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세월X는 이시점에서 시기 적절하게 공개되었다고 봅니다.
다시금 세월호 침몰 원인에 사람들이 관심 갖게 되었으니까요.
저는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세월호 편을 꾸준하게 청취 했던 사람으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그날 세월호때는 두개의 채널이 있었습니다.
한쪽은 꾸준히 세월호인명 구조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고고 그게 잠수함 충돌로 인해 감춰줘야 할 일이 였다면 이해가는 부분도 있지만
전 가장 이해안가는게 선원들이 해경을 기다리며 취한 행동입니다.
그들은 구명복을 입고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만이 아는통로로 재쌉게 빠져나와서 저러고 있었습니다.
쉽게 납득이 안갑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였다면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저런 행동을 할수있습니까?
이런행동을 할수 있는건 이미 이렇게 될줄 알았을때나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국정원 지시사항 모든 구린곳에는 국정원 개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필 사고가 난때가 박근혜대통령 행방이 묘연한 수요일이라는겁니다.
세월호 출항일 당시 기상악화로 배에서 다 하선했어야 했습니다.
근데 그게 4시간후에 다시 출항허가를 받아서 출항합니다.
이것도 상당히 드문일로 꼭 그때 출항했어야만 하는것 처럼 출항했습니다.
만약에 박근혜의 약점을 쥐고 자신의 이익취하려는 자가 이일을 일으켰다면
국정원과 해경을 좌지우지 할수있고 이런일을 가능하게 할수있는자
김기춘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는 KAL항공기 폭발사건에도 개입되었다는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만약 이명박이랑 짜고 일을 벌였다면 그때 서울시 간첩 조작사건으로 박근혜는 이명박을 칠려고 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기 까지 아무도 모를일이지만
천안함도 말도 안되는 북한 버블어뢰로 좌초 되었다고 주장하고 덮어버린 그들이니까요.
세월호도 수상한 중국업체 상하이샐비지에 맡겨서 유족들 출입을 막고 밤에만 몰래 인양작업했으니까요?
이미 배를 걸레로 만들어서 증거를 없앴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국정원지시사항 문서가 딱 발견된것 처럼
이사건도 전말 들어날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세월호 유가족들의 굳은 결의 때문이죠.
결국 박근혜의 탄핵의 시발점은 세월호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제가 왠만하면 오타도 맛고 맞춤법도 자주 틀리고 해서 글을 안쓰는데 주서없이 써봤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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