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회사원 이었는데 월급이 적어서 고민 하다가
지인 소개로 한살 이라도 젊을때 고생하고 돈 모으자 라는 맘에 택배일을 시작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 차가 일반택배 차 라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못 들어가더라고요..ㅜㅜ
또 동네가 좀 복잡한 곳이라서 따로 주차료를 내고 댈 곳이 있다거나 구청 공영주차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아파트 단지 뒤쪽에 소방구역이 있는데 거기 옆에 한대 댈 만한 곳이 있어서 대고 있었습니다
물론 통행에 방해가 안되게 했으며(사람 3~4명이 가로로 서서가도 될만) 하고 소방구역도 안 걸쳤습니다.
문제는 지나가다 보는 같은 입주민이 미관상 안 좋다며 (아파트 뒤쪽 사람도 잘 안 다니는 곳 인데) 입주민회
에게 민원을 자꾸 걸었나 봅니다 어느날 입주자 대표가 전화가 왔더라고요
"자신도 그냥 괜찮은것 같은데 민원을 짜꾸 넣으니 어쩔수 없네요" 라며 다른곳에 대 달라고 합니다...
그럼 택배기사는 이 아파트에 살기 힘들겠네요..ㅜㅜ 라고 하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 아파트는 지은지 일년반 정도 되는 새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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