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이웨더랑 로건폴이랑 경기하네요

체급차고 나발이고 메이웨더가 진심으로하면
1~2라운드안에 끝나야정상..

복싱 레전드 vs 운동좀한 관종 유튜버

짜고치는 고스톱같아 관심이 안감

돈벌고 맷집 확인하는 경기인듯 ㅋㅋㅋ

체급차가 있으니 맞아도 걍 버티고

껴안고 끝나네요 ㅋㅋㅋ

실력차가 확연한데 이벤트성 경기이니

적어도 실력차를 확실하게 보여줄 시간이 필요하고

그 방법으로 메이웨더는 자신의 방식을 보여주는 중.

결국 적당히 라운드 소화하고 쥐어팰거임.

쥐어패는것도 단타위주로 조지는 방법을 쓰지 않을까 예상함.

콤비까지 안쓰고도 끝낸다는 이른바 클래스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 필요는 있되 이벤트 경기 흥행도 시켜줘야 하니 뭐 ㅋㅋㅋ

기사보니 제목은 메이웨더 굴욕 어쩌구 저쩌구던데
내용보면 상대가 클린치하면서 버티기만 했다는거 보면
확실히 노잼이긴 했겠네요

이래놓고 몇백억 받아간다니..

메이웨더 복싱은 확실히 재미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경기... 디펜스 복싱을 이런 이벤트성 경기에서도 하고 있고 무슨 폴더접듯이 회피를 하고 있는데 감점도 없나 진짜 볼거리라고는 1도 없음.

8라운드 마지막에 오히려 조롱당하는 웨더를 보며 참...

경기 스타일 때문인지, 노쇠화 때문인지, 체급차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