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닥따닥, 찌그덕, 뿌그덕?! 현대&기아 자동차에 자주 발생하는 하체소음 3가지

여기서 과속방지턱 넘어갈 때 나는 소음의 원인을 알게되다니..

인정하면 중고차 값떨어진다고
개돼지 호구님들이 실드쳐줍니다 ㅋㅋㅋㅋ
난 첫차가 기아차였는데 12만 넘어가니 녹이 심하게 ㅋㅋㅋ
지금차는 19만이 넘었는데도 녹이 없음;;;;
자동차 컨디션도 처음이랑 비슷함...;;

테슬라 모3 모y 초창기도 찌그덕 장난아님 지금은 개선품 나와서 해결했고..

부싱 계속 개발하는데 이게 또 원가절감 들어감

고무류...잘 만들어야죠~!^^

와...지금 4년 타고 하체 소음 심해서 차 수리 블루핸즈 가서 맡겼는데 소음을 못 잡았음. 장기간 입고 시키면 계속 찾아보겠다고 하던데;;

@choisr

하부 소음은 부싱류에 윤활류를 하나씩 뿌려보면 답이 나오더라구요. 블루핸즈 말고 동네 카센터 나이 지긋하신 분이 하시는 곳에 가보세요.

딱 올해부터 갑자기 잡소리가

부싱류는 현기가 아니라도 소모품임

외산차는 무슨 부싱을 다르게 만든답니까? 어차피 소모품인데 억까 안해도 되는걸로 억까는 하지말지

@KilleR49

다르게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억까가 아니라 소재 기술력에서 우리나라가 처지는 것은 팩트입니다.
제가 요즘 공구류에 빠져 외산을 수집하고 있는데..
하..확실히 일제가 좋더군요..
그런데...독일산은 더 좋더군요..
국내 업체가 기술력이 있는데 안만드는 것일까요?
돈을 들인다면 같은 품질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예로 종이컵...
90년대까지도 종이컵을 수입해서 사용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종이컵 제조기술.,,,같은 제품을 만드는데 단가가 높아지다보니
수입하여 쓰는 것이 더 저렴했던...

자동차로 돌아와서 부싱류...
부싱의 소재도 소재지만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도록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
여러가지 것들이 다 기술력입니다.
기술력이라는게 단지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도 문제지만
단가를 어떻게 맞추느냐도 관건...

수십년째 현대차는 항상 끼고 사는 1인이지만
현대차는 부싱류의 마모도나 잡소리 시기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꼭 그 부위에서 올라오더군요.

외산차라고 해서 뭐 대단하게 여길 것도 없습니다.
지엠이나 르노...대비 현기...
분명한 차이가 있던걸요...

물론 지엠이나 르노가 잡소리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대신 국외 브랜드들은 부품값이 내구성 대비 높은...
단지 가격만 본다면
1만원씩 매년이냐 10만원에 5년이냐...
현기가 가성비는 짱입니다.!

오토큐에서 부싱류 교환하려니 앗세이로 통교환 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아무래도 일반 카센타를 가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