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1 연재시작.
제목에 개방방주가 들어가는데, 무협관련 내용은 아니고 그냥 현대배경의 성공담 정도가 주요 내용.
찾아보면 작품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긴한데...굳이 기억해내서 쓸정도의 애정은 없는 작품.
2. 금수저 입에 물고 ★☆ (평점 1.5점)
작가: 여령
171화 연재중
2015.11.04 연재시작.
유료연재시작 조회수
5000
정도 . 최근 조회수
500
정도
여령이라는 작가 자체가 꽤 예전부터 활약하던 작가이긴 한데, 그렇게 눈에 띄는 작품은 없던걸로 기억함.
짬밥을 똥꼬로 먹은건 아닌지 글을 이상하게 쓰는건 아닌데... 재미가 별로 없음.
초반부 포지션은 육아일기 비슷하게 가다가 중반부터 회귀특능으로 성공기 찍는데...별로 재미없더라.
미래의 유명인사들을 미리 포섭해서 포텐 터지면 잘먹고 잘살자 식의 에피소드도
잘~쓰면 재미있을만한 건수인데...별로 재미없다. 그래서 보다 말았음.
☆결론★: 어...굳이 보지는 않아도 될거 같음
. 1.5
점
3. 게임 마켓 1983 ★
★
★
☆ (평점 3.5점)
작가: 손인성
193화 연재중
2015.12.01 연재시작.
유료연재시작 조회수
6500
정도 . 최근 조회수
4500
정도
게시판에 언급이 많이 되었던 작품이라 생략하려다가, 간단히 쓰기로 함.
일단 가장 특이한 점은 3권 후반부에 가서야 유료화를 했는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있다는 점.
유료화 이후 유입된 유료독자만 2천명 가량 된다는 점.
마왕의 꼐임이 스타 추억팔이로 쏠쏠하게 벌었다면,
이건 8~90년대 레트로풍 추억팔이 + 신선함으로 꾸준히 인기 유지한다는 정도?
개인적으로 마왕의 꼐임은 건수잡아서 한탕해먹자 같아서 영 껄끄러운데,
게임마켓은 그나마 새로운 요소 좀 넣어보자 + 게임업계 합체짬뽕을 보여줘서 재밌게 보는 중.
맘에 들었던 합체짬뽕 요소는 파이어 엠블렘을 드래곤 엠블렘으로 창씨개명 시켰지만,
원래는 없던 요소를 채워넣어서 그시대 사람들이 부왘! 하는 장면을 재밌게 써내는 것과
이후에도 뻔한 재탕 삼탕이 아니라, 좀 변신을 시켜서 재미를 준다는 점.
뭐 깔라면 깔 수 있는게 한둘이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하면서 보고 있음.
4. 기원 ★
★
★
☆ (평점 3.5점)
작가: chungbee
110화 연재중
2016.02.26 연재시작.
유료연재시작 조회수
4200
정도 . 최근 조회수
1500
정도
옛날에 재밌게 보다가 연중되서 으잉? 했던 작품.
당시에 원시시대 부족을 주제로 삼은 작품이 전무했던 상황 +
난이도 하드로 놓고 보너스, 어드벤티지를 찔끔찔끔 주는 작품 스타일에
이지모드 먼치킨들에게 빢쳐있던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
2016년 연재 재개로 독자들이 유수행 꼴 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지만, 적절한 전개로 밥벌이는 하고 있음.
현실적인 스타일 중시하는 독자라면 굉장히 재밌을 수 있지만, 주인공이 짱쎄야 되거나 사이다 전개를 원한다면 비추.
☆결론★: 난 재밌더라 22222
. 3.5
점
5. 프로페서 ★
★
★
☆ (평점 3.5점)
작가: 김연우
81화 연재중
2016.03.18 연재시작.
유료연재시작 조회수
4800
정도 . 최근 조회수
3000
정도
최근에 등장한 직업물 중에 잘 쓰면서 성공한 몇 안되는 케이스.
