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콜라가 일반 콜라보다 몸에 훨씬 나빠요

다음 도시전설.... 카제인나트륨도 몸에 해로운 거죠? ㅋㅋㅋㅋ

인공감미료와 설탕은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각각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고, 특정 질환이 있는 환자한테는 인공 감미료가 위험할 수도 있어요.
이건 설탕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무조건 인공 감미료가 나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여기가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쓰는 게시판은 아닌 듯합니다.

가짜뉴스를 쓰려고해도 최소한 그럴듯해보이는 근거를 가져오는 수고는 필요합니다.

http://www.healthline.com/health/aspartame-side-effects#side-effects5
가짜뉴스라면 fda에서 승인된 물질이 왜 아직도 논란중에 있는건가요? 왜 경고문구를 적어야하구요. 설탕넣었다고 경고문구 적나요? ㅋ 각각장단점이 있지만 무엇이 단점이 훨씬 큰가는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스파탐 대사산물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럴거에요. PKU 같은 질환을 지닌 사람이 대표적이죠.아 스파탐자체는 설탕으로 인한 문제를 피할수 있어서 좋은 대체제가 됩니다 특히 당뇨환자같은경우요....너무 음모론에 꽂히신거 같네요...^^;;
너무 인터넷 기사나 그런거에 현혹되지 마세요 쓰레기 정보가 넘치거든요...기자들도 잘못된 기사 검색해서 확인안하고 재생산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뉴스에 적힌 내용으로 봐도 유해하다고 보긴 어렵네요.

American Cancer Society에 따르면,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약 200 배 더 달콤합니다. 따라서 음식과 음료에 달콤한 맛을주기 위해서는 매우 적은 양이 필요합니다. 허용되는 일일 섭취량 (ADI)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FDA : 체중 kg 당 50 밀리그램
EFSA : 체중 kg 당 40 밀리그램
다이어트 소다(다이어트 콜라등)에는 약 185 밀리그램의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50 파운드 (68kg)의 사람은 FDA 일일 섭취량을 초과하기 위해 하루에 18 캔 이상의 탄산 음료를 마셔야합니다. 또는 EFSA 권장 사항을 초과하여 약 15 캔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페닐 케톤뇨증 (phenylketonuria, PKU)이라는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아야합니다. 정신 분열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은 아스파탐도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aspartame같은 물질이 사설 lab에서 발견되었고 연구되었는데 대기업에서 그 연구자료를 구입하면 본래의 연구자료를 파기시킬수 있는건 아시나요? 왜 파기시킬까요? ㅎㅎ 실제로 연구자료는 판매되었죠.

아스파탐 자체는 몸에 해롭지 않죠.
다만 신체 내로 들어가면 소화기관에서 3가지 물질로 분해가 되는데
그중 두가지는 자연배출이 되고, 한가지는 배출이 안됩니다.
그래서 혈관을 떠돌아다니게 되죠.
동물실험 결과에 따르면 인간 나이로 노년기에 접어들면 갑작스럽게 뇌혈관 질환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감미료로 맛을 낸 음식을 입에 달고 산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먹는다고 문제가 생기는 비율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다만 자신이 그 일부일 수도 있으니 적당히 피하는 걸 권장합니다.

사실 다이어트콜라의 폐해는 '다이어트'란 말에 주목해야죠.
칼로리가 없다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무의식중에 다른 음식을 더 먹게 됩니다.
그게 콜라에서 줄어드는 칼로리보다 일반적으로 더 많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콜라를 마시면 오히려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지죠.

모르면 정보란에는 글을 쓰지 마세요.

모르면 정보란에는 글을 쓰지 마세요

흠...

출처에서 경고문구 적는다는 내용은 안보이는데요..

이거 이미 검증된게 저널에도 있어요.
아스파탐을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이 탈수현상이 가장 주되는데 이런 부작용이 나타날려면 일주일 내내 삼시세끼 밥 대신 아스파탐만 먹어야합니다.

힘내세요 (측은)

코카콜라 제로 실컷 먹고 있는데, 걍 먹고 살렵니다.

제발 좀, 뭔가를 섭취 했을 때 어디에 좋다 나쁘다 라는 정보를 제시하려면
어느 정도 먹어야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지까지 좀 공개 좀 해주세요.
선진국 식약청에서는 하루 권장량이 얼마인지, 뭐 이런 거요. 아직 그런 게 정해진 게 없다면
논쟁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니 섣부른 판단을 불러 일으키는 정보 공개는 좀 자제해주셨으면.

※ 유익한정보 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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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랑 별 다를게 없는 수준인데 이런 정보는

다이어트 콜라가 지금 수중에 없어서 아스파탐이 실제로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뉴스보도 자료라던지 증빙 자료가 있어야 정보가 아닐까요?
공기는 건강에 안 좋다 라고 하면 누가 믿을까요. 공기에는 온갖 미세먼지가 있으니 마시면 건강에 나빠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은거 같네요.

일단 신고함

제로콜라 매니아로서 이런글 정말 별로네요;

예를 들어보자구요.
제가 하루에 한캔씩 먹은게 5년정도 지났고, 아는 동생은 8년정도 되어갑니다.
정말 하루에 한캔이상은 무조건 먹어요.
근데 이렇게 진짜 콜라를 먹었으면 어땠을까요?
아스파탐 좋다 안좋다 말들 많은데, 확실한건 당으로 인식해서 몸에서 인슐린을 내보내니 어쩌구 하는데
어떤 코카콜라 경쟁업체도 문제를 찾지 못했어요.
결론을 말하자면 몸에 좋진 않겠찌만,
설탕보단 훨씬 낫다는 겁니다.
안먹는게 젤 좋겠죠.

그럼 치킨도 피자도 세상에 어떤 음식이 몸에 좋기만 할까요?

여기가 정보제공란이지 의혹제기란이 아니잖아요?

모르면 정보란에는 글을 쓰지 마세요(3)

미국 FDA 및 NCI 등에서 더 깊이 임상을 거친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하루 종일 아스파탐만 퍼먹지 않으면 안전. 평범한 사람 기준 권고량이 50mg/kg인데, 이건 체중 60kg인 사람 기준으로 하루 종일 다이어트 콜라 15캔(=5.3리터다)을 퍼마셔야 딱 권고량만치 먹을 수 있다. 그냥 물도 하루 섭취량이 4L를 넘어가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당연히 유발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MSG에 대한 조사에서도 안전하다는 결론이 났다. 즉 공식적인 논란이 되는 물질의 연구 결과로는 매일 밥먹듯이 아스파탐만 먹지 않는 한, 향신/첨가료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면 안전이 보장된다.

Public concern over aspartame remains alive and well today. Some studies (as well as the FDA) have confirmed its safety, thereby leading to acceptance for everyday use ;; 글쓴이 가 링크한 글에 Outlook 발췌 네요..ㅎㅎ 먼저 기사를 읽어 보았다면 좋았을 텐데 아스파탐의 부작용은 알게 되서 좋았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