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듄2][개인적인 관점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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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 사우디카: 일본 검술 

-> 프레멘: 존윅에서 많이 보이는 유술(?)

-> 하코넨: 무슨 스타일인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무튼 다른 검술 

미술 양식?

-> 하코넨: 나치, 매드맥스

->황제: 중세 유럽

->프레멘: 중동 

주요 인물에서 느껴지는 것

폴 무앗딥: 사랑 하는 사람과 같이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결국 사랑 하는 사람이 죽는 미래를 보게 되면서, 사랑 하는 사람을 살리지만 여러 사람을 죽게 만드는 지하드(종교전쟁)을 일이크게 만드는 주인공 

챠니: 주인공에 대해 인간 적인 면모는 사랑하지만 종교나 초인에 대한 견제 의식을 나타내는 인물로 보임, 실제 인터뷰에서 영화감독이 작가의 의도는 종교와 초인이 얼마나 위험한지 나타내고 싶었다고 했는데, 소설에서는 영웅 신화 느낌으로 나왔다고 해서 이 주제 의식을 강조하고 싶어 한다고 봤는데, 그걸 대변하는 인물이 아닌가 싶었음. 그래서 인간 적인 폴은 좋아 하지만, 종교에 심취하고 초인(메시아)를 열망하는 사람들에 환멸을 느끼는 인물 묘사가 아주 좋았음. 결국 폴이 초인이 되는 것을 선택 해서 떠나가는 모습이 좋았음.

제시카(폴 엄마): 여자 아이가 아니라 남자 아이인 폴을 낳은 것에서 부터 욕심이 그득 그득 한 사람으로 사람들을 종교로 홀리는 역할을 한듯. 주인공의 엄마로 어찌보면 선역 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이 원치 않는 선택을 하게 만드는 1등 공신이라는게 아이러니 하면서 재밋는 인물

듄 1,2 부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낀것

주인이 자시닝 원치 않는 능력 훈련 과 가문이 몰락하는 과정 속에서 특수한 능력이 발현되는데 자신이 선택 할지도 모르는 재앙적인 미래에 대해 고뇌하고 그걸 회피하고자 하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희생이 보이자 재앙적인 미래를 선택하고 사랑 하는 사람을 살리게 되는 영화 스토리 같았음.  그리고 그렇게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종교적 광신도 들과 그걸 조종하는 세력에 의해 희생되는 개인이라는 것도 있는듯 하였음. 

단순히 스타워즈 처럼  뿌슝 빠쓩 하는 싸움물이 아니라 그 속에서의 스토리 가 주는 맛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