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다나 루어 낚시를 즐기시나 봅니다 ㅎㅎ.

대청댐인가요?ㅎㅎ

충주호 입니다 ^^

오 충주호도 실한놈으로 올라오는군요 ㅎㅎ 저는 주로 대청호쪽에서 하거든요 ㅎ
날 추워지기전에 빡시게 걷어보자구요 ㅎㅎ

저는 보통 충주호로 많이가고, 소양호로 가끔 갑니다.

푸릉님도 대꾸리 하셔요! ^-^

루어쪽가니 와이파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장비 가격보고 접었습니다 ㅜㅜ......

와이파이요??

펼처진모양이 부채꼴이라 와이파이닮아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여러개펴고 하시는분들 많이부럽던...

아... ㅎㅎㅎㅎ
낚싯대 부채꼴로 펼친걸 보고 그리 말하는가 보네요..
장어 까페에서도 그런소린 못 들어봐서.. ㅎㅎㅎ
무슨 말인가 했네요 ㅋ

장어는 채비가 아예 다른가요?

보통 유동추에 외바늘 씁니다.
미끼는 청지렁이, 산지렁이 굵은놈을 목줄까지 통으로 쓰구요.

유동추는 어느정도 길이 범위 내에서 유동적으로 해두신건가요?
목줄은 어떤거 쓰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왼쪽에 원줄이 걸리구요. 오른쪽에 20~30센티 목줄을 겁니다.
그리고 사진 왼쪽에 보이는 크레인 도래에 핀도래 작은걸 써서 추를 달아주고요.
핀도래는 작은걸써야.. 바닥 걸림때 추가 빠집니다. (버림추) 생각하시면 될듯
추는 오른쪽 빨대 까지 유동적으로 움직 입니다.. 보이는 줄은 경심줄 30호 이구요.

이해가 좀 되실려나요? ㅎㅎㅎ
보통 장어꾼들은 이렇게 만들어서 쓰거나 장어채비를 사서 씁니다.

이걸 보시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바다 장어는 많이 다니고 있고 역시 경심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민물에서 낚시 하시길래 민물장어 채비는 어떨까 하고 여쭤 봤고요.

제 경우는 버림추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또 채비는 재료 사서 만들어서 쓰고 있고요^^

아! 바다 낚시 하시나보네요..
저도 다닌다고 다니고 있는데 고수는 아닌지라..ㅎㅎ
기수역 쪽으로 몇번 가봤는데 꽝만 치고..
바다낚시는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이참에 민물장어 도전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요 ^,.^

낚시한지 한 30년 가까이 됩니다.
시작은 민물이었고요.

지금은 보다 역동적인 바다낚시가 더 재미있네요^^

아들래미가 용감하네요..
장어가 그렇게 호감가는 인상은 아닌데..ㅎㅎ

계속보면 장어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