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검토한 3번째 시나리오

[댓글수 (7)]

DUniverse 2024-04-26 (금) 09:04 조회 : 446 추천 : 8

https://etoland.co.kr/link.php?n=9198397 복사

하이브 본 주식에 외국거대자금을 끌어와서

지분을 확보 자회사 분할 요구

이거는 시나리오 가치가 있습니다.

하이브 본주 대주주는 이것저것해도 간신히

50프로 정도 되는데 나머지 유동지분에서

상당수 차지해서 압박주면 분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금액이 크긴하겠지만 해외거대자본은 가능하겠죠.

가능성 여부를 보자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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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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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주세요 2024-04-26 (금) 09:27

하이브 주식을 큰 돈 들여 매수하거나 아무튼 큰 돈 들여 영향을 주고,
그래서 어도어를 탈하이브시킨다는 거죠...?

그럼 자기들이 큰 돈 들여 매수한 하이브 주식의 가치 하락이 엄청날 텐데 그걸 감수해야 합니다..

가능할까요.....

저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

하이브 경영권에 영향을 줄 정도로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면 어도어도 계속 산하에 두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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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4-04-26 (금) 09:31

@피자주세요

가능하죠. 2중계약으로 자회사 지분을 요구할수도 있고
매집중 상승뒤 거사후 팔아도 되는 상황이니깐요.(경영권분쟁)

추천 0

피자주세요 2024-04-26 (금) 09:33

@DUniverse

말씀하시는 '계약'이 뭔지 모르겠고,
'거사'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능하다 는 단정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0

DUniverse글쓴이 2024-04-26 (금) 09:35

@피자주세요

1. 민희진과 2중계약으로 분할성공시 성과금으로 자회사 지분의 상당수 요구
2. 경영권분쟁으로 가격으로 많이 올려놓으면 추후 분할했어도 손실희석가능이요.
가능성의 측면에서 보면 가능하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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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각 2024-04-26 (금) 09:42

뉴공에서 설명해준거 적어보면,
뉴진스 복귀하면 풋옵션이 2배~4배로 뛸거고
풋옵션으로 4천억 땡겨 받았다하면
어도어에 있는 아티스트 상호 계약으로 죄다 해지하고
빈껍데기 어도어 만든 후에 다른 주주들+해외 큰손들로
하이브 이미지 나락 보내고 어도어 시장에 내놓게하고
땡겨받은 4천억으로 어도어 대주주가 된 후에
아티스트 재계약으로 주식 뻠핑 후 하이브까지 노린다는
시나리오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추천 0

DUniverse글쓴이 2024-04-26 (금) 09:49

@바른생각

풋옵션이 있었군요. 가능성 있네요.
뉴진스가 구어삶을수 있으면 근데 뉴진스 입장에서는
그냥 논란없이 가수생활 이어가는게 본인한테 좋을거 같긴합니다.

추천 0

바른생각 2024-04-26 (금) 10:04

@DUniverse

하이브라해도 당장 4천억을 마련할 수는 없으니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계약이든 팔아야할테고
이로 인한 방시혁 대주주 손실까지 다 계산하고
해외 큰손들 개입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주식은 51%만 되어도 경영권이 넘어간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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