청률은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2023년 이전까지 방영된 드라마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드라마의 시청률은 방송사, 방영 시간대, 방송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대장금' (2003년, MBC) - 최고 시청률 57.8%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여성 궁중 의료인 이야기.
'파리의 연인' (2004년, SBS) - 최고 시청률 57.6%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 주인공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
'주몽' (2006년, MBC) - 최고 시청률 약 50%
고구려 창업 영웅 주몽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 드라마.
'해를 품은 달' (2012년, MBC) - 최고 시청률 42.2%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상류층 여성들의 권력, 사랑, 운명을 그린 판타지 사극.
'추노' (201년, KBS2) - 최고 시청률 35.9%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노비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
'별에서 온 그대' (2013-2014년, SBS) - 최고 시청률 30%대 후반
400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과 현대의 여배우 사이의 이야기.
'태양의 후예' (2016년, KBS2) - 최고 시청률 38.8%
의사와 군인의 특별한 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2018년, tvN) - 최고 시청률 18.1%
신미양요 시기 조선 땅에 발을 디딘 한 아이가 미국으로 건너가 후에 미군 장교로 조선에 돌아와 겪는 사랑 이야기.
'사랑의 불시착' (2019-202년, tvN) - 최고 시청률 21.7%
남북한을 배경으로 한 갑부 상속녀와 북한 장교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
'동백꽃 필 무렵' (2019년, KBS2) - 최고 시청률 23.8%
작은 도시의 평범한 여성과 경찰 막내의 따뜻한 사랑과 얽힌 사건을 다룸.
위 목록은 특정 시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방송 환경의 변화나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최근에는 전통적인 TV 시청률 이외에도 온라인 스트리밍 시청률, 화제성 등 다양한 지표로 드라마의 인기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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