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후 전성기 기준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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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

손흥민------ 이강인 ----- 박지성

-------- 기성용 - 유상철 -------

이영표 - 김민재 - 김영권 - 송종국

----------- 이운재 -----------

홍명보는 3백에서 리베로에 최적화 되어있지

4백에서 잘 뛰어줄 수 있는 선수 아니라고 생각함

공격시

------ 손흥민 -- 박주영 -------

이영표 - 이강인 - 박지성 - 송종국

----------- 유상철 ------------

--- 김민재 - 기성용 - 김영권 --

수비시

------------ 박주영 ---------

손흥민 - 이강인 - 유상철 - 박지성

------------ 기성용 --------

이영표 - 김민재 - 김영권 - 송종국

전술 컨셉은

공격시 기성용이 최후방으로 내려가서 좌우로 공을 뿌려주고

그렇게 흔들린 공간으로 손흥민, 박주영이 뛰어 들어가고 이강인, 박지성이 패스를 찔러줌

공격진에서의 스위칭 플레이도 쌉가능

수비시에는 기성용을 원 보란치로 세워서 패스길목을 막고

이강인, 유상철, 박지성이 활동량으로 상대 미드 조져버림

스쿼드의 단점은.. 제공권이 강하지 않다는건데..

사실 우리나라 역대급 선수들이라고 꼽아놓고 봐도 킥력이 제일 날카로운건 이강인이랑 기성용 정도라.. 크게 의미 있진 않을듯

진짜 꿈의 스쿼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