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가서 그런가 요즘 마음이 헛헛해서 마음의 양식을 좀 쌓아볼까 합니다 ㅎㅎ

가벼운 소설같은 것은 그냥 도서관에서 대충 재밌어보이는거나 아는 작가가 쓴 신권 있으면 빌려 보고는 했는데요

요즘 제가 관심있어 하는게 심리학이나 철학쪽인데 이쪽은 문외한이라서요

도서관이야 마찬가지로 보고싶은거 골라보면 되겠지만 책 수량이 너무 적고

책방에서 읽고 싶은 책 사서 보면 제일 좋겠지만 아무래도 지갑이...

밀리의서재가 책도 많고 리뷰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지만 이상하게 전자책은 손이 안가네요 북리더기도 있는데... 쩝쩝

여러분들은 보통 어떻게 고르시는지 궁금합니다