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 그런데 글도 좀 재미가 없다..

혹시 다 보신분 요약 좀.

@살려줘용

쓴이 집안은 부계로 산 사람에게 제사를 지냄.

제사받는 사람은 제사를 받는 순간부터 죽은사람 취급.

 

백부가 제사상을 받던 도중 음식을 토하고 딸을 붙잡고 비명지름.

이를 글쓴이의 아버지가 제지함.

 

그리고 건강하던 글쓴이의 아버지는 갑자기 간암말기 판정을 받고 사망. 그 후로 친가와 연을 끊고 지냄.

시간이 흐르고 글쓴이는 옛 폰에 남아있던 고모의 연락처로 연락해서 제사의 진상을 물어봄.

 

고모의 말에 의하면

친가는 예로부터 남아가 급사하거나 단명하는 일이 잦았다고 함.

그래서 무당의 조언을 듣고 산사람을 액막이로 세우는 행위를 지속했음.

글쓴이의 아버지가 갑자기 급사한 이유도 백부가 제사중 소란을 일으킨 것을 제지했기 때문이라는 것.

 


개소리임 무당이 대수대명굿을 하던 친가 조상중에 한이 받힌 걸 찾아서 풀어야지

산사람을 제사 지내라고 처방내리는 무당이 세상천지 어딨음?

대수대명을 하던 집안이 무당줄인데 못해서 신병이 난건지 확인도 안하고

냅다 사람 제물 쓰고있다는게 말이안됨

그냥 어디 조빱 작가가 쓴글임

@전율

어휴 이런..
긴글 저도 읽기 힘들었는데 읽고 요약까지 해주시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추천이 100개라면 다 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살려줘용

안그러셔도 됩니다

저도 요약본 긁어온거임 ㅋㅋ루삥뽕

밑에 개소리임부터는 내 사족이긴 한데 그 위로는 긁은거임 ㅋ헷

@전율

어우 보다보다 길어서 그냥 내렸는데 정리글이 있었네여 ㅊㅊ

@은라리

저도 다 보긴했지만 요약본은 긁어온겁니다 선생님 추천안주셔도 됨미다

@전율

저의 시간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율

글자체가 쭉 써내려가는게 아니라 게시판글에서 질문에 답도 해주고 다시 본론들어가고 그래서 중간정도 읽다가 포기 했는데 요약 때문에 이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당이 또.

내가 뭘 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