호텔왕은? 그건 전개가 판타지라서 감당할수가 없다 카더라
제목은 교수인데 현재 직업은 대학원생. 미래에는 교수가 될듯.
짠내나는 대학원생의 현실을 상당부분 반영해서 전개되는데, 꽤 재미있다.
자세히 몰랐던 대학원생, 교수 등등 학계 + 인문계의 내용들을 살짝살짝 보여주면서 주인공의 성공기가 진행되는데,
업계에 대해 상당히 알아보고 하는지 전개가 상당히 매끄럽다.
시작부분에 누군가의 유품으로 능력을 획득하는 건, 이젠 너무 많이봐서 딱히 반감도 신선함도 없긴하다.
번역, 인문학 강의 등등
여태까지 못봤던 소재라 그런지 재밌게 보고 있음.
☆결론★: 난 재밌더라 33333
. 3.5
점
6. 블랙듀티 ★
★
★
(평점 3점)
작가: 류진
125화 연재중
2015.12.24 연재시작.
유료연재시작 조회수
4000
정도 . 최근 조회수
1600
정도
평행지구로 파견되서 미션 수행하는 내용.
초반엔 암것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지만, 점점 사실을 알게됨.
겸사겸사 현실의 비루한 처지도 바꿔버림.
...뭔가 굉장히 대충 쓴거 같은데 아몰랑!
일단 전체적인 감상은 장르소설보다는 일반소설쪽에 더 가깝지 않은가? 하는 생각.
다른 독자들의 대략적인 감상들은
이차원 용병을 고오급스럽게 업글한거 같다,
미국 드라마 보는것 같다 등등이 있다.
개인적인 감평은 약간 그런 삘이 나긴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함.
에피소드 별로 몰아서 보거나 완결나고 전부 봐버리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일일 연재로 보니까 좀 애매하다.
☆결론★:
글은 잘 썼는데 재미요소는 좀 부족한듯함.
몰아서 보는거 추천 3
점
7. 분열하는자 ★
★
★
(평점 3점)
작가: 제법넓은강
101화 연재중
2015.04.02 연재시작.
유료연재시작 조회수
2600
정도 . 최근 조회수
1800
정도
전작으로 노블 강태성, 문피아 헌터 미들랜드~ 를 쓴 작가의 신작.
이양반은 메인컨셉 자체가 좀 특이한데,
전작도 분열된 시스템의 통합+원시시대 라는 요상한 컨셉을 들고 나와서 중박은 쳤고,
이번작은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분열이 된다는 컨셉을 들고 나왔음.
보통 사람들이 보면 ??? 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그럭저럭 이야기를 꾸려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소개글이나 설명 보면 왓더펔 스러운데, 막상 글을 읽어보면 생각만큼 요상하진 않다는게 특이함.
그리고 글을 엄청 잘 쓰는건 아닌데, 보다보면 재밌다.
누가 지적한대로 일부러 허점을 남겨놓고 주인공이 이용해먹는다는 점이 전작부터 반복되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러려니 하는 수준.
이런 글들 특징이 한번 흐름이 끊기거나 연재지연같은 일이 벌어지면, 내용을 까먹어서 연독률이 폭락한다는 건데,
이양반은 일일 연재가 아니라, 월월화화수수목목금금토일 같은 일일 2연재다.
뭐랄까...전업작가라고 인정해줄 만한 케이스라고 해야되나.
☆결론★: 심심하면 보세요.
아직까지는 3
점
================================================
쓰다보니 오래걸려서 이정도만 씀.
나머진 생각나면 모아서 또 한편 더 쓸듯함.
요즘 장르소설들 보면서 느끼는 건 풍요속의 빈곤인듯.
예전처럼 보면서 부왘! 하는 소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당께...
(영화)
폭망중인 디즈니 역대급 적자 기록한 2023년작 작품들
(21)
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