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500을 구매하면서 임시로 탐론 17-50mm F2.8 렌즈를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손떨방 안달린게 너무 치명적이더라구요.
망원에 대한 필요도 있던 판이라, 큰맘먹고 렌즈 하나 질렀습니다.
탐론 16-300mm F3.5-6.3/ 구매가 약 66만
일단 전 구간 최단촬영거리 39cm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IT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품 리뷰도 같이 하고 있다보니 근거리 촬영이 잦은데요,
16-300mm 전 구간 최단촬영거리 39cm라는 점은 간이매크로 렌즈로서 충분히 제 값 합니다.
300mm(환산 450mm), 촬영거리 39cm
한 5~6cm쯤 하는 열쇠고리가 저 정도로 크게 찍힙니다.
물론 매크로렌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제품리뷰용으로는 충분하네요.
화각 특성상 야외촬영으로도 아주 좋고, 여행용으로도 좋고(애초에 슈퍼줌렌즈가 대부분 여행용 렌즈니까요),
딱히 수입 없는 판에 큰 돈 들어갔지만 후회는 안 합니다 ㅎㅎ
300mm(환산 450mm) 일몰사진입니다.
망원화질에서 불리하다는 슈퍼줌렌즈임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17-50mm보다 선예도가 좋아서 마음에 드네요.
촬영기기 :
니콘 D500 + 탐론 16-300mm
소니 RX10m2 (2번째 사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취미생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