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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역사동안 중국이 왜 한국을 놔뒀는지 설명하는 서양 역사학자.jpg

두아리 2024-05-08 (수) 22:25 조회 : 14710 추천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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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_20240508_222157.png 긴 역사동안 중국이 왜 한국을 놔뒀는지 설명하는 서양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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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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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유희 2024-05-08 (수) 22:38

중국과 한반도 주변 국가도 한국과 머가 있으면 망하는게 국룰. 한반도가 전장이였던 청일 전쟁 청나라 망함. 러일 전쟁 러시아 망한 (영국의 자금 지원덕에 일본 겨우 승리) 두 전쟁에 승리한 일본도 36년만에 망해서 전범국. 임진왜란후 일본은 도요토미가 망하고 중국도 명나라 왕조도 망하죠 역사적으로 한반도를 그냥 놔두어야지 건드리면 망함. 건드리면 안됨. 주변국에 의한 피해도 많았지만 콩고물도 적지는않았죠. 그 콩고물도 모른는 인간이 지도자가 되면 안되는데 한반도 건드려서 흥한 나라가 하나도 없음.지정학적으로 건드리면 올인해야 하는 지역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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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24-05-10 (금) 16:30

@천상유희

원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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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2024-05-08 (수) 22:52

안 놔뒀어. 계속 찌르고 지랄을 해댔는데 버텨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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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씨 2024-05-08 (수) 23:50

지리적 위치때문에 어쩔수 없죠. 그건 지금도 똑같은데 굥이 다 적으로 만들어서 무역 나락감...

추천 1

Veritas 2024-05-08 (수) 23:56

조선으로 군대라도 보낼라치면 바로 다른 세력에게 점령당할 위험이 있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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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척결 2024-05-09 (목) 00:01

고대부터 수나라,당나라,거란등 한반도에 산이많고 길이협소한 지리때문에 중국원정군은 큰피해를 감수해야했죠.
예외로 병자호란때 청나라는 정몽규같은 무능한 능양군덕분에 강행돌파 도박수가 먹혀들어서 조선을 복속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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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r 2024-05-09 (목) 00:07

저거도 그렇고 명, 청 전에 다른 왕조들이 침공했다가 ㅈ된걸 봐왔거든

추천 3

szabc123 2024-05-09 (목) 00:07

근데 우리가 알아서 잘 기었던 명 빼고는 딱히 냅둔적이 없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송나라도 우리랑 잘 지냈구나
어쩔 수 없어서 그랬던거긴해도

추천 2

뿌레히힝 2024-05-09 (목) 00:18

수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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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라 2024-05-09 (목) 00:20

애초에 국호를 명나라 주원장이 픽해줬으니 사대하며 지내는 동안은 좋았지
이전에 고구려, 고려 형님들은 잘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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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5-09 (목) 00:27

그냥 놔둔것이 아니고...
엄청나게 침략 했는데... 안되서 .... 그런것이겠죠.
침략 어마어마 하게 한것이 역사 기록에 다 있지 않습니까???
하다가 안되니 그냥 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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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핑돌아 2024-05-09 (목) 00:54

2찍이란 단어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 분명함.

추천 2

자동인형 2024-05-09 (목) 05:20

벌리는게 아니라 벌이는 거.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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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꿈 2024-05-09 (목) 07:56

야생에서 벌꿀오소리 같은 포지션이죠. 만만해 보이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은 성질 사나운 녀석이에요. 굳이 싸우자면 사자나 표범이 충분히 이길 수 있겠지만 어디 한 군데 부러질 각오를 해야하죠. 심지어 이 벌꿀오소리가 온순한 표정으로 알아서 긴다면 사자나 표범 입장에선 형님 노릇하며 잘 지내고 싶겠죠. 괜히 힘자랑했던 자기 조상들이 어떤 험한 꼴을 당했는지 잘 아니까요.

추천 3

녹두전 2024-05-09 (목) 10:47

사실 중국의 입장에선 한국은 먹잘 것 없는데 죽자고 싸우는 곳.
그래서 정벌하려면 나름 규모있는 군사를 조직 해야하는데
너무 한쪽에 치우쳐 있어서 한번 움직이면 빼기가 어려움.
중국의 정세가 편안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군사를 내기가 어려움.
적절하게 타협하고 인정해 주고 가는 것.

추천 3

춘복12 2024-05-09 (목) 11:35

우리나라 역사적으로나 최근 오래되었긴 하지만 베트남 파병경력만 보더라도 전투민족이긴 하죠ㅋㅋㅋ
평상시엔 착하다가도 눈 뒤집히면 아무도 못막는다고ㅋㅋ
실제로 굴복했던 경우는 지배계층에서 배신하고 문 열어줬던 고구려,백제,대한제국 시절 정도에 불과하고, 그것도 깨어있는 계층과 민초들이 대부분 극복해냈으니 저력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일제강점기는 국력차이가 너무 나서 자주적으로 하진 못했지만 국력차이만 어느정도 비비면 뭐 못 이길 애들 없다는 얘기니까ㅋㅋㅋㅋ

추천 2

ㅇㅇ4800 2024-05-09 (목) 12:22

우리나라랑 잘 지내놓으면 만주쪽 유목 민족들이 본토쳐들어올때 우리가 뒷치기할까봐 병럭배치를 집중을 못함

추천 2

미나루 2024-05-09 (목) 12:55

개짜증났지 이건 사료에도 기록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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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미 2024-05-09 (목) 13:56

한국사나 한중 외교 관계 전문가도 아닌 거 같은데, 왜 저런 말을 금과옥조마냥 주억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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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랑 2024-05-09 (목) 14:19

점령해봐야 큰이득이 없고 놔두기엔 뒤가 찝찝하고
쉽게 이길 상대도 아니고 그냥 사이좋게 지내는게 가장 큰이득인 위치

추천 1

아라디호 2024-05-09 (목) 15:13

이제는 건드리면 멈추지않는 화력이 기다리는 국가.
대신 대가리가 왜국총독부 사령관.

추천 2

북두찬양 2024-05-09 (목) 16:25

백성들이 잘 해서임.

국왕이든 나라든 백성에게 뭘 잘해준 것 도 없는데, 심지어 도망도 가고 그랬는데

이놈의 나라는 무슨 침략만 일어나면 백성들이 불같이 일어나서 나라 지킨다고 덤비고,

이상스럽게 그때마다 영웅들이 나타남...

그러니 어떻게든 명맥을 이어 온 것 기본은 전부 백성들이 잘 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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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로 2024-05-09 (목) 16:42

천년의 적보다 내부의 적(굥,쥴리,천공, 매쿡셋트당)이
나라를 더 빨리 파국으로 만듬.

추천 1

화마 2024-05-09 (목) 18:13

솔직하게 말해서 먹을게 없음. 중국의 화북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의 양만 해도 ... 정복은 가능함.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음. 일본제국도 조선을 병탄했을때 무수한 전쟁을 치뤄야 했음. 청일 전쟁 러일전쟁 뿐만 아니라 의병들의 전투 그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서 일본이 조선을 병탄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선인은 언제나 저항했고 도시락폭탄을 던지고 총을 쏘고 외교활동하고 조선인은 목숨을 다해서 싸웠기 때문에 중국 장제스가 조선은 독립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대한민국이 있는 것임.

중국은 한국을 자신의 입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신생 중화인민공화국은 한국전쟁당시 파병이유가 한반도가 자유민주진영으로 넘겨지면 중국의 안보가 심대하게 위협받는 다고 생각했음. 명나라가 조선에 파병한 것과 똑같은 이유로 그들도 군대를 파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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