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자유]

리디페이퍼같은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뚬뚬이 2023-03-21 (화) 15:47 조회 : 3865 추천 : 40

https://etoland.co.kr/link.php?n=8392877 복사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핸드폰하다가 바로 소설켜서 읽고 끄고 다른거 하고 그런게 나은거같은데

요즘은 핸드폰에서도 자체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하고 밝기 채도 맞추고 눈 편하게 다되는데

따로 태블릿형태의 이북리더기기 들고 다니는게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뚬뚬이 게시물보기 구독

yyo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1개

댓글쓰기

하루음료 2023-03-21 (화) 16:21

솔직히 없습니다. 저도 이북 리더기 쓰다가 안쓰고 있습니다. 그저 뢰국을 나가거나 어디 여행을 갈 때만 쓰고있어요.

추천 1

모노제다이 2023-03-21 (화) 16:33

대낮에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읽기엔 좋더군요.

추천 0

솔노노 2023-03-24 (금) 11:31

대낮에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ㅋㅋㅋㅋ
미드 많이 보신듯

추천 0

모노제다이 2023-03-24 (금) 17:54

@솔노노

미드는 잘 안 보구요.
종종 낮에 한강변 산책합니다.

추천 0

하지메라 2023-03-21 (화) 20:08

스마트폰이 넘사벽으로 편해서

추천 0

무명암 2023-03-21 (화) 22:23

일단 햇빛 아래서 잘 보인다는 거...
기능이 한정되어 있고 전자잉크가 전력소모가 굉장히 적어서
스마트폰에 비해서 배터리가 엄청 오래가는 것도 강점이고요.
그리고 아주 오래 보면 역시 눈 피로도에서 차이가 조금 나기는 합니다.

활자를 엄청 많이 읽는 애독가이면서
야외독서 좋아하고 배터리 충전 귀찮은 분들에게는
아직 어필할 만 하다고 하겠네요. 극소수겠지만.

추천 1

모노제다이 2023-03-24 (금) 17:57

@무명암

전자책은 햇볕 강할 때 오히려 더 선명하게 잘 보이죠.
근시+난시라 한강변 산책할 때 안경 벗고 맨눈으로
전자책 보면 좋았습니다.

추천 0

눈그림자 2023-03-21 (화) 23:29

폰으로 보면 딴짓하기 좋으니까 온전히 책에 집중하고 싶다면 실물책이나 혹은 북디바이스를 구매해서 쓰는거죠.

추천 0

제이커스 2023-03-22 (수) 20:23

이북리더기 사봤다가 한번 켜서 몇페이지 넘겨보고 던져버림.
당시 기준으로도 꽤 저가제품이긴 했는데 느리고 커서 들고보기도 불편하고..
전 그냥 폰으로 보는게 편하더군요.

추천 0

높새mk2 2023-03-23 (목) 09:04

책만보는데는 좋아요. 근데 웹소설 같은 경우는 각 잡고 책만보지는 않으니 애매하죠.

추천 0

진환2 2023-03-23 (목) 13:31

킨들오아시스 씁니다.
노안 오니 이게 편합디다.
밤에 불끄고 누워보기도 편하고..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보다 책읽는게 훨씬 더 빨리 잠드네요. 후훗.

추천 1

비밀임다 2023-03-23 (목) 15:45

블루라이트 그건 일본발 유사과학입니다. 그냥 이북리더기는 전자잉크라 눈이 편한다는게 장점이죠

추천 0

숲속의생활 2023-03-24 (금) 07:01

책을 읽는 시간이 길면 다름니다
전 보통 자기 전에 읽는데 삘받아서 밤새 읽을때면 다음날 눈의 피곤함이 달라요

추천 0

한량백 2023-03-24 (금) 07:17

한번 써보시면 종이책 읽는 느낌과 거의 흡사합니다
눈 피로도도 휴대폰 패드랑은 차원이 다르게 적습니다

추천 0

레드XIII 2023-03-24 (금) 07:22

이 정도 쓰고 있습니다만... 집에서 보거나 밖에서 보거나 패딩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목적에 따라 바꿔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자책은, 가볍다. 눈의 피로가 덜하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저렴하다. 이 정도 이유가 바로 떠오르네요.
헤비하게 글 읽는 사람이거나, 독서는 해야겠고 눈을 더 보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당연 좋습니다. 종이책 좋아하시는 분들도 하루 한 권 이상 보는 사람들은 책을 무겁게 들고 다닐 일도 없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의 e-ink는 태블릿이나 폰같이 빛을 내서 보여주는 액정과는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주광에서 볼 때 정말 종이에 쓰여진 글 보는 느낌이예요. 블루라이트, 밝기, 채도, 명도 아무리 세팅해도 비교가 안 됩니다.

단점은 충격에 약하다. 느리다. 움직이는 모든 이미지나 영상들은 포기하는게 낫다. 흑백에 특화(?)되어있다. 정도 있으려나... 꾹~ 압력이 가해지는데 유독 약해서, 평소 습관대로 사용하다가 액정 나가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책을 조금씩 보는 사람들이나 메시지 확인, 검색, 영상시청, 웹툰 등 휴대폰 자주 쓰면서 멀티태스킹 하는 사람은 무조건 폰이나 태블릿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독서 비중이 거의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어차피 잘 안 쓰니 사지 말라는 사람들은 순수 독서량이 적은게 아닐까 싶네요.

