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성된 글이므로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모독적인 글이 될 수 있으니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대 컬렉션(일명 : 칸코레)
2차세계대전의 실제 함선을 모에화 시킨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극우 전쟁 애니메이션
극우요소를 떠나서 화려한 전쟁 액션씬을 기대하고 보았다가
액션씬은 개풀 캐릭터 상품팔이 애니라서 재미없어 참고참고 보다가 중도하차
"빰빠카빰"
"퐈이아~"
라는 목소리만 머리속에 남았습니다.
아이돌마스터 : 신데렐라 걸즈
아이돌 애니메이션
시부린이 귀여워서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아이돌 애니라 예상대로 저랑 맞지 않아 중도하차.
물론 러브라이브, 아이돌마스터1 도 못 보겠습니다.
머리속에 남은건
"감바리마스"
사쿠라코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제목 길어...
현재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흑발, 누님캐릭터, 영재 라는 모에요소로 처음 애니를 접하게 되었지만
싫어하는 추리물에 매화의 내용이 틀린 옴니버스식 스토리 구성이라서 지루함
이래서 코난도 안 보는데 말이죠.
머리속에 남은건
"쇼넨"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흑발 미소녀가 가위 들고 있길래 얀데레 애니인줄 알았습니다만
그냥 세디스트 소설가의 지루한 일상 이야기
처음이랑 마지막화만 스킵으로 넘겨보고 하차
라노벨도 나왔던데 라노벨은 재밌을까요?
케이온
우선 이 애니는 인기가 많아서 디스하기가 두렵습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하라는 밴드는 안 하고 방과후 모여서 쳐먹방 해대는
그 흔한 학교 일상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
개그코드가 맞는 것도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하차했습니다.
그리자이아의 과실
처음엔 그라비아의 과실인줄 알았습니다 ㅋ
이 애니는 미연시 원작이라는데
분명 게임에서 히트쳤으니깐 애니로 만들어졌을텐데...
초반 전개가 너무 지루했고
칼 들고 다니는애가 맘에 들어보였지만
뭔가 하렘 스쿨데이즈 분위기 나서 초반에 하차하였습니다.
니세코이
오노데라!! 마리카!! 너무 귀여운데요.
이런 진도 없는 하렘애니는 못 보겠더군요..
결말이 너무 뻔해서요...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이런 일러스트 퀄리티를 기대하고 애니를 보셨다가 다들 눈테러 당하고
애니 접고 원작게임 하셨을듯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비가 적었을까요?
주문은 토끼입니까?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하는짓도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이상하게 못 보겠더군요...
전 누님연방이라서 그런걸까요?
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
변태 요코데라 유우토와 웃지않는 츠츠카쿠시 츠키코
라노벨에서의 글쓴이가 전달하려는 "겉치레" 라는 내용만 쏙 빼놓고
하렘 캐릭팔이 애니로 만들어버려서 애니 끝까지 못 보고 하차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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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재밌게 보신분들 분명 계실텐데 이런 소리해서 죄송해서 최대한 이쁜 이미지 구해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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