추천 1

레몬박하 2023-03-24 (금) 09:24

귀찮아서 그냥 폰 쓸듯...

추천 0

아조씨 2023-03-24 (금) 13:13

옛날에 초기에 나온거, 이후 신형 둘 다 샀는데 필요없음..그냥 폰으로 보는게 좋아요....ㅠㅠㅠㅠㅠ

추천 0

rils 2023-03-24 (금) 14:56

이북리더기는 눈이 매우 편합니다.

추천 0

뚬뚬이글쓴이 2023-03-25 (토) 13:27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0

오늘은메롱 2023-04-17 (월) 17:30

책보관할곳이없어서 대체제로 이번에 리프2질럿네요ㅎ

추천 0

▲ top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0 / 1000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인터넷상담] 혜택 많이 주실수 있는분 연락주세요	익명

29278	[정보] 카카오) 언어의 주인이란 3부 시작 하셨네요~! (1)	추영	04-24	15	1769

29277	[자유] 아이 앰 댓/담배 가게 성자 마하라지의 가르침/행복을 찾는 모든 것은 불행이다(어느 심리학도와 마라하지와의 대화)/ (1)	순수의식	04-24	8	650

29276	[질문] 스포츠 감독물 괜찮은거 있을까요? (2)	꼰대는혼나	04-23	9	917

29275	[추천] 반년만에 들고온 신작 추천.'로판에서 살아남기'	솔부엉이씨	04-23	14	2114

29274	[추천]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판타지 소설 추천 (8)	아니닝	04-23	46	7472

29273	[질문] 힐링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바삭	04-23	9	1024

29272	[감상평] 최근에 읽은 소설들 주관적후기 ★★★★☆ (16)	홀짝맨	04-22	47	6276

29271	[질문] 일본 라노벨 문의 입니다. (3)	건도조	04-22	11	703

29270	[자유] 책속의 2페이지 (1)	상숙달림이	04-22	9	606

29269	[감상평] <절대타경>은 정말 잘 쓴 소설이네요. ★★★★★ (8)	붉디붉은	04-21	50	8442

29268	[질문] 몇 년전에 본 소설인데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8)	산적수적	04-21	51	4598

29267	[추천] [문피아] 촉매의 경제학 추천합니다 [자필] (9)	나이샤r	04-21	42	4078

29266	[질문] 아포칼립스(종말)물 보시는 분? (4)	베지타맥스	04-21	12	2092

29265	[감상평] 귀령,간만에 나온 토속판타지 ★★★☆☆ (1)	노한나	04-21	11	2457

29264	[자유] 시마과장 시리즈 중고 도서 정가40만 중고650,000 (13)	상숙달림이	04-21	48	6272

29263	[자유] 책속의 한줄	상숙달림이	04-21	10	598

29262	[자유] 연탄길 3 - 물안개 이철환 작 (1)	상숙달림이	04-20	11	547

29261	[자유] 도장깨기 하는 소설 없을까요? (3)	유안33	04-19	14	1636

29260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197(문피아, 노벨피아) (9)	graysoul	04-18	44	4597

29259	[질문]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1)	삼각짱짱하네	04-18	12	739

29258	[질문] 판타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14)	전파계	04-17	40	4620

29257	[감상평] 스포)식민지인이 바라본 일본 사회란? 두 나라 모두에게서 버림 받은 사람들 <<파친코>>-이민진 (4)	트리어	04-15	14	956

29256	[추천] 문퍄 목마 글러먹을 빙의 (10)	위도우메이컷	04-15	48	4968

29255	[정보] 시리즈에서 무료쿠키충전! (4)	나를미드라	04-15	10	1871

29254	[감상평] 러스트 ★★★★★ (12)	고도보구오요	04-15	51	7076

29253	[감상평] 천하제일 곤륜객잔 ㅡ 백보 ★★☆☆☆ (2)	브링잇온	04-15	10	881

29252	[정보] 올재데이 이벤트 : 클래식스 전권 판매 (2)	fourplay	04-14	11	939

29251	[감상평] 회귀자의 은퇴라이프 ㅡ 간짜장 ★★★☆☆ (1)	브링잇온	04-13	11	1930

29250	[정보] 대체역사 쓰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정보글 (28)	투하트	04-12	49	5675

29249	[감상평] 일타강사 백사부 ㅡ 간짜장 ★★★★★ 결말방향 스포유 (9)	브링잇온	04-12	46	9875

29248	[질문] 소설을 찾습니다. (5)	제로유기	04-12	10	939

29247	[감상평] 스포)소드 아트 온라인 1권 후기 (3)	트리어	04-10	11	1918

29246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196(노벨피아) (1)	graysoul	04-10	12	2393

29245	[질문] 책좀 찾아주세요 레이드 회귀 오토바이 아기 (2)	Iike	04-10	9	810

29244	[추천] 추리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 문피아 <악의 교실> (4)	codster	04-08	13	2067

29243	[자유] 귀령 추천글 보고 (2)	ThisIsWay	04-07	15	2510

29242	[추천] Mr 할리우드 (문피아, 466화 연재중 무료!) (2)	레이드라	04-07	13	2323

29241	[자유] 노랑종이 1,000원 당첨 (2)	영스톤	04-05	12	1074

29240	[추천] 문피아 조선노비 대영제국 총리되다 (2)	나이샤r	04-05	12	2240

29239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195(노벨피아) (1)	graysoul	04-04	15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